일본의 신사에서 행해진 마쯔리(축제)
이런 류의 등불이 간격을 두고 수십개씩 달려 있다.
신사로 들어가는 입구
5발 중에 2발을 명중시켜서 과자랑 인형같은 것을 땄음.
물론 신이치상과 가게누나의 도움이 있었지만
역시나 다들 열심이다.
정말 활기차다.
드디어 신사도착
운을 점쳤을 때 결과가 좋지 않다면 이 나무에게 부탁하면 된다.
모르긴 몰라도 이 나무 주위로 '대흉'('흉'이 아닌)이라고 나온 종이만 100장은 넘을 듯.
신사의 중심이 되는 곳.
이 아래서 돈을 던지며 소원을 빈다.
이게 다 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소원을 빌었길래 저토록 쌓이는 것일까
'5'자가 들어가는 돈(5엔, 50엔,500엔등)을 던지며
소원을 비는 것이 더 효험이 좋다고 하던데...
좀 더 가까이 가서 찍은 사진.
여기저기 지폐도 많이 보인다.
by 죽지 않는 돌고래 / 06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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