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대수사선의 '후카츠 에리'가 총을 맞고 쓰러진 곳

 




비너스 포트의 분수.

천장(하늘을 형상화한 것)이 시간에 따라 색이 변한다고 알고 있는데

잠시 둘러 봤으므로 저 색 밖에 보지 못했다.

(물론 이 글을 쓴 이후 가이드로 수십 번을 왕복하며 지겹도록 보긴 했지만...) 



 

오다이바의 명물.

자유의 여신상.


자유의 여신상은 프랑스에서 미국의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뉴욕주에 선물한 것.

 미국 역시 이에 대한 보답으로

프랑스 혁명 기념일 100주년을 기념하여 파리시에 미니 자유여신상을 선물한다.

일본은 그 후 1998년 4월부터 1999년 5월까지

프랑스의 해를 기념하여 파리의 자유여신상을 빌려  이곳에 전시하였는데

워낙 인기가 많아

그 후 프랑스의 허가를 받아 이곳에 똑같은 복제품을 세웠던 것.




 




레인보우 브릿지.

몇년 전부터 이 다리를 보고 싶었다.

춤추는 대수사선의 팬인 나는 저 다리 위를 걸어 보고 싶었지만...

막상 보니까 감흥도 없고 아 그렇구나... 하는 느낌 정도...
 



 
 
 
 
BY 죽지 않는 돌고래 / 0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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