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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치형 덕택에 또 다시 무료로 버스를 타고 있다.
지금은 신쥬쿠로 돌아가는 중이며,
창 밖으로는 보슬비가 내리고 있다.
귓가에는
... ...
기분 좋게 눈이 감긴다.
마치 엄마 뱃속에 있는 듯한 버스의 흔들림이
나를,
나만의 세계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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