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짧게 하는 편이 좋다.
우선 길면 사람들이 듣지 않는다.
그리고 듣는다 해도 와전되기 쉽다.
아무리 진심으로 말을 한다해도 길면 반드시 문제가 생긴다.



옮기는 사람은 당연히도 그 사람의 마음까지 신경써서
전달해 주지 않거니와 그럴 수도 없기 때문이다.
결국 남의 일이기 때문이다.



이런 말이 있다.
'결국 자신이 하는 이야기에 관심있는건 자신 뿐'




-
그렇지 않으려면 스스로 노력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
이야기를 하는 동시에 듣는 사람의 마음을 담아야 한다고.

 

 

 

사람들의 입을 타기 쉬운 말일 수록,
또는
좀더 마음을 부딪히고 싶다면,
간단하고
깔끔하고
직유인 편이 좋다.
그래야 좀 덜 상처받을 것이다.
그래야 좀 더 이해받을 것이다.







note by 죽지 않는 돌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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