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9 10:23]
 

 

오사카행 11시 비행기.

11년만의 일본이다.

가슴이 뛴다거나 흥분되는 기분 같은 건 없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공항이란, 기분 좋은 단어.

 

 
 
 
-
 
 
 


어딘가로 떠나는 사람들...
 
어떤 이는 웃고 어떤이는 지루해 보인다.
 
 
 
 
 
 
 [6/29 03:03]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건 즐거운 일이다.

여행이란 이런 점에서 배울 점이 있다고 할 수 있다.
 
 
 
 
 
[7/7 00:25]
 
 
 
 
사람,사람,사람들...

같이 있는 모든 사람이 너무 좋고 또 너무 그리워 질테지.
 
(분명하다.)
 
 
-
 
 

하지만 또한 무섭다.

존재하는 모든 사람들이
.

남자도 무섭고 여자도 무섭다.

나이가 많은 사람도 무섭고 나이가 적은 사람도 무섭다.

그 중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사람들의 말과 행동속에서 내 모습을 보는 것이다
.

그건 견딜 수 없이 나를 비참하게 만들고

스스로를 무섭게 만든다
.

설명을 하자면 길어 지겠지만 어쨌든 그러한 이유로

모든 사람을 믿지만
 
또한
 
모든 사람을 믿지 않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좋지만 무서운 사람들.

-

끝없이 순수해지고 싶다.

완전한 진짜가 되고 싶다.
 
 
 
 
 
 
 
 


by 죽지 않는 돌고래 /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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