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평범한 일본의 대중 목욕탕


 

안에는 이런식.

일본은 우리나라와는 달리 영업시간이 조금 다르다.

보통 오후 3시 쯤부터 밤12시까지라고 보면 적당하다.

목욕탕에 따라 다르지만 남녀탕의 위쪽이 뚫려 있는 곳도 많다.


(바가지 위로 서면 보인다. 보는데는 500엔의 추가요금이 필요하다...

이건 농담)


 

 
 
잘생긴 아저씨가 멋지게 불을 쓰던데.
 
 
 
 
목욕이 끝나면 라면을 먹어야 하는 것이 이 나라의 예의.

(이것도 농담)

 

 

 

[...]


예리한 사람들이라면

일본 드라마나 애니매이션의 목욕탕 신에서 왜 일본인들은

그곳을 수건으로 가리고 다니는 걸까...
하고 생각했을 것이다.



이것은 일본 목욕문화의 예의중 하나.

옷을 갈아입을때 자신의 중요부위를 수건으로 가리는 것.

(이건 처음에 조금 어렵다. 수건으로 허리를 감싼채 팬티를 내려야 하니까.)

그리고 탕에 들어가고 나올때 역시 중요부위를 수건으로 가리는 것.

하든지 안하든지는 자기 마음이지만 일본인 친구나 상사와 같이

목욕탕에 갔을때 이런 예의를 잘 지키면 점수를 딸 수 있을 듯.





BY 죽지 않는 돌고래 / 060124


                                           혹시 포스팅이 마음에 드셨다면 조심스레 구독을 권유해 봅니다.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