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친구를 만났다. 친구는 경찰이고 서울 시내 현장에서는 반드시 만난다.

만날 때 마다 여러가지 감정이 드는데 경찰은 경찰대로, (집회를 하는)시민은 시민대로 서로의 본질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걸 잊으면 서로 힘들고 이상한 방향으로 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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