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친구를 만났다. 친구는 경찰이고 서울 시내 현장에서는 반드시 만난다.
만날 때 마다 여러가지 감정이 드는데 경찰은 경찰대로, (집회를 하는)시민은 시민대로 서로의 본질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걸 잊으면 서로 힘들고 이상한 방향으로 가버린다.
'■ 기사 백업 > 사회&현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장 스케치]취중봉담, 그리고 어머니 (1) | 2012.08.15 |
---|---|
[현장]그냥 김용민 - 딴지일보 기사 백업 (1) | 2012.04.16 |
[현장출동]서울의 귀환 - 딴지일보가 박원순에게 (10) | 2011.10.29 |
[현장출동] 잠들지 못하는 뼈를 위해 - 부산에서 광주까지(1) (1) | 2011.10.24 |
[현장사진]610 반값 등록금 집회 (1) | 2011.06.16 |
센다이에서 돌아온 남자 (2) | 2011.03.19 |
[딴지일보][현장출동] 서울구치소 16호 접견실에서 (3) | 2011.02.18 |
[딴지일보][현장출동] 서울구치소에 가다 (1) | 2011.02.18 |
[딴지일보]우리는 범죄자가 아닙니다. (2) | 2010.09.30 |
[2010 월드컵]거리 응원 미녀들 (5) | 2010.0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