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茶'를 테마로 세계여행을 하며 쓴 기행문이다. 책의 저자인 '오사다 사치코'는 내가 죽기 전에 가장 하고 싶은 일을 한 장본인으로 한장, 한장을 넘길 때마다 그 부러움이 참을 수 없을 지경이다.

17개국의 차 문화를 따라가는 과정이 즐겁고 또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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