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자는 매력 있다.

남에게 미움받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이 정도로 사랑받는 걸까.

말과 글과 행동에 일관성이 있다.
스스로의 길에 대한 확고한 자신감이 있다.
가장 일본인 답지 않은 듯하나 가장 일본인스런 구석이 있다.

실제로 만나면 맞을 거 같아 무섭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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