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그냥 김용민

2012. 04. 09. 월요일
기획취재부팀장 죽지 않는 돌고래

 

1.

 

4 월 8일 일요일 오후 3시 31분, 정신을 차려보니 시청광장이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새 사옥의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탓에 용접공 부사수로 일하고 있었다. 도대체 내가 왜 여기 있는지 나조차 이해가 가지 않는다. 다만 어떤 우발적인 사건이 최근 몇 시간의 내 기억을 잃게 만들었고 나를 이곳으로 이끈 것이리라, 우발적으로 추측할 뿐이다.

 

나는 기억을 잃게 만든 우발적인 사건의 근원을 찾기로 했다. 찾지 않으면 영영 스스로를 잃어 버릴 것 같은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다.

 

2.

 

 

사 람들이 시청광장을 가득 메우고 있지만 관심이 가지 않는다. 취재로 나왔다면 등장인물들의 동선을 파악하기 위해 미리 시청광장 주변의 거점을 파악하고 차가 대일 가능성이 있는 곳을 전부 체크했겠지만 지금은 스스로의 기억을 찾는 것이 우선이라 무시했다.

 

오후 3시 39분, 기억을 찾기 위해 시청광장을 한 바퀴 도는 중, 흔하디 흔한 지프 한 대가 눈에 띈다.

 

 

총수의 차다. 서울 시내에서 길을 걷다가 총수가 탄 차를 보는 건 흔해빠진 일이라 놀라울 것이 없다. 다만 총수라면 내 기억을 찾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대한문부터 미행했다.

 

차는 시청광장을 끼고 좌회전을 한 후, 프라자 호텔을 지나 다시 우회전, 그리고 프라자 호텔 뒤쪽에 있는 주차장으로 들어갔다. 물론 졸라 뛰었다. 그는 왜 여기 온 것일까.

 

전화를 한 후, 물었다.

 

‘총수님. 어디서 나타나요?’

 

왜 다짜고짜 그런 이상한 질문을 했는지 모르겠다. 우발적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그도 우발적으로 대답했다.

 

‘몰라, 나도’

 

헛웃음이 나왔다. 난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 질문을 한 것일까. 나조차 이해할 수 없는 우발적 질문이니 대답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왠지, 총수가 미웠다.

 

뭐 랄까, 지금과는 전혀 상관없는 상황이긴 하지만 옛 기억이 떠올랐다. 현장 기자들이 가장 힘들 때는 취재를 하러 갔는데 피사체가 어디서 나타날 지 모를 때다. 사람이 꽉 차 발 디딜 틈 없는 곳에서 그런 일이 발생하면, 설사 어디서 나타날 지 감으로 맞춘다 해도 거기까지 뚫고 가기가 또 고역이다.

 

게 다가 나는 광장을 커버할 렌즈도 없거니와 혼자 다니는지라 그럴 때는 짜증이 난다. 그런 우발적인 취재 현장에 있을 때의 막막한 기분, 그냥 그런 우발적인 상황이 떠올라 요즘은 월급을 제때 줘서 오히려 충격을 주고 있는 총수가 미워졌는지 모르겠다.

 

 

취재를 하러 온 건 아니지만 개버릇 남 못준다고 기자들이 개떼처럼 모여있는 무대 위로 갔다. 여기 있다 보면 우발적 단기기억상실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하는 우발적인 기대 때문이다.

 

그때, 사람들이 오른쪽으로 몰려가기 시작한다. 우발적으로 같이 뛰었다.

 

 

탁 현민이다. 이미 사람들이 둘러 싼 상황이라 가까이 갈 수 없었다. 취재였다면 여기서 포기했겠지만 그가 선 위치에서는 뭔가를 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우발적인 기분이 들었다. 나는 기억을 찾아야겠다는 일념에 꽂혀 교통경찰과 스탭들의 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차 위로 뛰어 올라갔다. 미안했지만 나로선 내 기억을 찾는 것이 우선이다.

 

 

탁 현민의 바로 뒤에 서니 압도적인 인파가 피부로 와 닿았다. 그는 사람들에게 무언가 지시를 하고 있었다. 아침에 용접하는 소리에 귀가 좀 나간 탓인지 뒤에서 차가 지나가는 소리와 그의 목소리가 섞여 무슨 말인지 잘 들리지 않았다.

 

다시 차 앞으로 뛰어 내려갔다 .

 

 

그가 원하는 건 ‘조’였다. 광장을 꽉 채운 것도 모자라 도로변까지 미어터진 사람들을 향해 왜 하필 ‘조’를 만들자고 하는지 짐작조차 가지 않는다. 광장 크기만한 ‘조’를 만드는 데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단 말인가.

 

 

다만 사람들은 즐거워했고 정말로 몇몇 거점을 연결하기 시작하더니 신기하게 ‘조’가 만들어지기 시작한다. 군사문화의 부활인 걸까. 

 

<'조'의 한 획에 해당하는 변>

 

모든 것이 의문 투성이다. ‘조’로서는 아무 것도 알 수 없다.

 

 

호텔의 한 객실에서는 그 거대한 ‘조’를 사진으로 찍고 있는 사람이 있었다. 도대체 그런 걸 찍어서 뭘 하려는 건지 모르겠지만,

 

 

‘조’를 찍고 있는 사람이 여자라는 것은 확실하다. 

그때, 도로변 오른 쪽에 누군가가 나타난다. 사람들이 환호성을 지른다. 인파를 비집고 나와 도로변으로 뛰었다.

 

 

총수다. 도대체 그는 왜 여기 나타난 걸까. 또 자기 차는 어디다 놔두고 대형 선루프가 달린 차를 타고 나타난 걸까. 미스테리한 일이 반복된다. 머리가 아프다.
 

총수가 잠시 들어가더니 또 누군가가 올라온다.

 

 

주진우다. 그는 또 왜 여기 온 것일까. 둘다 정봉주의 판넬을 들고 온 것으로 보아 아마도 정봉주 구명운동으로 추측하는 것이 가장 우발적이지 않은 추측일 것이다.

 

 

개구쟁이같은 표정으로 총수가 폴짝 등장한다. 요즘 월급 잘줘서 구엽게 찍었다.

 

 

둘은 차 위에 서서 사람들의 환호성에 보답한다. 총수의 꽉 찬 풀바디에 눈을 뺏긴 그때, 주진우의  발 아래에서 어떤 처절한 움직임이 보인다.

 

 

김용민이다.

 

그를 보는 순간, 잊어버린 무언가가 떠오른다. 이름하여 ‘쌍두노출 더 레전드’. 지난 3월 13일, 박근혜는 부산에서 미리 사람을 동원하는 것도 모자라 움직이는 차 안에서 손수조와 함께 약 500미터 가량을 움직이며 카퍼레이드를 펼쳤다. 여기까지였다면 흔한 ‘쌍두노출’이었을 것이다.

 

하 지만 쌍두노출 카퍼레이드를 펼치며 선거법 91조, 101조, 103조를 위반했음에도 부산 선관위에서는 그 카퍼레이드를 계획성, 목적성, 능동성 뿌롸스 득표를 위한 행위가 전혀 없는 우발적인 행위라 진단해 선거법 위반 행위라 볼 수 없다는 명쾌한 해석을 내린 후, 그것은 ‘쌍두노출 더 레전드’가 되었다. 

 

제주도를 강간도시로 만들고자 했던 YS와 함께 내 고향 부산의 큰 자랑이다.
 

 

 

하지만 나는 오늘, 그 전설을 뛰어넘는 삼두노출을 보았다. 불과 한 달도 안 되는 시간 안에 '쌍두노출 더 레전드'가 깨질 지 누가 알았겠는가.

 

고향 친구의 말이 생각났다. 서울애들이랑 싸우지 말라고 했던. 우리는 말은 험하게 해도 싸울 땐 살살 때리지만 서울 애들은 말하는 건 앵앵대면서 막상 싸우면 엄청 씨게 때리는, 겉과 속이 다른 넘들이라고.

 

과격하게 우발적인 행동을 하는 그들을 보면서 나는 서울이 고향도 아닌 세 사람이 왜 이러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아마 서울 아리수를 많이 먹어서 사람을 다 베려놓은 것 같다고 우발적으로 추측할 뿐이다. 

 

 

<사진은 우발적으로 흑백이 될 수 있습니다 – 편집자 주>
 

그들은 하나 둘 내려갔고

 

 

이렇게 사라졌다.

 

그들은 왜 온 것일까. 도대체 무슨 이유로 이곳에 왔고 부산의 큰 자랑인 ‘쌍두노출 더 레전드’를 불과  달도 넘지 않은 시점에서 ‘삼두노출’이라는 신화적인 기록으로 쳐발랐을까.

 

나는 궁금증을 참지 못해 우발적으로 도로변에 서 있는 미모의 20대 여성을 붙잡았다. 처음엔 굉장히 쌀쌀맞은 태도였는데 딴지일보 기자라고 한 후, 이름을 밝혔더니 ‘어, 돌고래?’라고 알아주어 마음이 편해졌다. 그 김에 물었다.

 

‘근데 여기 왜 온 거죠?’

 

‘우발적으로요.’

 

나 는 우발적으로 온 20대 미모의 여성을 찍어 증거로 남겨두고 싶었다. 어디까지나 내 우발적 단기기억상실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서다. 하지만 그녀는 얼굴을 가리고 내게 돌진하더니 자신의 카드지갑과 휴대폰을 내 손에 쥐어주곤, 내 카메라를 가져갔다. 처음엔 들고 튈까 하다가 순간적으로 가격대 효율비가 맞지 않은 걸 깨닫고 그냥 기다렸다. 그리고 이 사진 한 장을 남기고 모두 지웠다.

 

 

이건 써도 된단다. 우발적으로 찍었으니 우발적으로 지운 것일까. 모르겠다. 그녀도 내 기억을 되찾아 줄 순 없었다.

 

 

나 는 인파 속으로 비집고 들어가 도대체 이들이 왜 여기 온 것인지, 이들과 내 우발적인 단기기억상실에 도대체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인지 계속 단서를 찾았다. 그때, 이번에는 반대 방향에서 환호성이 들렸다. 인파 속으로 뚫고갈 자신이 없어 무대 앞쪽으로 튀어 나간 후, 호텔 반대 쪽으로 한 바퀴를 뺑 돌아 그곳으로 향했다.

 

이미 사람들이 몰려 들어갈 수 없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뚫었다. 월급받고 하는 취재였다면 포기했을 것이다. 하지만 우발적인 단기기억 상실을 앓으며 평생을 살 바에야 뭔가 자그마한 실마리라도 찾고 싶은 심정이었다.

 

 

나만 그렇게 느낀 것은 아니었을 것이다. 김용민은 가끔 웃긴 했지만 평소의 그가 아니었다.

 

 

주위의 모두가 그를 환호한다. 악수하기 위해 너도 나도 손을 뻗었고 그를 담기 위해 사진기를 들었으며 연신 김용민을 외쳐댔다.

 

분명 기분이 좋아야 한다.

 

 

김용민은 사람들의 환호가 거세질 수록 그냥 바라볼 뿐이었다.

 

 

김용민을 뺀 모두가 열광의 도가니였다. 사람들은 소리지르고 환호했다. 다만 사람들이 김용민을 응원할 수록 김용민의 표정은 굳어간다.

 

그 는 스스로 사랑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처럼 보였다. 그런 자신에게 사람들이 왜 이러는 지 이해가 가지 않으면서도, 아니 왜 이러냐고 말하고 싶으면서도 한편으로 고마운, 하지만 그 감정을 표현할 수 없는, 아니 표현하는 것조차 할 수 없는 자신만의 속사정이 있는 사람처럼 보였다.

 

나는 우발적으로 그렇게 느꼈다.

 

 

주진우가 웃겨도 김어준이 웃겨도 그의 표정은 바뀌지 않는다.

 

 

그냥 사람들을 바라볼 뿐이다.

 

 

한 할머니가 김용민과 악수를 하기 위해 계속 손을 뻗었고 김용민은 그 손을 잡는다.

 

 

할머니가 무슨 말을 하는지 듣고 싶었지만, 아침의 용접 일 때문에 간 귀가 좀처럼 돌아오지 않는다.

 

다만 어릴 때 생각이 났다.

 

 

지금은 생각만 해도 우스운 일 투성이지만 어릴 때의 나로선 감당하기 어려운 잘못을 저질러 혼자 불안해하거나 풀이 죽어있을 때, 할머니가 ‘괜찮아, 다 괜찮아’라며 꼭 안아주면 그 품 안에서 엉엉 울다가 기분이 나아지곤 했다.

 

그냥, 우발적으로 떠오른 개인적인 추억이다. 무시해도 좋다.

 

 

사 람들의 환호가 커지면 커질 수록 김용민은 죄인처럼 고개를 숙였다. 주진우가 장난을 쳐도 김어준이 장난을 쳐도 김용민은 표정을 바꾸지 않는다. 조현오 성대모사가 나와야 되는데, 개구쟁이 표정을 지어야 되는데, 그럴 기분이 아닌 것 같다.

 

나는 월드컵 경기장에 온 것마냥 열광하는 사람들 속에서, 서로 밀리고 밀려드는 그 인파의 해일 속에서, 김용민에 집중했다.

 

 

눈을 보고 싶었다.

 

이 혼란 속에서, 이 환호성 속에서, 김용민은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 자신을 위해 환호하는 1만 명이 넘는 사람 앞에서 그는 무엇을 보고 있었던 것일까.

 

 

총수는, 시종일관 장난을 쳤지만, 때때로 김용민이 보는 무언가를 함께 보는 것처럼 보였다.

 

유 난히 인생에 굴곡이 많은 총수는, 물론 그 특유의 성격 탓도 있겠지만, 그 굴곡 속에서 앞에서 추켜세우고 뒤에서 무시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알면서 항상 아홉 살 아이처럼 애써 웃는 그는, 도대체 왜 한참 웃다가 드문드문 그런 표정을 지은 건지 모르겠다.

 

세 상에서 가장 자존심이 강한 주제에 안 그런 척 하는 그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자신을 믿고 따라준 동생 김용민과, 이제는 정치인이 되어가는 김용민 사이에서, 그리고 수많은 군중들의 환호와 열광 속에서, 나로선 알 수 없는 둘만의 무언가를 같이 보고 있는 기분이 들었다.

 

어쩌면 월급을 잘 줘서 그런 기분이 드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뭐, 그랬다. 

 

 

평소 같으면 총수의 장난을 맞받아 치던 김용민은 끝내 표정을 바꾸지 않는다. 총수도 그걸 알면서 계속 웃고 장난치는 것처럼 보였다.

 

총수는 유난떠는 자신을 용서할 수 없는 성격이니까 살갑게 위로하고 싶어도 그러지 못할 거라고, 혼자, 속으로, 생각했다.

 

 

탁 현민이 간간이 김용민을 웃음짓게 만들 때마다 나는 그의 표정을 클로즈업 했다. 멀리서 보면 웃음을 참지 못하는 것처럼 보이는 모습이다. 그런데 가까이에서 그의 표정을 당겨서 찍고 사진을 확인한 나는, 웃는 게 아니라 우는 것처럼 보였다. 

 

김용민은 계속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선거법 때문이 아니었어도 오늘의 그는 말이 없었을 것 같다.

 

 

그냥 인사하고

 

 

또 인사할 뿐이었다.

 

 

그리고 한참 동안 사람들이 많지 않은 곳으로 뒤돌아 고개를 숙이고 있는다. 그 뒷모습은 기호 2번 김용민이 아니라 노란색 죄수복을 입은 수감번호 2번처럼 보인다.

 

 

주진우가 등을 두드린다. 팡팡.

 

 

김어준이 등을 두드린다. 팡팡.

 

 

김용민은 계속, 고개를 숙이고 있을 뿐이다. 웃기고 놀리고 소리지르고 환호해도 고개를 숙인 채, 뒤돌아 보지 않는다.  

 

 

김용민은 등을 돌리고 뭘 닦는 것 같았다. 총수보다 더욱 유쾌하던 주진우도 일순 눈이 반짝했는데 카메라 플래쉬 때문인 듯하다.
 

 

어쨌든 김용민은 확실해 보였다.

 

 

그리고 돌아서서도 한참동안 그냥 서 있었다. 사람들을 지긋이 바라보고만 있었다.

 

웃지도 울지도 않았다.

 

 

3.

 

이 이후로 1시간 동안 현장은 이어진다. 나는 오늘 총 1503장의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약 2시간에 걸친 당시의 상황을 녹음했다.

 

 

사람들은 많이 웃고 많이 즐거워했다. 총수와 주진우의 입담은 광장에 모인 1만 명이 넘는 사람을 즐겁게 만들었다.

 

사진은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누구보다 많이 찍었기에, 누구보다 현장을 잘 전할 자신이 있다. 하지만 그건 다른 언론에서 잘 할 것이다.

 

다만 현장에서, 오늘의 김용민만큼은 다른 사람에게 가까이에서 보여주고 싶다는 기분이 들었다.

 

정치인 김용민도 아니고, 김어준의 동생 김용민도 아니고, 방송에서 오버하는 김용민도 아니고, 에어콘에 지는 김용민도 아니고, 돼지라 놀림받는 김용민도 아닌, 그냥 김용민이 가진 본래의 성품을 살짝 본 것 같은 이 마음을 전하고 싶다.

 

 

총수와 주진우가 사람들을 즐겁게 만들 동안 한쪽 구석에서 정봉주의 사진을 꼭 안고 사람들을 지긋이 바라보다, 때때로 자기 이야기가 나오면 빙긋이 웃던 김용민.

 

나는 그가 정치를 잘할 수 있을 지, 정말 가능성이 있는 정치인인지 아직 판단이 서지 않는다.

 

다만, 한 번쯤은,

 

기회 정도는 줘봐도 좋은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우발적으로.

 

이상이다.

 

 

 

추신 : 마지막으로 도대체 이 행사는 무엇이었으며 나는 도대체 왜 여기에 있는 건지 궁금증을 풀지 못했다. 나는 길을 가던 미녀 2명을 붙잡아 다짜고짜 물었다.
 

'도대체 당신들은 어떻게 여기 온 겁니까?'

 

 

'우발적으로요'

 

부산에서 서울까지, 참으로 우발적인 세상이다.

 

기획취재부팀장 죽지 않는 돌고래
twitter: @kimchangk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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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그냥 김용민" 기사에 328개 의견

  1. 하하하 님의

    1등 인가

  2. 영구읍따 님의

    앗…!

    우발적으로 댓글을 달고 말았네.

  3. 여백 님의

    나, 주소지 강원도다.
    깜빡하고 부재자신고 못해서 무쟈게 허탈했었다.
    글고 그날 걍 혼자서 뉴스나 보고 신문이나 보고 하려고 했다.
    내가 내돈 5만냥(기름값포함) 날리면서까지 투표하는 건 좀 그렇자나?!
    .
    그런데 말이다.
    엇그제 김용민사건 터지면서 생각이 바뀌었다.
    김용민사건은 좁쌀인데, 이 좁쌀이 저 개xx들 눈깔에는 좁쌀 한가마니로 보이나보다.
    보이나보다가 아니라 우리에게 좁쌀 한가마니라고 세뇌를 시키려한다.
    .
    그래서 난 내돈 쳐바르면서 투표하러 가기로 결정했다.
    동행자도 없어서 절라리 쓸쓸하다. ㅠㅠ
    그래도 간다!
    C8!
    .
    김용민! 쫄지마! C8!

    • 오리아재 님의

      우발적으로다가 멋지네~ C8!

    • lj 님의

      감사합니다.

    • 북기 님의

      여백님 죄송한데 욕한마디만 할께요…
      “씨발 졸라 멋지세요!! 저두 투표 꼭 할랍니다<"

    • 오히긴스 님의

      훌륭하십니다.ㅋ

    • 미모의 아낙 님의

      우연히 들어갔던 쇼핑사이트에 올라온 딴지 기사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나서 당황했다가, 님글 보고 웃는 나…. 나만 멘붕이 온줄 알았더니 님도 그런듯. 가끔 멘붕상태도 필요한듯 합니다. 고마워요.

    • 돼지코 님의

      난 인천사는데 고향이 전주다

      어차피 우리동네는 민주당이 되겠지만

      비례대표로 내가 지지하는 당을 찍기 위해

      고향가서 투표만 하고 올라올꺼다.

    • 잇츠레이닝 님의

      오만원 제가 드리고싶은데
      자세히보니 차가있다는 말에
      직장인듯하여 패쓰 ~~~~ㅎ

    • 용미니를 국회로 님의

      여백님…. 손나 멋있어요…

    • 송글 님의

      멋져욤~

    • 보람보 님의

      제친구는 고향이 부산인데 수원에서 일하다가 부재자투표신청을 못해서 우발적으로 부산에 내려가서 투표한다고 하더군요

      • 영원한앵두 님의

        이젠 명절보다 우발적 국민 대이동이 있겠네요

        전 부산 살고 투표소도 5분거리 ^^ (나보다 먼저 나가 있을려나????)

        ” 투표 1빠 하고 싶어요”

    • 옥상에산다 님의

      파하하. 저도 내일 우발적으로 강원도 가야할 거 같습니다!

      버스비 5만원 우발적으로 내고요. 투표합시다!

    • 차노팍 님의

      다음 선거엔 오십대가 되는데…
      아직도 세상은 변하지 않는데…
      그래도 세상은 꼭 변학거란 걸 믿고 살아 볼랍니다.
      내일 선거 꼭 합니다.

    • 티벳 님의

      멋진데!~

    • 여백 님의

      지금 강원도 가고 있음. ㅋㅋㅋ

      다~~~ 뒤져쓰.
      C-Bul 놈들.

    • Crocodile 님의

      저도 10년전 주소지에서 차로 3시간 걸리는 지역에 있었더랬죠. 그때 지금은 고인이 되신 분에게 한 표를 던지기 위해 전날 내려왔었지요. 제가 애들을 가르쳤는데 투표일 다음날 애들이 “투표했어요?”라고 물었을 때 난 과연 떳떳하게 대답할 수 있을까 졸라 고민했던거 같아요. 하지만 지금 생각하면 좋은 추억이고 후회없는 선택이었습니다. 투표는 돈으로도 살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요 추억입니다. 후회하시지 마세요…꼭이요~~~ 역사의 전환점이 될 수도 있는 시기에 그 주역에 당당히 서시길 바랍니다.

  4. 웃봊 님의

    시바..할매 사진에서 우발적으로 울뻔했따…

  5. 돼지바 님의

    이런… 최초 2등…!

  6. 하류 님의

    우발적으로 로그인했는데 이것 참, 우발적으로 이 기사를 클릭하다니.

    원래라면 퇴근을 기다리며 살짝 꾸벅꾸벅 졸고 있을 시간인데.

    아련하다. 평생 빚지고는 살지 말자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우발적인 빚이 늘어나는 기분.

  7. 돌싱은심심해 님의

    ㅋㅋㅋㅋㅋㅋㅋ 우발적인 감상을 남깁니다.

    그날 “조” 글자 중 1인이었던 사람으로.

    김용민 교수 얼굴이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슬픈 얼굴….

    너무 많은 사람들이 슬픈 세상이내요..

    가카와 조중동… 세눌당…
    꼭 심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8. 이성주 님의

    김용민 울지마시고 쫄지마~

  9. 덜외로워 님의

    아..돌궐애기자는 역시 잘쓴다. 사실전달에, 그대로의 김용민을 전하고 싶다는 포인트도 잡고, 멋진 사진과, 유머 그리고 여운까지. 결론은 총수님 완전 귀엽긔~~~~

  10. cryslub 님의

    아 씨바 김용민 뒷모습 진짜 짠하다 씨바

    우리 시사돼지 돌려내라 이 젓같은 조중동 찌라시들아

  11. 낭군이 님의

    우발적으로 아침에 똥싸고..우발적으로..밥먹고..우발적으로 산다..씨바

    쫄지마~~씨바……….

    김후보 힘내..!!!!!!

    4월11일 가카데이~~이깁시다 씨바

  12. 55ME 님의

    졸라게 우발적

  13. 우연방문 님의

    끝까지 가서 꼭 당선 되십시오,
    이번일로 인해 혹시라도 실망했던 사람들에 대한 치료가 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른 정치인들이 하는 뻔뻔함을 배우세요..
    더한 놈들도 아무렇지 않게 사는 세상이잖아요.(너무 많이 배우지는 말고요..)

    • 이경애 님의

      배우지마세요! 맨날 뻔뻔한 인간들만 보다가 잘못을 시인하고 사과하는 모습보니까이제사람사는세상이오려나 봅니다! 기대되잖아요?

  14. 레아 님의

    요즘은 월급을 잘 준다니…충격이라능~ㅋ

  15. 짜증지대로 님의

    ㅋ 내가 어제 간곳이 저기였군~ 아침에 일어나서 꿈꾼줄 알았네…
    씨바~ 글 잘썼네

  16. dudrnwkd 님의

    우발적으로 딴지일보 왔다
    우발적으로 이글을 클릭하고
    우발적으로 댓글을 달았다!!

    헝헝

  17. ihyades 님의

    절망의 에베레스트를 오르니 희망이 보이는구나 따바!
    우발적으로 못가서 미안^^

  18. vamphunter 님의

    우발적으로다가 클릭했네..

  19. 챃히 님의

    산다.쓴다.우발적으로 멋있는말 생각 안나

  20. 하나비 님의

    김용민이 무슨 큰죄를 지었다고.. 다들 못잡아 먹어 안달입니까?
    김후보님 쫄지말고 힘내세요! 동경에서도 응원합니다. 노원구민의 높은 시민의식을 믿습니다. 홧팅!!

  21. 지현 님의

    근무시간에 이렇게 우발적으로 눈물찔찔, 코찔찔하게 만드시는군요..
    요새는 우발적으로 네분 생각이 나고, 우발적으로 눈물이 자꾸 납니다..
    하지만 마음은 늘 화이팅입니다!!!

  22. 국민우발화 진흥위원회 님의

    저기.. 기자님..
    우리가 궁금한건 굶어서 얼굴이 반쪽인 시사되지도 아니라요..
    총수거 짜장면 산다고 했는데 샀어요 안 샀어요?
    그냥 우발적으로 알고 싶다~

  23. 정미아 님의

    웃다가 울었네….씨바……….강한 페이소스

  24. 멜최 님의

    김용민후보를 보고 웃음이 아니라..
    우발적으로….눈물이 나오다

  25. 우발적 님의

    분명히 11일에 우발적으로 투표할것같은 기분이 든다.
    그리고, 우발적으로 야권압승이 될것같은 기분이 든다.
    마지막으로, 우발적으로 엠비가 감옥갈것같은 기분이 든다.
    이게 다 우발적으로 일어나길 바란다.

  26. 그르지마요~ 님의

    김후보 토닥토닥~

  27. PPUNG 님의

    어제 우발적으로 생중계를 보고 우발적으로 감동했다 졸라

  28. 꾸엉 님의

    우발적으로 어제 생중계를 보고
    우발적인 눈물을 훔쳤다 졸라

  29. 사는게사는거다 님의

    처음 로긴해서 글 남겨봅니다. 우발적으로 가려했으나, 여러가지 문제들에 발목잡혀서 튜브에 동영상을 다 봤습니다. 그냥 저도 살짝 눈물이 날뻔… ㅋㅋ 우발적…
    참다운 정치인이 될수있는 분들이 더이상 등떠밀려 나가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30. 강민수 님의

    행동하는 양심들!
    적극 지지합니다.

  31. ㄲㄱ 님의

    우발적으로 충동적으로 리트윗

  32. 에잇.. 님의

    우발적으로 울었다..

    유쾌한 시사돼지를 돌려줘!!!!

  33. 헤롱 님의

    우발적으로 눈물이 아~씨
    개안아 다 개안아 ~우리도 좀 믿어줘 나머진 울들이 잘할게

  34. 내다~ 님의

    울지마 울돼지~ 뚝 ~ 울돼지 울린넘들 다 혼내줄꺼야 T_T

  35. 오선숙 님의

    아자아자 화이팅

  36. walden 님의

    힘냈으면 좋겠어요…이젠 조중동 뉴스는 보지도 않아요. 왜? 늘 거짓 투성이니까요…그니까 너무 힘들어하지말고 제발 힘냈으면 좋겠어요…화이팅!!!!!!!^^

  37. 이수진 님의

    우발으로 눈물한방울 찔끔…
    김용민교수님 저도 토닥토닥 해드릴께요!
    수욜까지 힘내세요!!

  38. chabbi 님의

    우발적으로 2번 찍을꺼 같다….

  39. 북기 님의

    졸라 우발적으로 눈물이 나오네…

  40. 사실을 말해봐 님의

    ——————————————————————————————————
    김용민_ 지금처신하고 있는모습을 보니 국개의원 자격이 없슴다
    ——————————————————————————————————

    무슨 3일째 단속이니 어쩌니.. 참 나약하고 강단이없네요.

    조연오 흉내내고 그런건 다 듣기조은 개살구 허풍뿐이었던건가요…
    …..

    딱보니 조중동 프레임에 갖쳐서 허우적되는 형국이군요

    ///////////

    한두마디 막말은 누구나다하고 모든비공식적인자리서 막말한거 일일이 꼬투리잡으면 안걸릴사람 아무도없습니다.

    미국은 인지도있는사람도 뻐큐머겅 두번머겅 막 그럼니다 사적인자리에선.적나라한 표현도 서슴없구요…

    ..직접적으로 말하면

    위기를 기회로 넘기는 강단이 필요합니다.

    새누리당 비리의원,막말한의원.(너무많아서 큰이슈만된거만 골라도 무지많이 나오겠네요)
    사퇴하면 사퇴한다고 자신있게 말해버려요
    또는 선거후보중에 그런전력있는 몇몇넘들 후보사퇴하면 자신도 사퇴한다고 밀고나가는겁니다.

    비리 흐지부지 끝난 새누리인사들 무지무지많죠.

    김용만 공격한번할때마다 새누리당 치부 굴직한거 몇개만 계속역어서 같이 들어가세요

    이렇게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삼을줄 알고 치고나갈수 있어야 대인배입니다

    말빨이 물론 중요하겠죠..

    아마도 잘만 역으면 다시는 김용만을 언론노출안되게하고 안깔겁니다
    노출될수록 새누리당 비리만 까발려지는 형국이 될테니깐요

    ——————————————————————————————————

    강단없고…조중동기본적프래임에 갖쳐있고…소극적대응에..전전긍긍하고.. 점점초라해지는 김용만씨 현모습을보니깐.좀 한심스럽습니다

    그릇이 작고 배포가 부족합니다

    국개의원 될 자격이 부족하네요..

    힘좀내봐여 김용민

  41. 에클라이크샤 님의

    참 많은 걸 느끼게 해주는 눈빛들이로세…..
    멈추지마라.
    니들은 멈추면 죽는 숙명을 타고난 생물들이다.
    .
    힘내라! 우리도 힘낼테니!

  42. 김용민 사랑해 님의

    우발적 참여에 목숨걸고 뛰어갔으니…
    다음 일요일 김총수님과 주기자님의 자장면을 꼭 먹고싶습니다.
    4.11 가카데이 투표하자! 옆에 있는 찌질해서 안놀고싶은 애들도 투표하게 만들자.
    맨날 지가 기득권인줄 알고 지랄떠는 저 미친 선배넘도 투표하게 만들자.

    탁현민, 김어준, 주진우, 김용민 그리고 정봉주 우리가 지켜야할 사람이다.

    죽지 않는 돌고래님 미소만큼이나 순수함… 감동이 곱은 되어옵니다.
    어제 많이 울었지만 우린 꼭 승리하겠죠. 자장면데이가 빨리 오기만을…..
    고맙습니다.

  43. 박찬호 님의

    안돼.~!!!!!!!!

    아직 고개숙이면 안돼.~~!!!!!!!

    힘내야해.~!!!!!!!!!! 쫌만 참어.~!!!!!!!!!!

  44. 대추차 님의

    눈물나…..

  45. 비트겐슈타인 님의

    씨바 눈물난다.
    돼지
    울지마!!!

  46. 여왕 님의

    기사를 보는데 눈물이 왈칵나오네요….ㅠㅠ
    김용민후보 얼굴 보고 놀랐습니다
    얼마나 맘고생을 많이 했을지 느껴지내요
    기운내시고 화이팅~~~

  47. 순망 님의

    우발적으로 울컥하네요
    김용민 후보님 힘내세요! 꼭 끝까지 버텨서 당선되세요.

    제가 한표 아니 제 마누라까지 두표 행사하겠습니다.

  48. 얼음공주 София 님의

    쫄지마 김교수!!
    오늘 우발적으로 강남 교보 가서 주기자의 책 주기자를 우발적으로 사왔네요.
    결전의 11일 우리는 웃고!
    쥐와 새무리들이 울겁니다.
    끝까지 웃으면서 쫄지마!!

  49. 디비지다 님의

    내 고향 부산이 우짜다가 꼴통들이 되아뿐노..

    최소한 문씨 2, 김씨 2은 그나마 되게 해 도~~

    부탁 좀 하자..부산 꼴통들아~~~~
    우째 좀 안되건나??…

    부산 마산이 민주의 성지였는데..
    쯥..

  50. 동원 님의

    투표날 쉬려고 일요일날 열씸히 일했는데..
    우발적으로 화나네!
    열받아서 투표해야겠다! 우발적으로!

  51. 작센링 님의

    헉.. 딴지가 들어와 댓글까지써지다니..드디어 디도스로부터 해방된건가.. .ㅠㅠ

  52. 블루바다 님의

    아…. 절라 멋지다!
    그리고 감동이다….우발적인 눈물이… 이런 젠장…

  53. 지지해 님의

    쫄지마 용민~!!!! 난 너가 해내리라 믿어~! 힘없는 목소리 내면 죽는다.

  54. REload 님의

    시바 우발적으로 클릭했는데 나도 모르게 우발적으로 눈물이 떨어진다.

  55. 잎파리 님의

    돌고래기자님
    저도 내내 용민샘 주시했었지요
    총수님이 얼마나 속상해하는지. 얼마나 동생걱정을 하시는지
    보였어요 ㅠ 아이손수건이 가방에 있길래 우발적으로 드렸는데
    눈자위를 닦으시며 북받치셨는지 흐느끼셔서 죄송했다는..

    사랑해 용민샘 멋지다 주기자 총수는 !

    (나한테는 총수가 갑이다이~ 만生 후에 보자, 바쁘면 말까..)

  56. 민상k 님의

    우발적으로 눈물나네 씨바.

  57. 더하기빼기 님의

    응원하고 지지하는 사람들 정말 많습니다!
    같이 우는 사람도 많으니까 이제 그만 우세요!!!!!
    당선이든 아니든 지금 모습만으로도 멋진 분이자 정치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꼭 당선까지 되시길 바라요..!

  58. 체 게바라 님의

    까는 소리들 하지말고 애새끼들처럼 질질 짜지말고 지금 눈앞에 있는 저새끼들을 쳐 질러버리고 난 후에
    얘기하자고…. 이건 전쟁이야 …나는 정정당당하게 깨졌어요 ..헤헤 그래서 안쪽팔려요 헤헤..이런소리나 지껄이려면 아예 나가질 말어 저새끼들이 하는 짓거리들을 보라고 ….일단 무슨수를 써서라도 이겨야해 …이기고나서 내가 치사하게 이겼으니까 어금니 꽉물어 이 개새끼야 한대 덜때리께!!!!이긴놈만이 할수있는 얘기를 하자고 씨발…

  59. 이갑진 님의

    짠하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우발적으로 읽었는데 우발적으로 눈물이 나네요.

  60. 박재영 님의

    우발적으로 왔는데

    이런 우발적인 기사를 보게 되다니

    세상사 참 우발적이네요

  61. 사과나무에 님의

    할머니께 고개숙이고 안수하는 장면에서 울컥~
    우리 돼지 힘내고필승하길
    암~ 이기고 말고

  62. 아름다운그늘 님의

    김후보님~ 힘!힘!힘내세요~~~ 믿습니다…

  63. 아목말라 님의

    나는 그냥 소시민으로서

    아주 우발적으로 나꼼수 알게 되고

    사는 게 재미있어졌고

    정봉주 전 의원님, 김어준 총수, 주진우 기자,

    김용민를 후보를

    알게 되어 정말 행복하다

    무슨 일이 있어도 끝까지

    지지하고 사랑한다

    김용민 후보 파이팅!!!!!!!!!!!

  64. 희망 님의

    짠..하구만

  65. 쭈니 님의

    정의는 이기겠죠?? 힘내세여 그리고 통쾌했습니다
    앞으로도 멋있는 모습 부탁드립니다

  66. 페팩 님의

    ㅉㅈㅁ, ㅆㅂ!

  67. 최정아 님의

    4월9일에 온갖난무하는 기사들로 점철된 보도에 어떤 대응일까..속상한 마음반, 기대반으로 회사에서 어렵게 다운받은 (몰래,,완전 몰래,,) 파일을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무것도 할수없다는 자괴감이지만, 요 몇달간 몇년지기 벗보다 가까운 목소리들이었기에 거하게 혼자마시는 주안상을 차려 경건한 마음으로 재생버튼을 누르고 청아한 소줏잔을 마주했습니다..처음부터 마음찡할거란건 예상했지만, 요즘 우리 정권의 폐악에 이정도의 펀치쯤이야,, 담담했더랬습니다..개운하지만, 개운하지않고, 통쾌하지만 쓴약처럼 씁쓸함이 남는..그런 입담에 다시한번 지금 이 시국에..그리고 듣고, 이해하기 편하게 친구처럼 즐겨준 나꼼수에 마지막 소줏잔을 무딪히려는 찰나.. 정상 두분의 마지막 주고받는 말에 지금은 아플수밖에없는 그 분의 편지글에 서른세살의 나는 주책맞게 눈물이 펑펑 났습니다,, 이때까지 연애편지도 귀찮음으로 일관했는데, 온라인이라는 매체도, 달짝지근한 책갈피에 견줄게 못되 치부했는데, 미친듯이 뒤져, 이렇게 댓글을 남김니다.. 힘내세요.. 나는 힘이 없지만, 나로 모여진 우리는 거대합니다.. 모두 진실을 알고 있습니다.. 지금의 내가 내가 알게된 현실이 얼마나 거대한 모순인지 알게되고, 그것을 알게해준 선구자가 있다는게 무척 고맙습니다,,힘내세요,,언제나 지지합니다..

  68. 별까 님의

    우연은 필연이닷!!!

    11일저녁 벙커에 모여서 승리의 축배를!!!

    밤새도록 건배를!!!

    돌고래에게는 미녀를!!! <– 혹시 이미 있는거냐?

    마지막 사진 전신샷이었음 어땠을까 하는 우발적인생각이 든다~~~

  69. 진짜슈퍼맨 님의

    2002년 월드컵 이태리전에서 처음으로 스포츠 경기를 보다가 눈물이 났고
    2012년 나꼼수를 통해 처음으로 정치인을 보다가 눈물이 나네요.

    때와 장소에 맞지 않는 이 우발적인 눈물,,

    눈물로만 그쳐서는 안될 일이지요.

  70. 구조조정 님의

    그래.. 뭣같은 입진보 종파들이 이정희니 동부여나비니 가지고 쥐쥐랄을 떤거 생각하면 욱하쥐만..

    쥐새끼들에게 더 이상 조국을 맡길 수는, 아닌 뺏길 수는 없다.

    빼앗긴 들에는 ‘진보’니 ‘더 진보’니가 없는 오직 수구꼴통 깨스통 쥐들만 설치기 땜이다.

    그래 난 맹목적으로 조직에 충성한다.

    깨스통 박멸의 한 길에 뜻을 같이 한 이상, 우린 한 조직이다.

    돼지야, 쫄지마!

    우린 맹목적으로 널 지지한다. 씨바..

    떨어져도, 괜찮아. 하지만 무조건 당선되라.. 왜냐구?

    나의 지지는 무조건적이니까.

    그리고 제발 조중동 삼류 찌라시를 청소년 유해물로 지정하고,

    조중동 사옥은 퇴폐 유해업소로 지정해서 9시 이후 청소년 출입을 금해 주기 바란다.

  71. 이겨라... 님의

    …새누리(한나라)당 대변인 왈… 강용석 출당 시켰다고 했다…그런데 제명시킬때 잘했나?

    …말하지 말자..(구글에서 동영상 조회됨)..

    박**분이 거대야당이 위험하다고…그럼 거대 여당과 정부는 안 위험하나?

    세계적으로 한 쪽으로 힘이 치우치면 어떻게 되는지는 역사에서 봤죠…

    8년전 막말이다..( 1년전에 말실수 하신분들 보온병과…기타…등등)

    공천해줘서는 안되는게 아닌가?

    우연히 들어와서 쓴다…(로그인 안하고 써본게 얼마만인지…)

  72. 에이 님의

    김용민씨 힘내요. 조중동,경향,한겨레 모든 공중파 방송사들한테 지지마세요

    나에게 다시 한번 노통을 그렇게 보내고 느꼈던 무기력함을 다시는 느끼지 않게 해주세요

  73. 딸기의꿈 님의

    졸라 펑펑 울다가 창을 닫는다…눈물나네…..

  74. 동네형 님의

    어휴 하여간 이놈의 언론이 김용민을 아주 힘들게 하는구나!!
    우현이 들어와 나도 한마디 해볼란다.!!!
    쫄지말라며! 그대가 쫄면 우리도 쫄아!! 절대 쫄지마.
    지금까지한 mb정부와 새누리당의 한짓을 생각해.
    주저 않지 마라!! 그대의 행동이 곧 정의다.
    언제나 응원한다!! 김 용 민.

  75. 똥싸러 출근하는 미친년 님의

    김뺏지 꼭꼭꼭 붙이라고

    용민이

    민다

  76. 불나방™ 님의

    나는 우발적으로 이 기사를 보게 된다.
    공릉동에 사는 나는 이번 총선에서 어느 후보에게 나의 한 표를 주어야 하는지를 우발적으로 알게된다.

  77. in taiwan 님의

    아, 씨발, 딴지 읽다가 눈물도 나는구나…

  78. 아씨.. 님의

    졸라 우발적으로 잠깐 눈물 났다.

    뭔 기사를 이따우로 써!! 못된 돌고래 글고 돼지!!!

    너 지켜줄려고 이 외국에서 한국으로 가족들 형제들 책 6권 쏘고 국제전화 3시간 했다. 씨바.

    6시간 기차타고 가서 재외국민 투표하고 온건 기본이다. 새꺄!

    국회가서 졸라 고생하면서 힘들게 4년동안 국민에게 봉사해!!!

    • 나도 님의

      멋지다. 나도 투표하러 11시간 비행기타고 한국 왔다. 옆 동네가 노원구 갑. 내가 갑 소속 아닌것이 눈물나게 서럽다. 어제 노원역에 있는 백화점에서 노희찬 병, 우원식 울, 한명숙 선거 유세 하는데 우리 돼지는 없었다. 눈물난다

  79. ultrainsane 님의

    올해 투표권 획득한 딸에게

    투표 인증샷 날리면 용돈 준다고 우발적으로 전화 했음….ㅋㅋㅋㅋㅋ

  80. Panzerlugia 님의

    12일날 웃는 모습 꼭 보고 싶습니다 용띨형님

  81. 0스 님의

    이런-_-된장
    방금 독투에서 우라랏차 횽 글에 이런 대목이 있길래 이런 댓글을 달고 나왔는데..
    .
    우라랏차 횽 글 중 한 대목..
    // 이미 진흙탕이고 똥물이고 다 뒤집어 쓰고는 까놓고 같이 함 뒹글어 보자고 덤비니 무섭지?
    .
    .
    .
    이하 내가 독투에 달았던 댓글 (와이애무 횽을 응원하면서.. )
    .
    //
    .
    以糞制糞이라.. 좋아 좋아 아주 좋아.. ㅎㅎ
    .
    (와이애무 횽.. 횽한테 糞이라고 해서 미안혀..
    그치만 쓰기에 따라선 糞이 거름이 된다는 거 횽두 잘 알쥐.. ㅋ~
    그래서 나는 횽이 이 나라 정치판에 거름이 되기를 바라는 맴에서
    - 솔직히 말하자면 와이애무 횽이 정치판에 뛰들지는 않기를 바랬지만..
    이제는 횽한테 糞의 캐릭을 부여하..
    아.. 내가 부여해 주지 않아도 횽은 이미 糞이 됐지.. ㅋㅋ )
    .
    기왕에 일케 된 거..
    糞이 니덜한테 얼마나 무서븐 놈으로 변신하는 지 똑똑히 보여주라궁..
    .
    글구 횽 땜에 구라 아자씨까지도 사찰(후 숙청) 당하게 생겼어..
    아.. 구라 아자씨 땜에 횽이 정밀 사찰당하게 된 결과가 이거등가.. -_-?
    암튼, 위에 어떤 횽이 그러두만.. 사찰이 아니라 숙청이라구..
    졸라 선방해서 똥 가튼 넘들한테 진짜 똥맛이 먼지를 확실히 보여 주기 바람미.. 화딩~

  82. 손님 님의

    죽지 않는 돌고래 같은 연하랑 사귀 봤으면..
    졸라 귀엽다..

  83. 0스 님의

    우발적으로.. ㅋㅋ
    좌린 횽한테 저작권료는 주고 쓰는 거라고 미듬.. 캬캬
    근데, 누가 돌고래 횽을 돌궐 애라고 하던데..
    증말 돌궐 애 마즘.. ?
    암튼 수고하셨다능.. ^^

    • 0스 님의

      근데..
      이거이거..
      ‘우발적’의 원 저작권자는 좌린횽이 아닌 거 가틈..
      우발적 발언을 한 와이애무 횽이 원 저작권자인지,
      우발적 사찰의 (김구라의 응원 메세지에서 힌트를 얻어 졸라 성실하게 와이애무 횽을 우발적으로 사찰한) 주인공인 그 넘들이 원 저작권자인 쥐를
      확실히 따져 봐야게뜸.. -_-;;

  84. 희정 님의

    우발적으로 울컥했다. 울컥하지 않을 수가 없다.
    김용민의 마음을 반쯤이라도 공감할 수 있다면 울컥하지 않을 수없다.

    우발적으로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85. 투표해 님의

    요즘 핸드폰 문자질 마지막 인사말은 이거다.
    “투표해-!!!”

  86. 드래곤 님의

    김용민이 저러는 거… 인간적으로는 이해가 간다. 자기가 이것밖에 안되나 싶고….
    큰 싸움에서 오히려 우리편에게 폐를 끼치는 것 같고…미치겠지.
    이건 말이야…조중동이 깠기 때문에 아픈게 아니라, 실은 자기 자신이 스스로 용서가 안되는거라. 이 염치, 양심…, 이게 진보의 힘이기도 하지만 최대의 약점이다. 노무현도 이거 한 방에 간거라. 양심…염치…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줬다는 책임감…. 조중동 따위한테 이런 약점을 지적당했다는 수치심.

    하지만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 김용민이 스스로 티끌한 점 없이 잘나서 선거에 나섰던가? 우리가 나꼼수 멤버들이 도덕적으로 인간적으로 완벽해서 성원했던가?
    씨바, 아무도 안나서니까, 다들 쫄아서 숨어있으니까, 나꼼수가, 목사 아들 돼지가 나선거쟎아? 이게 초심이다. 돼지가 설혹 8년 전에 똥밭을 뒹굴고 있었다고 해도, 내가 보기엔 조중동의 프래임 안에서 뺑뺑이 돌던 졸라 고결하신 경향이니 프레시안이니 이 씨바 앞 뒤 구분 못하는 색히들 보다 훨씬 올발라 보인다. 김용민이 변태고 돼지인지는 모르겠다만 한 가지 확실한 건, 그 돼지가 니덜 대신해서 졸라 뒤집어 쓰면서 싸우고 있다는 사실이다. 김용민은 끝까지 초심으로 간다. 다들 조까!!!

  87. 몽실몽실 님의

    봉주11회듣고 눈물 줄줄. . 이글읽고 또 눈물줄줄. . .힘내세요!!!!

  88. 이송현 님의

    김어준총수님! 잠원동 주부 이씨입니다. 아마 기억하지 못할 겁니다.

    사소한 것을 기억하기엔 당신은 이미 너무 많은 산을, 너무 험악한 산을, 사선을

    넘어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제 당신은 예수가 되려는 듯 합니다. 그럴 수 밖에요..

    인간이 견딜 수 없는 고통의 총량을 넘어버렸으니,,,

    나꼼수 봉주11회를, 나는 배를 깔고 누워서 들었지만 칼끝에 서있는 듯한 당신의 마음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2009년 봄, 칼을 맞고 있을 때도 그랬던 것 같습니다.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지만 단 한순간도 그분을 믿지 않은 적 없었습니다.

    시사장악퀴즈할 때도 느껴졌던 부처님 반토막같던, 어린애 같던 김용민님이 피를 흘리고 있네요

    그러나 아셔야 합니다. 우리도 함께 피흘리고 있다는 것을.

    정봉주의원이 감옥에 갈 때 우리도 같이 갔구요

    멀쩡하게(아니면 좀비처럼) 우리가 살고 있는 듯해도 사실은 우리 가슴에서 끓고 있는 화산같은 분노를 말해주고 싶습니다.

    노무현대통령을 보내고 우리는 약속했지요 이젠 아무도 그렇게 떠나보내지 않을거라고.

    4월 11일, 이길겁니다. 우리는 쫄지 않고 있습니다. 수구의 프레임따위? 웃깁니다.

    저는 수많은 평범한 보통 사람 중의 하나로, 쪽수 채우기를 존재의 사명으로 여기고 있는 사람입니다.

    걱정마세요. 내가 쪽수를 채우러 나갈 때 다른 사람들도 그랬다는 것을 늘 증명하며 살아왔습니다.

    산화라니요… 이제 곧 다시 어준씨와 진우씨, 용민씨, 봉주님은 예의 그 명랑사회로 돌아갈 것입니다.

    그리고 진정 발랄한 웃음 떠뜨리실 수 있을 겁니다. 두고보세요!

    2012. 4. 9 D-2

  89. 고래 님의

    뭉클하네요. 힘내시길.

  90. 가카없는세상 님의

    정말 우발적으로 글 남기고 갑니다. 쥐같은 세상이지만…ㅆ~ㅂ
    이 글을 읽으니 뭔가 맘이 편해지네요.
    내 투표로 세상이 좀 더 밝아졌으면 합니다.
    목사아들 돼지 형님!!! 꼭 당선돼서 되로 받은 거 말로 갚아주시길…ㅠㅠb

  91. 조! 님의

    왜 울려요~ 길가다 갑자기 눈물을 뚝뚝 흘리니까 다 쳐다봐여 흐엉~
    봉주11회 들을 때까지 눈물 잘 참았는데.. 용민씨 사진 보니까 눈물이 안 멈춰
    이젠 그만 아파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당신을 지지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같이 싸워줄께요. 꼭 힘내세요~~

  92. 김성선 님의

    지랄들해라

  93. 김성선 님의

    하고십은거만하고보고시픈거만하고듣고시픈거만하고잘논다무슨종교단체때로씹을해라

  94. 그냥걸었어 님의

    아~ c발 우발적으로 이기사를 읽었네. ㅋㅋ

  95. 미안해요 힘내요 님의

    미안하고 미안하다…
    어쩌다 저렇게 약해 빠진 인간을 정치판으로 내밀어서
    평생갚아도 못할 쪽팔림과 미안함을 안고 살게 해야하는건지…
    어쩌다가 나라꼴이 이렇게 되어서
    월계 공릉동에 청소라도 하러 가야겠다고
    내일 하루라도 휴가를 낸 건지…
    너무 미안하고 미안하다.
    고맙다는 말도 못하겠다…

  96. 왕별공주 님의

    요즘은 이 세양반 걱정이 제일 많이 됩니다. 고맙고 걱정되고 안심되고 미안하고 저 어깨에 짊어 진 짐이 너무나 무거워 보입니다.
    주변 지인들의 4월 11일 일정 중에 스케줄을 재 확인하고 세상을 바꿀 한표를 약속 받고야 안심합니다. 다행히 불법사찰,내곡동사저,언론탄압 4년의 잃어 버린시간들을 되찾아야 한다는 공감대를 이루는 것이 어렵지 않습니다. 역사는 진실의 편이 아니라 진실을 기억하는 이들의 편이라는 말씀 꼭 기억 하겠습니다.

  97. 북극곰 님의

    우발적으로..牛발적으로
    牛발 뒷걸음에 쥐 잡는다는 속담이 있던가….

    쥐잡는 날 D-2

  98. dr.지킬 님의

    몇번째 다시 들어와서 보고있다.
    죽돌기자가 전하려 했던 것, 제대로 전달 받았다.
    김후보, 이런 사람이라 다행이다.

    힘내서 싸우자. 당장의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시대는 변하고 있다. 김후보의 인생도, 나꼼수도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앞으로 계속 변화해 나갈 시대를 우리와 함께 살아갈 것이니까.
    그리고 이 변화의 선봉장에서 싸워준 그대들을 우리는 잊지 않으니까.

  99. 김희수 님의

    씨바..
    졸라 눈물이 난다….

    우발적으로

  100. 검은별 님의

    힘내세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손가락질해도….
    진실을 아는 우리들이 있으니~~
    힘내세요~~~

    아자~ 홧팅!

  101. 보수동 님의

    멀리 지구 반대편 보스톤에서 우발적으로 이 글을 보고 더더욱 우발적으로 이 글을 남깁니다.
    비록 대한민국 총선에 투표할 권리는 없지만 우발적으로 한글을 쓸수 있게 되어 딱 네글자 아래에 남기려 합니다.

    조!
    투표해!

  102. 체리벌렁 님의

    파란기와 밑에 개념상실 쥐새끼들…

    빨강 요강 안에서 대가리만 낼름거리는 엘렉트라콤플렉스환자와 덕후들 .

    비겁하고 치사한 것들!

    뒤에 숨어서 우리 용민님을 괴롭히지 말라!

  103. 우하하 님의

    딴지에서 안희정 인터뷰 이후 날 울리는 두번째 기사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104. joooni27 님의

    갑장 용민아 조또 아닌걸로 왜 그러냐 정치인 이 별거냐 니정도면 충분하다.

    존 경한다 용민아

  105. 우발참가자 님의

    누가 짜장면 쏜다길래 점심도 건너띄고
    애 둘 데리고 갔것만 …

    담 기회 로 넘어 간다니..

    기필코 꼭!! 담 자리에도 우발적 으로 가서 총수 주머니 를 털어 볼랩니다

  106. John 님의

    이번 선거, 우발적으루다가 70% 너을 것 같다.

  107. 리안 님의

    서울광장 못가서 오늘 성북역 유세 우발적으로 갔다
    우리 돼지보고 졸라 짠해서 눈물이 났어. (나 남자인데 시바)
    죽지말고 살아서 돌아와.
    네가 살아서 돌아와야 저 새끼들하고 붙을 수 있어.
    힘내라 돼지야. 니 잘못아니다.
    조중동 프레임에 놀아나는 병신, 호구 한겨레 경향 씨바
    한 두번도 아니고 맨날 당할래? 이 호구 새끼들아
    언제 니네가 프레임 먼저짜서 엿먹여보냐? 그거 함 볼려고 기다리다가 황천길가겠다 시바
    운동권 출신 기자들 존나 호구야
    니네가 그러니까 니네 친구들이 국회에서 그렇게 빌빌 싸대는거다 씨바

  108. 리안 님의

    서울광장 못가서 오늘 성북역 유세 우발적으로 갔다
    우리 돼지보고 졸라 짠해서 눈물이 났어. (나 남자인데)
    죽지말고 살아서 돌아와.
    네가 살아서 돌아와야 저 새끼들하고 붙을 수 있어.
    힘내라 돼지야. 니 잘못아니다.
    조중동 프레임에 놀아나는 호구 한겨레 경향
    한 두번도 아니고 맨날 당할래?
    언제 니네가 프레임 먼저짜서 엿먹여보냐? 그거 함 볼려고 기다리다가 황천길가겠다
    운동권 출신 기자들, 니네가 그러니까 니네 친구들이 국회에서 그렇게 빌빌 싸대는거다 씨바

  109. 세상은 우리편 님의

    뭘그리 걱정하는지…. 이제 심판의 날이 다가 오고 있다.
    힘 내자구… 저것들은 악날한 행위를 해도 멀쩡한데….

    필히 심판 받을 거고 받게 만들어야 하구… 그게 현시대를 사는 사람들의 의무이자 책임이다.
    만약 안되면 (안될리도 없지만..) 끝까지 따라가서 심판 해야지….

    쫄지마…..C8..

  110. 총선전 포털 모니터링분석 님의

    이번 김용민 사건전에 디시 정사겔과 일베쪽 게시판을 지켜보고 있었는데

    그중에 한 세키의 아이피가 고정으로 계속 김용민 기사 올라올거다 지원사격

    지원사격, 기사올려달라 추천해달라 선동하는걸 목격했다…거의 30초 간격으로

    계속 올라오고 일주일내내 올라왔다.. 김용민 검색어도 떨어질려면 다시 올라가고

    검색어 떨어지면 검색어 떨어졌다고 올리라고 선동하는 놈들도 있었다…

    총선 한달전부터 네이트 뉴스와 다음 뉴스를 지켜봤지지만 디시 정사겔이나 일베의

    일명 수구꼴통놈들은 좌음 / 좌이트 / 좌이터 라는 명칭으로 색약 병쉰들만 모인놈들로

    지난 10.26 서울시장선거때 이후 박원순 기사마다 가카 관심사항으로 다음과 네이트 뉴스

    의 추천 조작을 거의 주도했거나 선동했거나 당했던놈들이라본다.. 예전 딴지일보에서

    조중동 트위터 봇 기사를 읽은적이 있는데 같은팀으로 추정한다… 오프라인 여론몰이보다

    온라인 여론몰이에 다급한 좃중동이 저질 수법을 쓰는거 같았다 문제는 이게 먹혔다는거

    다음과 네이트과 보안을 강화하여 이런 추천 베플 조작이 힘들어지고, 온라인에서는

    조중동이라 하면 사람들이 개거품을 물고 토해내자 이것들이 생각해낸 꼼수가

    매주 주말 대개 토요일 새벽부터 올라오는 기사를 고정적으로 추천수 30~ 40개정도

    조작해 미리 밑밥을 까는 베플을 만들어 놓는것이다… 주로 조중동 기사는 티가 나니깐

    뉴데일리나 데일리안 같은 더 꼴통 찌라시 소설 기사를 위주로 조작을 하는것이다..

    주로 동원된건 뉴데일리다… 뉴데일리가 선빵을치고 베플 조작이나 추천수 조작으로

    글이 올라가면 주말내내 해당기사가 댓글수나, 조회수 1~ 2위 기사로 올라가 있다

    주중에는 비수꼴 성향 독자가 많다보니 쉽게 기사를 못올리지만 주말엔 이런식으로

    치고빠지기식 여론몰이를 했던거 같다.. 대표적인 기사들이 통합민주당 이정희 빨갱이로

    몰기 기사나, 경기동부연합기사 같은 곳에 야권연대를 아주 빨갱이 단체로 만들어버렸다

    이게 의외로 먹혀서 여론조사에서 야권연대 지지자가 많이 줄어든것도 사실이다..

    이렇게 주말에 뉴데일리 데일리안 기사가 빨갱이로 훓어지나가면 어느정도 보수성향

    추천이 늘어나면 어김없이 조중동에서 해당기사를 약간 고쳐서 마치 이세키들은

    처음 보는 기사인 마냥 그런소식이 있더라는 식으로 재탕 삼탕으로 확인사살한다…

    마지막은 연합뉴스가 장식 ~ 이번 김용민 기사 때도 어김없이 뉴데일리 데일리안이

    선빵치고, 디시인사이드 일베에서 추천 올리기 검색어 올리기 베플올리기 지원요청들어오고

    물어뜯은 후 다음날 조중동에서 확인기사 형식으로 죽이기 하는 수법이 보였다…

    수구꼴통들이 트위터나 인터넷 추천수 조작이 막히자 젊은세대를 잡기위해

    네이트 뉴스에서 이런 방법을 쓰고 있다..

  111. 동경 님의

    난 왜 이 기사를 보고 눈물이 나는 것일까 오랜만에 펑펑 울었다.
    문장의 행간에 슬픔이 담겨있다. 김용민의 슬픔과 총수의 더욱 깊은 슬픔,,,
    억지로 웃는 총수는 슬프다.
    세상 그 어떤 슬픈 영화보다 더 슬프다.
    군중들을 아련한 눈빛으로 물끄러미 바라보는 총수의 얼굴을 한동안 찬찬히 살펴보았다.
    호탕한 웃음뒤에 슬픔이 보이는것은 나뿐인가…
    일면식도 없는 총수지만 총수에게 말을 걸어보고 싶은 밤이다…

  112. 우발적인 지나가던 사람 님의

    그냥 우발적으로 지나가던 사람인데~~
    우발적으로 클릭했다가
    우발적으로 눈물 한 바가지 쏟고 가요…ㅋ
    돌고래님 언제나 우발적으로 건강하시고,
    기억 빨리 찾으세요~!
    총수님께 사랑한다고 전해 드리세요~!
    언제나 변함없이, 당신이 무슨 일을 한다고 해도 항상 당신을 응원하고 당신 편이라고!
    그리고 건강 돌보시라고요 ㅠㅠ

  113. 혀노기 님의

    ㅎㅎㅎ.
    요즘 바빠서 하루 4~5시간 자는것 말고는 내 일만해서
    선거때 내쳐 잘려 했는데…
    이번 김용민 전교수 사건땜에 마음 접었어요..
    선거날 투표 꼭 할테니깐…
    힘내요. 당신땜에 피곤해도 투표하러 가는거예염.

  114. 이현우 님의

    일요일 회사동료 아이의 돐잔치를 마치고 부랴부랴 아내에게전화를했다 지금 시청역으로 오라고.. 영문도 모르는아내는 배가고팠는지 밥을사달랜다. 난 왠지모르게 시계를 계속본다. 3시30분 괜시레 아내가 빨리 뭔가를 먹기바랬다. 늦기전에… 다행히 설렁탕이 맛이없었던지 십분도채되지않아 그냥일어선다. 더 먹으라는 나의 말에 아내는 사랑스럽게 그냥일어난다^^ 시청앞광장엔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었다. 다들 모처럼 맑은 오후햇살과 푸른잔디가 좋았던지 우.발.적.으.로 모여앉아 무언가를 기다렸고 나와아내도 그현장에 함께했다. 그곳은 목마름의 오아시스같았고..투쟁의 전우회같았으며..해학의 씁쓸한 웃음같았다. 모습도 나이도 출신도 직업도 다를 그 많던 사람들이 탁현민님의 말을 따라외칠때마다 다 용서하고힘내라고 외칠때마다… 나를 위로했고 나를 독려했으며.. 그들을 안아주었고 그들이 우리를 안고있음을 알게해주었다. 우발적이고 단촐했던 그날의 만남은 아직 우리사회가 바뀔수 있을것이라는 희망이었다. 모두들 사랑합니다. 당신들도..그들도…내옆에영문도모른체따라온배고팠을아내도..^^

  115. 님들께.. 님의

    참 여기 이성적인 댓글은 하나도 없네요…

    우선 님들께 묻습니다..

    이렇게 비 이성적으로, 비 논리적으로 그저…

    김용민,,힘내라..김용민 찍느다.. 그냥 김용민….눈물이 나네요..

    하면 끝나는 겁니까?

    님들이 원하는 게,딴지가 원하는 게…

    그렇게 무 이성적으로 그냥 무뇌아 처럼..

    김용민,김용민, 김용민 하는 거 바라시는 건가요??

    여기 보니까 순 욕 천지에 이성적인 댓글은 한 손가락도 채 안되는 군요..

    참 무섭습니다.

    제가 진심으로 말씀드리는데…

    이번에…

    김용민 공천한 사람 책임 지는 사람 나와야 합니다.

    또한 김용민 역시 사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님들이 듣기 싫으시고 쌍욕 댓글이 줄줄이 달릴 거 저 압니다.

    그러나 그게 맞는 길이고, 국민들의 마음을 얻는 길입니다.

    여러분….

    제발 정신 차리세요..

    김용민이 방송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그게 아니 진보니,보수니,뭐니 다 떠나서…

    그게 신학 대학을 나오고 목사를 목표로 하던 사람이 하는 말입니까?

    강간을 해서 죽여버리자..

    유영철을 …….

    장갑차로 깔아뭉게 죽이자…

    X은 마누라..말고도..

    이거는 정말 말 그대로 싸이코,정신 파탄자가 하는 말입니다.

    진중권이 그러더군요.

    “자기는 절대로 김용민 안 찍을 것이고..
    노원 구민은 한 표를 김용민 심판에 쓰셔도 된다고…”

    님들…

    제발 이성적이 되시길 바랍니다.

    • 리안 님의

      예. 이성적으로 생각해도 님 댓글에 논리는 보이지 않네요.
      정치인으로서의 자질, 도덕성에 대한 님의 의견 잘 들었구요.
      김용민씨가 사과를 한 것과 그 발언을 하게된 맥락을 고려해보시기를 권합니다.
      미국 포로수용소의 잔혹함에 대하여 성인 인터넷 방송에서 한 발언이구요.
      표현이 저급하다는 점 인정합니다.
      이런 관점 별로 좋은 건 아닙니다만, 여당에 발언이나 행동에서 도덕성 미만인 사람 더욱 많습니다.
      하지만 이들에 대한 보도는 이루어지지 않은 가운데, 맥락과 상황을 절단한 채 혹은 악의적인 짜집기로
      김용민을 털고있습니다. 보수, 진보 매체가 전부 말입니다.
      보수는 프레임을 만들고 진보들은 여기에 빠져 허우적 댑니다.
      정치적 공세입니다. 제수씨랑 바람나서 가정깬 새누리당 후보, 문도리코, 신나게 선거법 위반한 손수조 모두 사과 안하고 있습니다. 뻔뻔합니다.

      님의 도덕적 잣대 인정합니다. 근데요, 그 기준이 정치 성향과 무관해야하는것 아닙니까.
      정치논리를 배제하고도, 도덕적 잣대는 상대적입니다. 맥락과 상황을 고려해서 용인할 수 있다. 물론 진정성있는 사과를 전제하여. 이런 판단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당신과 다른 기준으로 판단하고 지지한다고 해서 비논리니, 반이성이니 하는 건 파쇼죠. 당신의 견해만 진리고, 타당합니까?

      그리고, 진도령 말 인용하시는 건 조심해요. 이 사람말 다 옳은거 아닙니다.
      김용민이 털리고 있는 발언을 할 즈음,
      진도령도 강준만씨랑 붙었을 때, 참 볼만 했습니다.

      잘모르는 말을 쓰면서 남들 깎아내리지 말고, 건설적인 사고를 합시다.

      • 님들께.. 님의

        님께 묻습니다.

        여기서 여당 얘기를 왜 하십니까????

        여기서 여당 얘기 하면 김용민이 잘못은 가벼워지나요?

        저 문대성,손수조 다 자격 없다고 생각하고 사과 안하는 거 뻔뻔하다고 생각하고
        전부 사퇴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김용민이는 자격 미달이고 사퇴해야 합니다.

        상대방이 더럽다고 내가 더러워도 된다는 논리는 무슨 생각이신지요,.

        도덕성은 거추장 스러운 것이니 진보 진영은 다 벗어버리자는 논리..

        쟤들은 더러우니 우리도 더럽게 놀자..??

        그럼 님들과 이명박이랑 다른 점이 뭡니까?

        님들의 도덕성을 기대한 국민은 머가 됩니까?

        국민의 지지와 격려는 님들이 김용민이 감싸주고 완주시켜서 오는게 아니라..

        님들이 님들 스스로 격을 지키고,더욱더 도덕적이 되어서…

        완성된 모습을 보였을 때…

        새누리당의 비 도덕성과 차별된 모습을 보였을 때에…

        오는 것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 리안 님의

          예, 그래서
          1) 김용민 잘못했다
          2) 김용민 사과했다
          3) 말만 한 김용민과 다르게 도덕적으로 비난받을 만한 행동을 한 새누리당 후보들도 있다. 사과도 안한다.
          4) 언론은 김용민과 이들을 동등하게 까지 않고있다.
          5) 균형을 잃은 도덕적 잣대는 정치적 공세다.

          그리고
          1) 님의 도덕적 잣대는 상대적이다
          2) 진보는 무조건 도덕적으로 완벽해야된다는 것 역시 님의 견해다.
          3) 그러니까 타인에게 님의 도덕적 잣대에 따른 평가를 받아들이도록 강요하지 말아라.
          4) 남은건 투표다. 투표로 그에 대한 판단을 일갈하자.

          이렇게 제 주장을 정리해드립니다.

          • 리안 님의

            상대적이라는 말은 기준이 다를 수 있다는 겁니다.
            간단히 쓰다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요. 죄송.

          • 님들께.. 님의

            제 주장도 정리하겠습니다.

            1.김용민은 자격 미달이다.

            2.새누리당 후보가 어떻다고 해서 김용민이 잘못과 본질을 흐리려는 것은 진보로서 떳떳한 태도가 아니다.

            3.언론에 책임을 전가하는 것은 진보의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 태도다.

            4.균형을 잃은 도덕적 잣대를 탓하기에는 김용민 잘못이 크고,도덕적 잣대가 가혹하다고 생각하는 것 역시 진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국민의 잣대는 언론의 프레임보다 만만하지 않다.

            5.도덕적으로 진보가 우월하지 않으면 국민은 진보를 지지할 이유가 없다.

            6.남에게 강요하고 있는 것은 지금 딴지에 있는 사람이다.
            현재 글에는 말 그대로 비이성적 호소밖에 없다.
            이 역시 폭력적으로 보인다.매우 무섭게 비이성적이다.

            7. 남은 건 투표인건 맞음.근데 본인이라면 절대 안 찍는다.

            이렇게 제 주장 정리해드립니다.

          • 리안 님의

            1. 김용민이 자격미달이라는 건 님 생각이구요.
            2. 진보가 어떠해야한다는 것 역시 님 생각이죠.
            3. 언론에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을 말씀드리고,
            순수하게 정치인에 대한 도덕성문제가 아니라 정치적 공세화 되었다고 계속 말씀드립니다.
            4. 국민의 잣대라는 건 투표를 통해서 드러나는 거지, 님의 생각과 국민의 잣대가 동일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5. 도덕적으로 완벽해도 무능하면 누가 지지할 건지 반문합니다. 힘의
            논리로 움직이는 사회에서 힘없는 자가 무엇을 바꿀수 있을지요. 진보는 변화의 세력이 아니었던가요? 도덕적 성인군자가 진보의 이데아 입니까.
            6. 강요가 아니라, 현실적인 논의를 하자는 겁니다. 님의 의견이 곧 세상의 의견이 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지금부터는 각자의 판단의 맡겨야한다는게 요지구요. 그 이상의 언급은 개인의 의견표출 혹은 선동으로 밖에 볼 수 없음을 계속 말씀드립니다.

    • 님이야말로.. 님의

      지금이 이성이 통하는 세상입니까?
      이성과 상식은 통하는 인간에게 하는 거지, 말이 안 통하는 짐승 같은 놈들에게는 소음에 불과한 겁니다.
      그리고 언제부터 진중권의 말이 진리였나요?
      8년 전의 말이 아닌, 현재의 말을 들어보세요. 저 눈빛을 보고도 그런 생각이 든다면 당신의 마음에는 이성이 아닌, 얼음 조각이 들어 있는 겁니다.

    • shalom 님의

      당신같은 입진보들땜에 일반인들이 진보 싫어한다.
      진중권하고 같은과이군.
      헐…8년전 성인방송 말실수로 정치인 자격없다는 당신의 그 사고방식.
      그런 사고방식이 이나라에서 진보가 설땅이 점점 사라져가는거다.
      그러니 맨날 지지.
      누가 용민이 잘했다고 했냐?
      잘못했다고 했다. 그리고 직접 행동으로 실천하는 인간도 현재 여당
      국회의원 뱃지 달고있다.
      그럼 8년전 말실수가 공중파 3사에서 메인뉴스로 매일 보도되는게
      정상이냐. 사찰도 덮고 손수조 논문표절 제수 성폭행 이런 보도 일체 안하고
      용민 막말만 매일뉴스에서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모든언론에 도배
      될만한 사안인가? 당신에게 진정 묻고싶다.
      그냥 난 막말하는 나꼼수가 싫고 멤버인 김용민이 싫다고 정직하게 말해라.
      비겁하게 돌려서 말하지 말고..
      그리고 성인방송에서 한 말을 왜 맥락없이 그대로 공중파에서 내보내는데..
      그건 전적으로 언론잘못이지.
      우리가 포르노를 성인사이트 말고 공중파에서 보나.
      균형잡힌 시각이 없는게 지금 누군데…
      당신같은 사람이 진보에 있어서 결국은 진보정당이 집권하는 일은
      아마도 없을거다.

  116. 님들께.. 님의

    참고로 말씀드리면…

    유영철 사건의 희생자 노원구에서 나온거 아시는지요..

    님들이 입장 바꾸어 생각해 보세요.

    님들 가족이 유영철 사건 피해자인데..

    님들 지역구에 국회 의원 나온다는 사람이 유영철 불러 강간 살해 하자..라고 한다고 생각해
    보시길…

    진보 진영에 이런 사람밖에 사람이 없습니까?

    이건 조선 일보의 문제도,환생 경제의 문제도,새누리당 문제도 아니고..

    진보 진영이 진영 논리에 휩싸여,,

    자질이 안 되는 수준이 아니라..

    절대로 되어서는 안 되는 사람을 국회로 보내려는 데서 일어난 문제입니다.

    님들께…

    김용민 한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는 것 보다…

    새누리 당 한 사람이 국회 의원이 되는게

    이나라 진보와 국민에게 훨씬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에 당연히 악플이 줄줄히 붙겠죠.

    하지만…

    김용민 같은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면..

    나중에 후보 검증은 어찌 하시렵니까?

    국민에 대해 예의와 매너를 잃는 진보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차가운 머리와 이성으로도…

    뜨거운 가슴은 실현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다들 이성적인 판단 하시길 바랍니다.

    • 상관마 님의

      님께서 생각하시는 자질이란 무엇입니까? 논리정연하게 말씀좀 해주세요. 저는 이성적이지만 뜨거운 가슴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님의 말에 공감이 안가거든요.
      어차피 개인의 생각인데 왜 딴지 거세요. 놔두세요. 누구를 뽑든.

    • 동경 님의

      불의를 보고도 흥분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죠 김용민의 분노는 자신을 위한것이 아니였습니다. 타인을 향한 것이었지요.
      더 말이 필요한 가요? 젊은 시절의 객기로 분노가 과장되게 표현될수 있습니다.
      님의 분노를 박근혜를 향해서 보온상수를 따먹문수를 향해서 쓰시길 바랍니다.

    • 님이야말로.. 님의

      어쩐지, 이상하다 싶었는데 새누리당 지지 발언 나오네…
      어떤 인물을 딱 지정하여 그의 장점을 이야기 하고, 김 교수를 사퇴시켜야 한다고 하면 이해가 가겠지만, 이건 뭐 그냥 새누리당이라네…
      답답하십니다.

    • 리안 님의

      어쩌다가 자꾸 댓글을 답니다. 내가 돼지 변호사도 아니고, 잠이안와서 써봅니다.
      김용민 발언 당시, 공직자로서 출마할 생각을 하지 않았겠죠.
      이후에 하필 노원에 출마를 해서님이 지적한 대로 완전 개새끼가 됩니다.
      사과하고 투표로 스스로를 심판해달라고 하였습니다.
      투표로 보여주면 됩니다.
      김용민이 싫으면 이노근을 찍으십쇼.
      진보 세력이 도덕성 빼고 무능해온 건 주지의 사실입니다.
      운동 때려치고 국회들어간다고 해서 민노당 만들어서 기껏 비례대표 몰아줬더니 당이나 깨고 등등
      이런 뻘짓이 반복되어 왔습니다.
      진도령, 진보는 보수에 대해 도덕성에서 우위를 점해야한다고 말한 적 있습니다.
      이거 좀 웃깁니다. 양쪽에 똑같은 잣대 적용해야죠.
      그리고 그 잣대가 엄격하냐 그렇지 않느냐 역시 개인의 선택입니다.
      그러므로 현 상황에 대한 팩트 전달 외에 나머지는 모두 개인의 의견 혹은 선동입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의견을 개진하고 욕을 하는 건 좋습니다.
      국민에 대한 예의, 매너를 지키지 않았다는 건 님만 그럴 수 있다는 겁니다.

      글쓸 때 보는 사람은 어떤 생각을 가질지 생각해보세요.
      그거 생각안하면 일기장에 쓰는 글이죠.
      의견이 어떻든, 읽는 사람 배려안하면 악플이 나옵니다.
      예상하셨으면서 지극히 주관적 평가를 쓰신건 좀 변태적인데요.

      김용민 발언문제는 사과 이후에, 이에 대한 각자의 평가 그리고 이를 정치적 공세로 활용하는 여당과 야권연대의 대립 구도만 남습니다.

    • 돼지매니아 님의

      어렵게 역는다 조!,,, 세상사람이 아니 진보는 성직자만 아니 순백에 결벽증환자만 나서는건가요
      어렵다 재발 짜저있어주세요 아니면 성희롱하고 돈처먹고 나라팔아처먹고도 장물대대로 간직하고도
      뻔뻔스럽게 잘도 나불대는 개누리한테나 가세요…..어설픈 논리로 개지랄 떨지마시고
      해줄말은 조!!! 조!!~

    • 리안 님의

      이성적 판단이라면 야권 승리를 위해 김용민 후보는 더더욱 승리해야합니다.
      그의 승리는 그에게 공세를 퍼부은 조중동 이하 여당에 대한 승리이며 이는
      정권교체의 시금석을 의미하니까요.

      오히려 드러난 발언에 감정적으로 휘둘리신건 님이 아니신지 조심스레 여쭤봅니다.
      사람은 언제나 실수를 하고 그것을 통해 거듭납니다. 그 전제로 진심어린 반성과 성찰이 있어야 겠지요.
      용납가능한 실수냐도 고려해야겠지만, 이 문제에 대해서는 님과 저의 의견이 다르므로 인정합니다.
      그가 살아온 삶의 궤적과 활동들도 (드러난 것만)한 번봐주세요.

      쩝, 그리고 선거판 말아먹은거 다 김용민탓 아닙니다. 작년 서울시장 선거때도 마타도어 퍼부어대던 조중동 기억해보세요. 누가 털리든 털렸을 겁니다. 이정희 문제도 그렇고.

      • 니미... 님의

        그럼 이 사람 다치고 저 개구리 돌 맞을까봐 19금 방송에서 농담도 못하요?

        당신네 나라는 씨바 표현의 자유가 이리도 없소?
        김용민이 욕할 거라면 외국 포르노 사이트들 폐쇄운동이나 하쇼.
        그런 쓰레기 사이트들이 왜 존재하는 줄 알어요?
        표현의 자유나 너무 소중하니까 그런 거야. 포르노 사이트는 그거에 묻어서 기생하는 거고.

        귀하디 귀한 표현의 자유를 위해 악질 기생충도 짊어지고 가는 나라도 있는데… 김용민처럼 서민의 입장에서 나쁜 넘들한테 쌍욕했다고 사퇴하라고? (쳐 돌았구먼…) 게다가 그 욕의 정황이나 앞뒤 말 다 자른 기사만 쳐다보고…

        님들께님…/ 제발 당신의 머리로 사고하는 버릇을 들이길…

    • 아, 짜증나 님의

      난, 진보가 뭔지 모른다. 진보는 개 줘라.
      진보 할애비 같은 새누리 100명보다 김용민 한사람이 국회 가는게 나같은 사람한테는 더 중요하다.
      진보는 100년 동안 계속 방구석에서 거울보고 혼자 이빨만 갈아라.

    • 쨔니 님의

      이글 보니 인제 김용민이 유영철 옹호자가 되어있네??
      하하 내참 웃겨서….쯧쯧….

      • 쨔니 님의

        위에 “님들께”는 지금 김용민이 유영철 편을 들어서 노원구 성폭행피해자의 가슴에 못을 박았다는 거네??
        어 그래 좀더 가봐라 어디까지 가나 보게…
        살다 별꼴을 다봐 요새 내가..

      • 쨔니 님의

        위에 “님들께”는 지금 김용민이 유영철 편을 들어서 노원구 성폭행피해자의 가슴에 못을 박았다는 거네??
        어 그래 좀더 가봐라 어디까지 가나 보게…
        살다 별꼴을 다봐 요새 내가..

    • 드래곤 님의

      진보, 차가운 이성….뭐 다 옳은 말인데…
      그게 노원구에서 김용민 말고 다른 후보, 즉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되어야 할
      이성적인 이유가 못된다는 겁니다. 8년 전에 성인방송에서 헛소리했던 김용민의 잘못이
      또 다시 새누리당이 원내 다수당이 되어야 할 이유가 못된다는 겁니다.
      그 차가운 이성과 똑똑한 머리로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 오리아재 님의

      1) 풍자의 주된 특징은 공격성이다. 이말이 뭔 뜻인지 아냐?

      2) ‘육시랄’ 의 뜻은 알지? 그런 욕을 입에 달고 사는 욕쟁이 할머니는 도덕적으로 문제 있냐?

      3) 똥 묻은 개새끼들을 몰아내기위해, 쌈 잘하게 생긴 겨 묻은 개를 고용하면 왜 안되는 거냐?

      4) 진보타령만 할 줄 아는, 오로지 시끄럽게 짖기만 할 줄 아는 개새끼들 아무짝에 쓸모 없다는거 모르냐?

    • 당신..... 님의

      무식한겨, 야비한겨???…………당췌 똑같은 소리만 로보트 처럼 읇조리네……김용민 방송 그당시에 다 청취했던 사람으로서,,,,,,,,,, 제대루 알고 까시기 바랍니다. 물론 당신 맘 이해되는 부분도 있지만, 유영철 사건 피해자가 노원구에 있다느니 하는 말을 보면, 다분히 당신의 의도가 엿보여요,,,,,,,이 그…..

    • 닭쳐 님의

      새누리당 찍느니 내표 태워 버릴거임……
      김용민의 잘잘못은 유권자에게 맡기면 그만일터…..
      그리 잘못했다면서 새누리당 그리 자신없나….
      자신없음 찌그러져 닥쳐 …..

    • shalom 님의

      님들께…..
      비겁하고 비열하게 돌려말하지 마라.
      어쨰 하는짓이 조중동이나 새누리당 하고 똑같냐.
      너넨 지지자도 같은부류인가 보다.
      도덕적??? 청렴?? 지나가는 개도 안웃겠다.
      별…..이따위 인간들이 진보라고 자처하니
      일반시민이 진보를 우습게 보는거다.
      진보란 뜻이나 알고 쓰는건지…..
      그리고 참 비교도 황당하게도 한다.
      상황인식 수준이 너무도 가볍고 저급해서
      뭐…더이상 말하고 싶진 않다만..
      그냥 난 보수고 새누리 지지한다…그래서 용민이 싫다.
      이렇게 떳떳이 왜 말 못할까…
      참….새누리 지지자라는게 창피한줄은 아나보다.
      되도 않는 논리를 막 붙이게…ㅉㅉㅉ

  117. 미필적 고의 님의

    비이성의 도가니 구나…

    역시 돌들은 감성적으로 선동을 해야 하악하악 대는 걸 알겠다..

    꼼수는 감성에 기대서 밑도 끝도 없는 반미에, 얼치기 민족에..
    오직 정의는 지네들만 논할 수 있다는 야만스런 교만에..

    그게 겨우 선거 기간도 못 버티고 얄팍한 밑천을 다 들어낸 마당에..
    못먹어도 고…다 이건데..

    대한민국의 정치판을 고스톱 판으로 만드는 거..과연 누굴까?
    정치인일까? 아니면 이따구 쓰레기에 열광하는 감수성 만땅 무뇌들일까..

    • 임영박 님의

      못배운 놈이 어서 미필적고의는 주서들엇냐?
      이재상 아님 어떤거???

    • 임영박 님의

      너한테 숙제하나 낸다.
      밑도 끝도 없는 반미 쓰레기에 열광하는 감수성 만땅(?) 무뇌들 심리의 부당성을 간략히 논하시오..
      익잼플 한개만 대라.
      이해가 되면 내가 이번에 한나라당 찍어주마.

    • 리안 님의

      인간 ‘이성’도 모르는 주제에 ‘비이성’을 운운하는 건 웃기지 않습니까
      어설프게 객관적인척 하면서 자위하는 찌질이들은 발씻고 주무세요.

    • shalom 님의

      대구 경북인간이냐.
      이런 글 써대는 것들이 알바가 아니라매..
      알바가 아니고 경상도 인간들이라고 하더만..
      수준 진짜 저급하고 저열하다.
      대한민국 정치판 고스톱 만드는거 새누리 아니니…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도 못하는 인간이 여긴 왜온거냐.
      그리고 공부좀 해라.
      누가 나꼼만 들으래냐.
      요새 들을거 많고 볼거 많다.
      제발 새누리 지지자들은 역사공부좀 하고 정치공부좀 하고서
      지지를 해도 하길 바란다.
      참…저런것들땜에 이나라가 이모양 이꼴인지는 평생을 가고 모르겠지.
      경상도 사람들처럼…

  118. 장홍규 님의

    우발적으로 기사를 봤는데
    우발적으로 눈물이 나오네~~~
    참……. 기사 우발적으로 재미지네… 재미져……^^
    돼지형님 뒷모습이 안쓰럽다…..
    그가 큰 짐을 짊어지고 있는 것 같애…..
    돼지형~! 힘내쇼~!!몇일 뒤면 할일 더 많아질테니… ㅎ
    승리 김용민~!!!! ㅅㅂ 돼~!!! 당근 돼지.!!

  119. 상관마 님의

    우발적으로 눈물이 났습니다.

  120. 어처구니 님의

    만약 김용민이 진정으로 반성하며 고개를 숙여 허리를 굽혀 국민들께 사죄하지 않았다면 그의 커다란 덩치 뒤에 숨어 있던 이명박과 박그네를 우린 발견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의 사죄는 우리네 마음을 울리는 무엇인가가 있었고 우리네는 더욱 그를 믿을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믿습니다

    돼지!
    당신의 호방한 웃음을 믿습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힘껏 외치세요

    ‘조!’

  121. 김용민 같은 사람! 님의

    작가가 써 준 말도 안되는 내용을 그대로 읽은 것은 분명 잘못입니다. 하지만 그 사람이 그와 비슷한 행동을 하나라도 했으면 말해보세요. 전 굳게 믿습니다. ‘김용민 같은 사람’만 우리나라에 있으면 우리나라 좋은나라 됩니다. 논문 표절해 놓고, 선거법 위반해 놓고 사과 한 마디 없고 그 사람들에게 잘못했다는 한 마디 안하는 그런 당의 모습 보다는 잘못한 것을 잘못했다 하고 그 사람이 뉘우치도록 하는 그런 당의 모습이 훨씬 더 발전적인 모습입니다.

    후보 검증? 사람의 진실성으로 판단할 문제입니다.

  122. 화성침공 님의

    아,,,,,,3두노출과 김용민,,,,,,,그리고 수많은인파,,,
    감격의도가니로다,,,,,,,눈물이난다….씨바..ㅠ

  123. 빵이엄써 님의

    나꼼수11회를 듣고 김용민 후보에게 격려하는 글을 남기고자 들어왔는데
    한번더 울게 되는군요. 세분 모두 힘내세요. 개인의 영광이 목표가 아닌 대의가 있잖습니까? 어떤 경우에도 굴하지 마시고 이제 눈물은 그만~~! 나꼼수 분들 항상 고맙고 존경합니다. 산화하지 마시고 끝까지 살아남으세요. 화이팅!!!!!!!

  124. 돌머리2 님의

    용민당선
    무학의통찰
    씨발. 눈물 나온다. 용자가. 도아니면모지 머

  125. 고양이집회 님의

    아.. 그러고 보니 내 지난 어린시절에 나한테 괜찮다고 말해주던 사람이 있었던가…
    사진속 할머니 모습을 보고 눈물이 난다.
    시사돼지 화이팅!
    꼭 승리했으면 좋겠다

  126. 상파울루향수 님의

    다들 우발적인건가?
    ㅅㅂ 나는 좌발적으로 눈물난다.

  127. 쌀국에서 님의

    우발적으로 이기는 것 확실하네.

  128. 달려라마초맨 님의

    글을 읽고 우발적으로 울어본 건 고추털 나고 처음인 것 같다.

  129. lifeislife 님의

    아침부터 우발적으로 울컥하네. ㅜㅜ

  130. 김동훈 님의

    힘내세요!

    정말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131. 월계동백수 님의

    요즘 이 돼지쉐키땜에 정말 열 받는다.
    저거 좀 더 살빠져가지고 고생 존나 해야된다.
    반드시 투표하고 국회보내서 존나 지금보다 더 힘들게 만들어야 한다.

  132. 우발적아이디 님의

    김용민이 꼭 당선되면 좋겠네요 ㅎ
    꼭 꼭

    힘내 찌바

  133. 순악질 님의

    고의는 아니었어요. 우발적으로 들어왔다 갑니다.
    김용민씨 떨어지면 노원갑 주민들 …FAIL!!

  134. 덩달아 님의

    일단 당선시키고 이야기하자.

    난 참았다가 당선되면 울꺼다.

  135. 딴지 사랑 님의

    야~ 감동이다. 김용민! 좋아서 우발적으로 우는 거지? 지지자가 이렇게 많으니 나 같아도 좋아서 눈물이 나겠다. 과거 일이 마음에 걸리면 꼭 국회에 가서 99%의 국민을 위해 좋은 일을 해서 갚기를 바란다.
    그런데 4월 8일에 족구화 신고 온다더니 모두 우발적으로 구두 신었네.

  136. 4월11일 님의

    서울광장 “조” 사진 고화질 좀 올려주세요. 아 정말 기네스북에 올라야하는건데 다 저화질이라 잘 안보여요.

  137. 뚱이 님의

    띠바. 졸라 사랑한다. 딴지야…..네들이 이러니까 난 딴지를 우발적으로 사랑해~~ㅋㅋ

  138. 굿잡 님의

    가장 기분 좋은 소식^^ㅋ
    총수 지갑이 털려도 꼼수 기자분들 월급은 안빠진다…ㅋ

    김용민 가슴 아프게 만드네 성대모사도 없고…
    기운 빠져~~~ㅠㅠ

    서버비에 돈없어도 월급 재때 주는 총수가 대단허다 ㅋㅋ

    두서없는 감정 나열 ㅋㅋㅋ

  139. 요달공초 님의

    돌고래! 사진 졸라 잘 찍었다.
    너 맘에 든다. 씨바.
    울 직원들 투표 안한 놈 다 패 죽이다고 했다.
    70%는 넘긴다. 두고 바라.

  140. 우발 님의

    뼛속까지 우발적인 명랑한 놈들 같으라구…

  141. yardb1rd 님의

    눈물이 나네요 ㅎㅎ

  142. ZAPPY 님의

    김용민이 후보로 나선다고 했을때,, 우리 식구는 모두 입니 쩍 벌어졌다.
    안철수마냥 힐까말까 어떡할지,, 안가르쳐 주지롱 하다가 야권연대 지지 하려니 했는데..

    한다고,,,???

    예전 비키니라는 웃기지도 않는 썰~ 때문에도 맘 상해하고, 미안해 죽을라고 하던 그가..

    정치판에 적군에게 무참히 벗겨질 끄나풀 하나라도 보인다면
    난리난리 날텐데,,, 그 ,, 상황을 뻔뻔 하리만큼 당당히 큰칼 휘두르며
    방어자세 펼 수 있을까.. 하는 우려,,

    오히려 총수정도 되어야 ,, 하하 웃어 넘기며 전투력 상승 효과까지 얻는 것 아닌가 하는 ,, 생각에,

    우린 노원구민도 아니면서,,
    김용민을 안타까워 했다,

    60넘으신 울 엄니가,, 오히려 나보다도 먼저 시사돼지를 알았기에,,
    토닥토닥 하는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었는데…

    이런 지방의 소 시민의 응원을 알았으면 좋겠다..

    김후보의 선거 때문에 ㅡ 시사돼지를 못 봐서 섭섭했고,,
    그와 봉도사 없는 꼼수도 좀 ,, 섭섭해도,,

    김용민에게 갑갑하고 (민주당에겐 화가 나는 건)

    왜!!! 8년전 반전의 의미,,, 그리고 인권유린의 군대에 대한 ,

    그 인터넷 방송의 특성상 ,, 욕설 난무하고 속시원히,, 욕하고 싶은 청취자들을 대변해서 했던 시절의 … 한 지행자였을뿐이었다,

    오히려 그 사진들 그 상황에 화가 안날 수 가 없었다.. 허나 심한 발언은 지금 돌이켜 보면 민망하고 ,, 죄송 하긴 하다…

    라는 ,, 상황의.. 발단의.. 그 미군들의 행태에 대한 .. 발단은 아무도 말을 않는 것이다..

    뭐,, 일개 미친 미군과 반미 감정이 겹쳐지지 않는 한도 내에..
    신문몇개에서만 잘 다뤄 줬어도 되는 것을,,

    대체 민주당은 뭐하는 거냐고.

    그리고 이런 별 쓸모 없는 가쉽거리가 범법을 행한 문도리코나,, 야권연대에 타격을 줄 만큼의 사안이냐고,,

    별꼴이다..
    차라리 김용민이 그때,, 그냥 우발적으로 말했다고 했어야 하나,,

  143. 님의

    출산한지 몇일 안된 울 마누라, 서초동으로 투표하러 가겠답니다.
    얼라 산후조리원에 맡겨두고 투표하러 가야겠답니다.

    조리원은 발산이고 투표장은 서초고… 뭐 강원도까지 가시는분도 있지만은,
    얼라낳은지 몇일안된 마눌이 투표하러 가겠다는데
    말리지를 못하겠네요.

    내일은 간만에 외출한김에 맛난것좀 사줘야겠습니다.

  144. moonstar 님의

    막말? 거짓말이 훨씬 나쁘잖아 씨바!! 김용민, 쫄지마!!!

  145. 정규완 님의

    힘내라 김용민!
    씨바 욕좀 한게 대수냐. 국회가서 그놈들한테 욕좀 실컷 하는 모습좀 보자.

  146. 우발적탄생 님의

    우발적으로 클릭한 주소인데,
    우발적으로 기사를 보내요.
    아~ 우발적인 이 눈물…
    우발적으로 댓글 남기네요.

    낼 우발적으로 당선해서, 절대 비우발적으로 MB 심판해요.

  147. 최정미 님의

    힘내세요!!
    진실은 통할테니까요.
    지금 이 마음 변하지 마시고 정말 굳건하게 가시면 됩니다..
    기존의 정치인들처럼만 되지 마십시오…..힘내세요…

  148. leans05 님의

    힘내세요!!
    진실은 통할테니까요.
    지금 이 마음 변하지 마시고 정말 굳건하게 가시면 됩니다..
    기존의 정치인들처럼만 되지 마십시오…..힘내세요…

  149. 우발적행복 님의

    아..우발적으로 투표하러 가야겠다

  150. 이현우 님의

    님들께님….

    걱정하셨던 악의성댓글은 없을겁니다. 그정도 수준의 사람들 아닙니다.

    님을 비롯해서 이 우발적모임에 참석했던 분들..댓글을 다는 많은분들…

    김용민이 다~ 잘했다는거 절대 네버 아니구요

    잘못한거 인정합니다. 본인도 사과하고 고개들지못하지않습니까?

    하지만 이부분 이후가 님과 그외 옹호(?)자들의 다른점이자 출발점인듯합니다.

    잘못했으니 인정하고 사퇴해라(사과는했으므로…)

    잘못했지만 정치에 입문하기도 전이고 앞뒤 전후를 따져보면 막말이 나오게된 이유와 대상이 언론의 그것(프레임)과 다르다.

    님들께님…옹호자로써 님에게 설교하려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국회의원 국민의 대표란 사람은 어느정도로 깨끗하고 어느정도로 옳아야하며 어느정도까지 완벽해야합니까?

    님들께님의 나이는 모르겠지만 대한민국에서 사시면서 몇번의 선거를 치르셨는지요 그리고 그 몇번의 선거동안 당신은 얼마나 깨끗하고 얼마나 옳았으며 얼마나 완번한 사람을 당선시키셨는지요..
    우리나라국회의원후보가 당신이 말하는 그런사람들로만 가득하고 조금의 흠도 없는사람들만 가득하다면 여기 이 광장에 모일사람도…당신의 글에 댓글달사람도 나꼼수를 들을사람도 없었을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투표하지않았다. 이렇게 말씀하신다면… 더이상 말싸움하긴싫네요

    저희어머님이 대통령선거때 이명박도 싫고 정동영도 싫다고했을때,,

    (이미 이명박의 지지율이 월등할때) 제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엄마가 선거권을 포기하는건 이명박을찍겠다는 의사표시라고…

    왜 김용민에대해말하는데 새누리당 후보를 언급하시냐구요?? 당신은 투표할때 온전히 후보 본연의

    개인만보고투표합니까? 정치가 선거가 그게아닙니다. 저희중에도 싫어도 한의석이라도 더 가져서

    다수당이 되어야하므로 찍게될(김진표같은..)후보도있으며 그게 정치이고 현실입니다.

    무조건 잘못했으니 사퇴해라! 이렇게말하는건 국회의원에게 너무 많은걸 기대하는 이상주의자의

    비현실적인 자기잘난척일 뿐인듯합니다. 제발 현실에서 살아주세요

    혹시 김용민이 국회의원에 당선한다면 잘해달라고 노력해달라고 충고하신다면 참 기쁘겠네요…좋은하루되세요

  151. 음유시인 님의

    돌고래님 ㅋ

    필력 대단하세요

    정신없이 보다 갑니다 ㅋㅋ

    월급 잘나오신다니 다행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2. gohamm 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잘 헤쳐 나가시리라 믿어요.

  153. 안나푸르나 님의

    일욜날 벙개하시느라 수고했습니다!! 그냥 김용민 응원합니다!
    당신의 의지를 지지합니다!

  154. 공돌봇 님의

    우발적으로 클릭했으나, 인간의 도리를 지키기 위해 완독후 댓글을 남김.

  155. 김성환 님의

    이제 힘내라는 말도 더 못하겠다
    졸라 그냥 사라지지 마라

  156. 안소현 님의

    나도 지나가다 우발적으로 궁금해서 앉아서 ” 조” 하믄서 고개를 숙였다..내가 왜 그랬을까?
    정말 이해가 가지 않는다……우발적이라는게 무섭다.

  157. 정석근 님의

    앗 저도 모르게 우발적으로 뎃글을 달고있다니 ,,,,

    아 이제 김후보의 조를 못듣는건가요? 경찰청장이 사퇴했으니 ㅎㅎㅎㅎㅎ

  158. 에로거북이 님의

    정신차려 보니 투표소.
    우발적으로 2번 찍을 것 같다.

  159. 돼지를 국회로 님의

    진심으로 목사아들돼지가 우발적으로 국회의원이 됬으면 좋겠다.. 돼지 최고
    무조건 당선 당선 당선!!!!

  160. ^^ 님의

    나도 모르게 댓글을 쓰고 있어….
    살다보니 이런 우발적인 일이….

  161. 사실을말해바 님의

    ———————————————————————-
    경기에 참여하면 승리를 위해 싸워야합니다
    ———————————————————————-
    점수를 계속 쌓는방향으로 나가야해요

    저쪽서 한패한패 꺼낼때마다 당해서 점수를 잃는 방향으로 계속되면 집니다.

    항상~ 점수를 누적해서 쌓아가야 이길수있어요

    상황이 어떻게 전개되는 점수를 지금보다 조금이라도 더획득해야하죠

    ///////////////////////////////////////////////////////////
    점수를 많이많이 까먹고 있네요
    야당차원에서도 점수를 까먹고 있어요

    이래가지고는 이길수없습니다.시간갈수록 새누리 한명한명 국개의원 더늘어나는상황이네요

    -5점되는패를 저쪽에서 꺼냈어요.지금형국은독빡써서 -10점까지 될듯함니다
    이래서는안되요
    -5점되는패를 저쪽에서 꺼냈다면.그패의성격을 잘파악해서 역공해서

    오히려 상대에게 -10점을 독박쓰게하는패를 이쪽에서 펼쳐야합니다.

    -5점..상대는-10점……..상대적으로 5점더 획득할수있겠죠

    ————————————————————
    다시한번말하지만 새누리당 굵직한 비리 같이엮어들어가세요
    ……..
    언론노출. 이거 쉽게할수없습니다.언론을 저쪽에서 꽉쥐고있으니깐요
    ..
    지금 언론노출.부적적일지라도 언론노출이 되고있습니다.
    ————————————————————-
    아예무시하고 언론에서 삭제하는패가아닌 부적적인 언론노출쪽으로 저쪽에서 공격하고있죠
    …..
    언론노출을 이용하세요.

    쉽게얻어지는 기회가 아닙니다.
    ——————————————-
    언론노출되게하면서까지 공격을한다는것은 그만큼 저쪽도 위기의식을 갖기에 하는겁니다.
    ……..
    여기에서 밀리면 김용민은 그냥 주저앚게되는거죠.영원히
    아울러 야당포인트하락이라는 덤과함께.

    ////////////////////////////////////////////////////////////////////////////////////////////////////////////
    지금 김용민 언론에보여지는 모습은 지는패입니다.
    점수를 깍아먹는 패만 계속 내고있습니다.
    죄인의 모습을 절대. 보여서는 안되요
    그런모습은 야당도함께 똑같이 취급되어질뿐이에요
    ……………….
    이미지싸움에서 질 뿐입니다. 선거는 이미지싸움이라해도 과언아닐정도로 큰비중을차지하죠
    ..
    저쪽패에 대응하여.
    점수를 오히려 더 딸수있는.
    아니면 이쪽잃는점수보다 저쪽잃는점수가 더많게 할수있는.
    /////////////////////////////////////////////////////////
    그런패를찾으세요.
    그리고 빨리 실행에 옴기세요
    …안그럼 집니다

  162. 김기덕 님의

    아쉽다 노원구에서 시청에서 한것처럼 왜 못햇나 그것도 10일날 기획팀[주,김 차량퍼프먼스 멋져요]

  163. 사실을말해바 님의

    —————————————————–
    강간발언 포함 몇몇 발언이 도마위에올랐다.
    ——————————————————
    아시다시피 이건 부정적 이미지다.
    잘잘못을떠나 어쨌건 부정적 이미지다.
    이런언론노출지속이 의미하는것은 노출계속될수록
    김용민 실추하락과 동시에 야당실추하락의 지속성만 증가하는 결과.
    …….
    시간갈수록 야당이미지는 나빠지고 상대적으로 여당이미지는 똑같거나 올라가게된다.
    이건 정확한 측정은 되지않겠지만 결과적으로 선거시 득표율로서 나타나게된다.
    //////////////////////////////////////////////////
    일단 언론에 노출한 만큼의부적적 이미지가 형성되있다.그르것옳건간에.
    그럼 그 형성된 그이미지를 상대에게 넘겨줘야 한다.
    오히려 그거보다 더큰 부적적이미지를 부각해서,
    상대가 노출한 김용민 부정적 이미지까지 합해서 저쪽으로 독박을 씌워야한다.
    ==>죄인처럼 현재형성된부적적이미지를 이쪽에서 다안고 가면 필패.
    어떻게든 지금이미지를 야당여당 함께 히석시키거나.
    ..또는 그 이미지 모두를 오히려 여당쪽으로 돌려세워야한다.
    시간이 얼마없다.
    지금은 역공을 취해서 오히려상대에게 부정적이미지만큼 타격을 줘야하는 타이밍이다.
    시간이 없다.

  164. 이시란 님의

    우리 귀요미를 누가 울렸어! 근데 나도 자꾸만 눈물이 주르륵…ㅠㅠ

  165. 옥이 님의

    우발적인 일들이 알고 보면 다 의미가 있는 것. 우발적인 눈물을 훔치고 의도적으로 투표용지에 도장찍으러 갑시다. 김용민, 힘을 잃지 마세요. 끝까지 갑시다. 지나가는 거예요. 우리모두 성장하려고 하는 성장통입니다. 그대가 가장 아프게 총알받이하고 있지만 보는 우리도 같이 아파요. 화이팅!

  166. zzz 님의

    나도 우발적으로 들어왔음 ㅋㅋㅋㅋ

  167. Uriel 님의

    보수라는 저 저열한 놈들의 행태를 보고 그 안에 갇혀 갈가리 찢겨 나가는 사람보면서 새삼 느꼈었다. 노무현도 김대중도 이정희도 이 안에서 정말 이렇게 갈가리 찢기고 또 찢겼겠구나라고..

    봉주 11회 들으면서 09년 5월 떠올린건, 그리고 이정희 사퇴를 떠올린건 비단 나뿐만이 아닐거다. 눈물이 찔끔 하더라 씨바!

    반드시 투표하고 주변인간들 무조건 투표장으로 끌고 들어가서 이 빌어먹을 미친세상, 바꿔버리고 말겠다!

    쫄지마!!!!!!!!! 씨바!!!!!!!!

  168. 신문철 님의

    음.. 흑백사진을 보니.

    1점 뒤진 8회말 공격
    2사 1, 3루 찬스에서 아쉽게 땅볼로 물러난 홈런타자 같은 느낌이네요.

    9회말 공격이 남았으니,
    힘 내시길.

    본인 타순은 안 돌아오겠지만,
    다른 타자들이 점수 내 줄 것임.

    9회초 수비에 전념하심.

  169. 야리 님의

    김용민 쫄지마라…꼼수팀..영원하라

  170. 번뇌 님의

    우발적으로 감동이다… 용민!! 웃어라! 즐겨라! 뒤에는 우리가 있다!!

  171. 어준씨,진우씨,용민씨..이친구들은 현정부의 실정이 만들어낸 스타다..하지만 이친구들은 현시대의 문제점을 해결할 능력도 그럴 의사도 없다 ..단지 음모론적인 편협된 시각으로 불평불만과 문제제기만 하고있을뿐..현정부도 문제지만..이친구들의 자뻑도 문제다..나꼼수가 인기가 있다보니 본인들이 마치 이 사회의 멘토인양 행세한다.. 그럴수록 겸손해야지..외모와 욕설로만 웃기려 드는 개그맨들..겸손함 잃으면 한방에 훅간다..아직까진 나꼼수가 개그콘서트 보다 재미있다..그러니 노력해라..그대들이 삼두노출 안해도 현재 사회의 구성원들은 그대들보다 현명하며 그대들보다 정의롭다.. 12.04

  172. 후언니 님의

    …쫄지말라매

    쫄지마 씨발

    괜찮아

  173. 그노 님의

    A~C발…
    어제 저녁에 봉주 11회 들으면서 혼자 드럽게 많이 울었는데 이 기사랑 댓글 보니깐 또 눈물이 지랄같이 흐르네.
    11회 막판에 어준이가 이제는 당신들이 하라는 멘트 들었을 때 내 자신이 졸라 작아보이고 졸라 부끄럽게 느껴지더라. 그리고 꼼수 멤버들한테 졸라 미안해지더라.
    내일이면 칼 끝에서 내려올꺼야 그러니 쫄지마 씨바!

  174. 꼼수팬 님의

    용민님 지역구가 아니라.. 뭐라 할 수 없지만..
    김용민이 선거에 나가지 않았다면 당하지 않을 모욕이 아닌가 싶어요.
    우린.. 성인군자를 뽑는거 아닌데..
    사실 선거후 나중에 19금 성인인터넷방송을 19금 없이 그냥 검색하게 놔 둔 것이 더 큰 문제입니다.
    그 때 뭐.. 성인방송 하려고 했던것도 아니구..
    다~~ 각카 때문이 아니겠어요.
    원래 잘 웃기고 재치있는 사람들이 여리고 약해요. 총수랑 주진우 기자님이 함께 하지 않았다면 너무 힘들었을 거예요.
    닥치고 투표!!

  175. 오훈 님의

    드디여 내일이 투표일 입니다.
    주변에 10년 넘게 투표 안하던 주변 사람들 설득해서 투표 하기로 했고,
    부재자 신고 놓친 아버지…차로 가서 모시고 와서 투표하고 다시 모셔다 드리고로 했습니다. 4~5시간 예상중…
    김용민!!! 반드시 승리해서 국민들의 성원에 답해 주시길 기대 합니다.

  176. 분노의 한표 님의

    내일 반드시 투표한다
    목사아들 돼지
    내주소지가 월계동인것을 감사 드리며…
    나의 한표 니꺼다

  177. 나는 개수작이다 님의

    내 일생에 젤로 재밌는 수욜일일것같다.

    존나게 기다려지고.

    격하게 신난다.

  178. 방가방가 님의

    [총선 D-1] "김용민 자폭 땐 다 죽는다" 나꼼수, 민주당·야권 협박
    김용민 "걸레가 돼도 버텨"
    조선일보 | 선정민 기자 | 입력 2012.04.10 03:18 | 수정 2012.04.10 11:28

    조선일본 너무 망가지는것 아니냐 씁새들 ㅋㅋㅋ

    • 임영박 님의

      조선일보는 지금 폐간준비중이라 막가는 거에요..
      우리도 빨리 서두릅시다.
      조선부터 언능 올해 안에 작업들어갑시다.

  179. 연극 님의

    악역을 담당하는 배우는 모두 나쁜사람인가?

  180. 꺽지사랑 님의

    맨날 눈팅만 하며 맴속으로만 응원하다가
    첨으로 댓글 단다. 순전히 우발적으로다가…
    기사 볼때만 해도 꾹꾹 참았는데
    수많은 댓글 보다가…고마 눈물 터졌다. 씨바
    존나 훌륭하다 딴지스들아 글구 머찌다

  181. 기호10번 님의

    자꾸 눈물이 나네 이러면 안돼는데

  182. 이창환 님의

    좀. 짠하네 아놔 노원구민이고 싶다

  183. harry 님의

    힘내라 돼지!

    네 과거는 용납되지 않지만

    네 미래는 응원하겠다.

    이겨라, 꼭!

  184. 김한나 님의

    사무실의 누군가는 김용민 때문에 민주통합당 후보를 절대 찍지 않는단다.
    난 우리지역 민주통합당 후보가 누군지 모르지만 김용민 때문에 찍을란다.
    그럼 쌤쌤인가..?

  185. 화난고양이 님의

    돼지 힘내라 씨발 ㅠ

  186. 우발적 님의

    기사가 참 사찰지네요

  187. 메티스 님의

    승리는 필연이리라.

  188. 재간 님의

    정말 눈물 나네요.. 이럴 줄 알았다면 노원구로 이사갈 걸 이란 생각이 드네요.

  189. 까리아 님의

    김용민후보가 무슨 죽을 죄를 졌다는 것이냐?????
    그럼 총칼휘둘러서 강제로 강탈한 재산으로 호의호식하며, 수십년동안 사과 한마디없이
    고개 바짝 처들고 세상을 손아귀에 넣으 려는 것은 별 문제가 아니라는 것인가???
    한명숙 대표에게 묻고싶다. 김용민을 사퇴시키려면, 민주통합당 후보들 모두 사퇴해야할
    것이다. 따라서 새누리당은 말할것도없고 이 나라 정치판 모두 문을 닫아야 할것이다.
    이 말은 아무도 자격이 없다는 뜻이다, 민주 통합당후보들이 그 렇게 깨끗하단 말이냐???
    무엇이 중요한지 무엇이 옳은것인지 구분조차 못하는 사람이 통합민주당 대표라니……
    앞날이 한심하다. 나는 우파 좌파 좌빨 같은거 모른다. 관심도 없는 한 시민다.
    선거 때 마다 도덕성 따지는데 이 나라 정치인들 김용민후보 만큼 깨끗한 사람 현미경으로
    찾아 내놔봐라. 명색이 야당 대표라는 사람이 무책임하게 자기 당 후보를 거침없이 아작을
    내다니….. 적군이 칼을 들이대면 막아주진 못할망정 먼저 칼질을 하다니……
    자기 식구도 챙기지 못하는 사람이 야당 대표라니…… 너무 무능하다.
    지난번 이정희도 날려버리더니 이번엔 김용민이냐???
    김용민은 노원구 유권자들이 심판하는것이다.
    한명숙대표 당신 몫이아니야…. 역대 정치인이 말 실수로 단 한번이라도 김용민같이 저렇게
    가슴 깊이 처절하게 뉘우치고 반성하는 예가 있었던가???
    거기다가 칼질을 해????? 김용민의 잘못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아서 언론에 해명도 하고
    유권자들에게 제대로 홍보를 했다면 노원구 유 권자들은 절대로 떠나지 않을 것이며,
    강력히 지지 할것이다. 김용민 후보야말로 이나라 최초의 신선한 정치인의 자질과
    양심을 소유한 정치인이 될것이다. 노원구 유권자들은 모두 올바른 판단과 지지를 할것으 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고로 김용민은 이 나라 국회의 최초의 등대가 될것이다.
    그 리고 노원구 주민들은 행복 시작이다. 우리모두 화이팅!!!!!!
    김용민!!! 기죽지마!! 당신의 잘못은 누구에게 피해를 준것이 아니야!!!
    이 나라도 아닌 다른나라의 사건을 보고 정의를 외친것이야!!!
    그것도 표현 못 하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펑 뚤어주기위,해서 한것이잖아???
    그 행동으로 큰 이익을 챙긴것도 아닌데 그것이 무슨 죽을죄라도 진것처럼 자책하지말기를….
    지나치면 인간 김용민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뿐이야…….
    김용민!!!!! 나좀 그만 울려라……. 가슴이 넘~ 아프다.

  190. 식빵 님의

    씨발 시대가 이따위라서 조중동 따위가 김용민을 울리고 있다.

    조중동… 조!!!!!!때봐라 새들아.

  191. 식빵 님의

    씨발 시대가 이따위라서 조중동 따위가 김용민을 울리고 있다.

    조중동… 조!!!!!!때봐라 새들아.

  192. jj 님의

    열렬히 응원하고 지지!!!!

    재주없는 중생은 그저 열심히 지켜보고
    신중히 투표할 뿐.

    아 섭섭한 내 인생이여. 에라이 ㅋㅋㅋㅋ

    여튼. 열라 짱 응원해요!!
    오빠들 캡숑 짱!!!!!!짱!!!!!!

  193. 김용민같은교회사람 님의

    김용민이랑 같이 교회 다니며 나꼼수 들으면서 김용민 한번 볼라고 아침 10시 예배도 드렸던 사람인데 -_-;; 어머니께서 같은 교회 지구사역 전도사로 김용민씨 가정도 담당했던 적이 있으신데… 사람 참 괜찮다고 하십니다. 얌전하고 조용하고 말 잘하고. 근데 왜 그랬을까? 라고 하시길래 당시 방송컨셉과 주제에 대해 말씀드렸더니 그냥 고개만 끄덕이고 마시더군요. 가까이서 많이 지켜본 사람들도 이해하는 사람을 왜 사퇴해라 마라 개인적을 알지도 못하는 분들이 지껄이는지… 그냥 조! 나 드시고 투표로 말하세요. 여기서 지껄이지들 말고. ㅋㅋ 이만!

  194. 눈물나는 날 님의

    우리 되지…

    그리고 이쁜 주기자. 겸둥이 총수…

    힘내라!

    내일 투표할 생각하니 가슴이 설레서 잠이 안온다.

    정말 내평생 한번도 투표 걸러본적 없는걸 가장큰 자랑으로 생각하지만

    이번 투표는 정말 당신들만을 위한 “꼼수헌정” 투표로 여긴다.

    다시는 울지도 말고 얼지도 쫄지도 말자!

    투표로 보여주자!

    씨바! 내일 그들은 보게 될것이다.

    세상이 사람들이 얼마나 달라졌는지 새대가리조중동은 제대로 역풍쳐맞을 것임…

    다들 쫄지말고 힘내자! 조!!!!!!!!!!!!!!!!!!!!!!!!!!!!!!!!!

  195. 찡아범 님의

    댓글이 넘 많아서리 읽다 지쳐 우발적으로다가
    저두 한마디 거들겠음.

    난 내일 김용민 교수 찍으러 간다~~ ^^

    월계동에 살아서 행복하다.

  196. bdlee 님의

    저희 동네에서 나오시고..
    영광스럽고..자랑스럽게..
    낼 투표하겠습니다..
    무엇이 더 중요한지를 꼭 보여줍시다…

  197. jason 님의

    찡하다…아이 씨앙~!

    김용민 힘내라!!

    내일 투표 꼭 합시다!!!

  198. 산적 님의

    응원 합니다

    무엇을 이루든 이루지 못하든

    거기에 있다는 그 자체를 응원합니다

    용기를 잃지 마세요

    온 마음을 다해 응원합니다

    거기까지 가려 했다는 초심을 버리지 말고

    지금

    뒤돌아 보지말고 전진하세요

    이 땅에 한 알의 밀알이라 생각하세요

    절대

    후회 되는 일은 하시마세요

    후회없이

    모든 것을 쏫아붙고

    떳떳하세요

    어설픈 진보가 아닌

    주딩이 뿐인 진보가 아닌

    진정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을 생각하는

    유쾌한 시사 평론가로서의 99프로 아닌 50프로의 진정 중립을 아는 평론가로서 견디세요

    온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199. 이제우리차례 님의

    우발적으로 눈물이 나온다,,,
    그리고 이렇게 많은 댓글이 우발적으로 달린거 딴지에서 처음 보는 듯

  200. 리현느 님의

    아..이번 선거는 정말 잼있을거 같아.
    내 인생에서 기억에 남는 버라이어티한 선거가 될것같아.
    가카는 여러모로 위대한 일을 하셨군.
    .. . . .

  201. cowtowngj 님의

    죽돌기자님.사진,기사 넘 감사해요. 부산은 너무나 썰렁한 분위기지만 총수는 최선을 다했고.
    내일 결과만 남기고 있네요. 김용민을, 촛불처럼 꺼질려고 하는 민주주의를, 지켜주려고 하는 울 총수님.
    총수님의 “산화될 운명이라면 산화 하겠다” 라고 했을때 최고 감동이었어요. 딴지일보! 사랑해요. 엄청!!!

  202. 영준 님의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다짐할 수 있게 해주셔서.

  203. Jqp 님의

    눈물이 뜨겁게 흐릅니다 김교수님, 힘내세요 혼자 전장에 나가게 만들어 미안합니다 내일 멋지게 당선될겁니다^^

  204. hanfilm 님의

    총수님과 주기자님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표정을 좀 보세요.

    고단한 생활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을 법 한데

    표정이 너무 밝아요. 이게 나꼼수의 힘이예요!!!

  205. 쥐루사 님의

    아.. 투표근이 근질근질 하내 잠이 안와여.. 닥투..

  206. 깡이다 님의

    가카고향이거등요.ㅋ우발적으로다 몇자 적어요. 마^^~~여기에서요. 새누리당후보는 제수씨 성추행도 했다고하고,아주 뻘쭘하게 돌아가는 상황임돠. 한미FTA찬성표던진 의원도 뭐 또찍어달라고 나오고 그럿슴돠. 참 이런 국면이 짜증남돠 투표빨리 하러 가려고 잠안자고 있슴돠 . 그동안 많이 울었으니 오늘 김용민후보 크게 한번 웃게 해줍시돠.^^

  207. 그래, 우리 차례 님의

    돼지네 선거사무실서 자봉했다.
    상황이 녹록치 않다.
    투표 꼭 하자.
    우리는 싸움꾼을 뽑는 거지 성직자를 뽑는게 아니다.
    성직자는 큰 교회 목사님들로 차고도 넘친다.

    닥치고 투표.
    제발 부탁한다.

  208. kyu 님의

    기사 보고 울컥하여 장문의 글을 남기려다가,
    2시간 20분 뒤면 투표가 시작된다는 생각에 뼈대만 세운다.

    1. 죽돌 기자, 넘 고맙다. 용민이가 자기자신을 용서하지 못하고 있음이, 염치와 양심을 가진, 감수성 풍부한 인간임을 다시금 깨닫게 해줬다.

    2. 용민이가 당선되든 낙선하든, 그의 웃음을 되찾아주자. 김용민 웃음찾아주기 프로젝트를 제안한다.

    오늘이 ‘날’이다. 바꾸러 가자~!

  209. 미치겠어 님의

    우발적 삼두노출,,,아..

    봉주11회와 더불어,,당신들,,
    왜이리 우릴 울리는거에요?

    당신들이 돌 맞으면 우리도 같이 맞고
    산화되지 않도록,우리가 지킬꺼에요

    이제 저들이 쫄 차레,,
    산화되야 할 놈들에게 돌려줘야죠,,

    멋진놈들……졸라 사랑한다…

  210. 게인 님의

    우발적인 행동양식을 이번 선거에서 확실하게 배웠습니다. ㅎㅎ

  211. 난하 님의

    6시다! 투표로 복수하자!

  212. sks97 님의

    이거 종료된 이벤트지만,
    이번 선거에서 새머리당 의석이 두 자리수면 25년간 피워온 담배 끊는다.
    (새머리들 제발 화이팅 —–> 마음속 악마의 속삭임)

  213. 4.11 V 님의

    이들만 보면 맘속에 눈물이 난다.

    조국의 악한현실이 오직 이들만의 전적인책임도 아니고

    용민님만의 대속이 그동안 친일정권의 얼룩진역사도 아닌데…

    오늘 반드시 꼭 승리가 있을 겁니다.!!

  214. 우발적 님의

    우발적으로 투표하고, 돼지보고,
    저녁에는 우발적으로 화난새봐야지….
    뻘껀 성질나써…뻘껀…조쪼쪼새됐네..

  215. 사실을말해바 님의

    ////////////////////////////////////////////////////////////////////////////
    항상 느끼는거지만. 선거때마다 야당은 전략이 없다.
    ////////////////////////////////////////////////////////////////////////////
    ..있다해도 임기응변 그때그때뿐이다..
    여당은 나름 전체적인 구상을가지고 합심(?)해서 정교하게.전략을 구사해나간다
    (내가볼때는 허술하고 여기저기 허접이 보이는 전략이지만)
    하지만 어이없게도 여당의 전략이 어느정도 먹힌다.
    이기고있으면 더이기고.지고있어도 조금 만회하고………
    아무튼 선거기간동안의 전개양상은 항상 여당이 승리다.정확히말해 새누리당
    ….
    솔까말 야당은 다 닥대가리들밖에 없는듯.
    인재가 없어도 너무없다.
    이기는패를 많이가지고 있음에도…상대의 치부가 군데군데들어나있어서 잘만 치면
    솔직히 선거기간동안 이기진 못해도 지지는 않을텐데…
    이건정말 닥대가리집합소처럼 보일뿐

    …이게 현재 야당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일듯싶어요
    전략적 인재의 부실

  216. 티모데 님의

    울지마요, 김용민..
    아씨..
    진짜..
    ㅜㅜ
    우리가 더 잘할께요..

  217. 차가운 마음 님의

    조~”까”라는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씨~”발”이라는 말도 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이런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그런 말을 하지 말라는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요즘엔 욕이라고도 말할 수 없는
    그 흔한 “존나”라는 말도
    제 입엔 엄청난 무게의 철근과도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말보다 더 심한 말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말을 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세상을 향해 조롱을 합니다.
    아무런 거리낌 없이 세상을 바보로 만듭니다.

    그 세상엔
    그 세상엔
    자기가 조롱을 받고 있는지 바보가 되어 있는지 조차도
    모르는 정말 우스꽝스런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정치는 나와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그놈이 그놈이라고 합니다.
    보수 진보 논란도
    좌파 우파 논란도
    빨갱이 노랭이 논란도
    남의 일이라 합니다.

    조롱을 받는 바보는
    그렇게 살아갑니다.

    그 바보가 바로 …….

    하늘을 봅니다.
    너무도 맑고 파란 하늘을 봅니다.
    나는 세상이 항상 그와 같기를 바랍니다.

    바보는 이제 다짐합니다.
    울분에 가득 찬 뜨거운 가슴을 가라앉히고
    세상을 바라봅니다.

    이제 세상의 그 어떤 욕보다도
    천배, 만배, 아니 그 이상의 욕과 말로
    세상을 조롱하는 자들에게
    돌려주려합니다.

    이제 차가운 가슴으로
    세상에게 고합니다.
    더 이상 바보가 되지 말자고.
    더 이상 바보는 없다고.

    하늘을 봅니다.
    너무도 맑고 파란 하늘을 봅니다.
    나는 세상이 항상 그와 같기를 바랍니다.

  218. 꿀곰 님의

    돼지 우는 거 말고
    울어야 될 사람들이 우는거 보고 싶다. 씨바!!

    오늘밤 누군가는 존나 떨고 있겠지!
    월드컵때 머리에 악마뿔쓰고 놀았듯
    야구보면서 머리에 봉다리쓰고 뛰어놀았듯이
    오늘밤에는 치맥 시켜놓고 신나게
    개표상황 지켜볼 수 있기를!

  219. 뭐지 님의

    아 우발적으로 투표하고 왔네… 이런..

  220. 김희원 님의

    김용민 아저씨.. 슬퍼요,
    그래도 힘내세요! 사랑해요.

    김용민 사랑해요
    김어준 사랑해요
    모두에게 힘을 보냅니다 화이팅!

  221. 아! 눈물나네 님의

    정말! 눈물이 나네…쪽팔리게..
    울 돼지! 꼭 승리하자!

  222. 이징굴 님의

    기사를 읽다보니 우발적으로 칭찬이 나옵니다.
    돌고래님 기사 너무 잘 쓰네요.
    현재 인천 투표율 꼴찌랍니다. 갑갑합니다.
    오늘밤 행복한 결과가 나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223. 너름새 님의

    저도 그 공간안에 우발적으로 가 있었습니다.
    김용민의 무표정한 얼굴이 지금의 우리가
    격고 있는 이 상황과 오버랩 되면서
    바꾸어야 될 세상을 위해 투표가 얼마나
    절실한가를 생각해 봅니다~~~

  224. 구조조정 님의

    아직도 비이성적 운운하는 말기쥐환자가 있어서..

    한 마디.. 씨바 깨스통아,

    내가 만일 저기 아가씨 끌어다 밟고 강간하자고 하면 난 정치는 커녕 미틴 넘에 사형당할 넘이다.

    그런데 이토 히로부미를 사지절단 내 죽이자 하면 넌 뭐라고할거냐?

    뉴또라이들처럼 테러범이니, 폭력범이니 그럴꺼냐?

    니들 정신상태가 완전 멘붕된거 알겠지만, 좀 맥락이란거 생각하고 떠들어야 되는거 아냐?

  225. 히데요시 님의

    예상은 했지만 출구조사 결과 차이가 크네요… 정말 답답하게 돌아갑니다…

  226. 반띵 님의

    아직까지 우발적으로 밀리고있네요
    봉도사의 기가 전달이 늦어지고있나요
    우발적앞승을기대했는데 경춘선 폐선부지공약이 약했나봅니다.
    아무튼 꼭승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27. 사람 님의

    아 존나 답답하다 MB타도를 위해서 진짜 존나게 열심히 해볼려고 하는 김용민이 무슨 죄냐고 8년전 일을 가지고 김용민을 왜이리 불쌍하고 힘들게 만드냐고 존나 진짜 우리나라 여당 쉐키들 더럽다 이 여당 개쉐끼들 어쨌거나 김용민 힘내라 !!

  228. 아 정말 님의

    갑작스런 해외 출장때문에 투표 못한게 정말 천추의 恨으로 남을 꺼 같습니다.

    그렇게 목이 터져라 외쳐도, 쉽게 바뀌지 않나봅니다. 정말 현실이 안타깝네요..

    그래도 김용민 화이팅 ! 총수 주기자 화이팅 입니다.

  229. 초록비 님의

    투박한 풍자쟁이 광대가 있다.
    세련되고 체계적인 도적떼가 있다.

    이들은 자신들을 야유하던 광대를 파놉티콘 바닥에 주저앉혔다.
    꼭대기에서 이렇게 말한다.

    “지금, 고개를 내려 이 자를 보라”

    그리고는 계단을 봉하였다.
    광대가 운다.

    사람들은 말했다.
    “넌 이래서 안돼”

    이들을 내려보던 멋쟁이가 기품있게 미소짓는다.
    “너희들은, 그래서 안돼”

  230. 박은현 님의

    아.. 왜 눈물이 나죠?

    사랑해요! 나꼼수!

  231. nomhyun 님의

    .. 용민이때문에 민주당 다차려놓은 밥상 개떡됨.. 정말 고맙다 용민아, 구라야.. 그리고 한이야.. 한이의 섹시클래식때부터 널 먹고싶었어.. 시집갔냐?.. 남편이 잘해줘?..ㅋㅋ 너의 가슴은 구라말대로 흑인의 좃이야..

  232. von Manstein 님의

    병신새끼들… 니넨 진보랍시고 설치지좀 마라.
    김구라 3류 프로같은데나 나가서 니네들끼리 강간하고 계간하고 지랄하란 말야.
    괜히 나대서 진보 전체를 병신만들지말고

  233. von Manstein 님의

    여기 병신새끼들 넘쳐서 한마디 더하는데, 농담도 수준이라는게 있다. 격이라는게 있다고.
    새누리당 인간이 성희롱 한마디하고 농담이라고하면 지랄 발광할 새끼들이 뭐? 김용민은 뜻이 있다고? 개같은 3류프로에 쳐나가서 시덥잖은 개소리치는게 생각있어서 하는 짓이냐? 니네가 그러니까 병신취급당하는거야. 알겠냐?

  234. 대단하다 님의

    솔직히 말해 필력이 있는 듯해보이시네요. 그런데 전혀 없고요. 우발적으로 의식의 흐름대로 길을 걸었더니 저기 앞에 주님이 계셨다 뭐 이딴 d.o.g sound도 아니고 우발적으로 가니 500만 인파가 울면서 역사를 바꾸자고 하는 것도 아니고, 냉정하게, 당신들이 맞다해도, 무조건적인 햇볓정책과, 종북주의자들을 안고가는 것과 포퓰리즘은 다시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것이 당신들이 권력을 얻기 위한 가장 바람직한 무기 일지라도… 포퓰리즘으로 듣보잡들이 전세계적으로 집권하는 사례가 많았지요. 일본도 그랬고. 그리고 지금 개 망 하고 있습니다. 포퓰리즘은 쇼입니다. 정책적으로 짚고 그것만 바꾸고 고치자고 탄원서를 내는 게 아니야. 그냥 너희 내려와 ㅅㅂ. 그 자리 내가 한번 해보자. 이런 것들이지.

  235. 얼짱피터팬 님의

    그동안~ 소심한 성격인지라 적극적인 동참 보다는
    누구도 나서기를 두려워하는 권력과의 대립하여 나름 소신을 가지고 싸워 주시거나
    국민들에게 알 권리를 제공하여 주시는 부분 항상 감사 드려왔고, 마음속으로 응원 했습니다.

    그러나~ 인터넷 방송을 다운받아 경청 하다 보면
    이야기 하려는 중심 내용보다 상스러운 욕이 첨부 되면서 재미는 있을지 모르나,
    관심 내용에 집중하기 어렵고, 듣는 내내 욕부분에 거부감이 생기게 됩니다.

    항상, 입에 거친 욕을 달고 방송하시니~
    오프라인에서도 실수를 하게 된것으로 보입니다.
    결과가 않좋게 나오게된 원인중에 하나로 보여 집니다.

    의도되지 않은 상황 이라고는 하지만, 진실된 알거리를 모든 국민 전달하려면
    미래를 이끌어간 젊은 사람이나 보수 성향이 강한 어르신들까지 모두를 아우를수 있는
    모두가 내용을 확인하는데 무리가 없는 방송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이번 계기로 심기 일정하시여 새롭계 변모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욕설 위주의 발송이 아니고, 국민의 알권리를 대변하여 주는
    꼼수나 딴지일보가 대어 주셨으면 합니다.
    계속해서 음지에서 응원 하도록 하겠습니다.

    화이팅!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236. 수도권의 압승,지지율등 의미없는 위안만 하기전에 이번 김용민 사퇴와 관련된 나꼼수의 오만과 탐욕의 결과는 따져봐야 할것입니다 ..관악을에서 이정희 자진사퇴후에도 통합진보당의 이상규 당선되었읍니다..김용민의 사퇴거부로 MB정권 심판의 기회를 날려버렸읍니다..나꼼수는 탈을쓰고 사회를 풍자하는 현싯점에서 꼭 필요한 광대입니다..그러기에 사람들은 박수치고 웃음을 보냅니다..하지만 여기까지 입니다 ..나꼼수, 그대들이 직접 앞장서지 않아도, 삼두노출 하지 않아도 이땅의 젊은이와 구성원은 현명하고 정의로운 판단으로 행동합니다..나꼼수는 광대일때 가장 나꼼수 답습니다. 09:57

  237. 아쉬워 님의

    광대는 광대로 남았어야 된다. 물론 광대라고 국회의원 하지 말란 법은 없지만 애초에 저질권력을 조롱하려던 광대의 자리에서 이제 막 진정한 대중의 광대짓 보따리를 풀어나가고 있던 즈음이다. 너무 앞섰다. 상황판단 미스..

  238. 꾸부인 님의

    지난 총선에 비해 8.8p 상승의 힘은 민심을 이끌어준 F4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앞장서는 일은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이해해주세요.

    민주화 드리고 그 싸움이 오래가는 것은 “항상 세상은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그들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 “나 말고 누가 하겠지.” 생각하는 그들…

    F4의 풍자를 즐겁게 받아들이기만 하고, 행동하지 않으면 세상은 바뀌지 않습니다.

    권력에 놀아 나지 않으려면 나부터 권리를 찾아야 할 때입니다. 정의로운 세상을 원하잖아요.

  239. 난 반댈세 님의

    떨어질줄 알았음.
    다른 쪽으로 표주면 멍청한 것이고 바보같은것이라고 몰아붙일때부터 마음에 안들었음.

    어떻게 선거 공략 일번이 현정권 심판이 될 수가 있나.
    새로 어떻게 하겠다가 아니고…

    역시 찌질해…

  240. 나꼼수 계속 할 건가요? 님의

    어떻게 이번 기횔 이렇게 날릴 수 있죠? 그냥 가만히만 있었으면 알아서 무너질 여당이었는데 거기에다 뭘 더하겠다고 나꼼충 (속된 말이긴 하지만 흔히 쓰는 말이니 새겨 듣기 바랍니다) 이란 사회부적응 댓글 워리어들 선동했나요? 이렇게 다 말아먹고나니 속이 시원한가요? 아님 첨부터 그냥 인기 끌어서 돈이나 벌어보겠다는 거였나요?

    마지막에 “김용민 자폭 땐 다 죽는다”라거나 “당의 입장을 이해하고요. 야권연대의 필승을 위한 고심을 이해합니다. 반드시 완주하겠습니다”엔 정말 기가 차더군요. 사퇴해야 할 이유는 수백가지도 더 들 수 있지만 계속 갈 이유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근데 왜 계속 가야 하는 지에 대한 설명은 하나도 없고 그냥 밑도 끝도 없이 ‘다 죽는다’ 라거나 ‘반드시 완주’라고 얘기하니 워리어들은 또 신나서 우~ 했죠. 근데 조금이라도 생각있는 사람들은 전부 기함했구요, 나꼼수의 진심이 뭔 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지금이라도 왜 그랬는 지, 꼭 가야한다고 판단한 근거가 뭔 지 정확한 설명이 있어야 할겁니다.

    그리고 나꼼충들도 진짜 문젭니다. 이들은 진보도 뭐도 아니고 야당엔 해만 끼치는 소시오패스 집단일 뿐입니다. 굳이 진보 비슷한 게 있다면 이명박은 싫어하는 거 하나 뿐. 문제는 앞뒤 안가리고 여기저기 다 까대고 다니니깐 보통 사람들은 아주 치를 떤다는 거죠. 그들이 활발히 활동하니깐 눈엔 그들이 헤게모니를 잡고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결국 그 집단은 착시현상만 일으킬 정도의 레벨이란 겁니다. 그냥 상식적으로 진보라는 이름으로 특정종교 까고 다문화 까고 종편으로 연예인, 스타들 까는 게 정상으로 보입니까?

    이런 식이면 대선은 물건너 갑니다. 하지만 아직 기회는 있죠. 나꼼수 폐지하고 그 빠들도 자연스럽게 흩어지게 하면 됩니다. 지금 이명박 정권이 위기였던 건 다른 게 아닙니다. 서민들이 살기 어려운 상황인 게 큽니다. 유럽경제위기와 고환율로 돈은 못벌고 물가는 오르는데 사교육 비용은 날로 늘어나고… 거기에 측근 비리까지. 그게 이명박 책임이든 아니든 이명박 정권에서 일어난 일이면 그 탓은 전부 이명박에게 돌아가는 게 자연스러운 겁니다. 대선까지 이런 상황이 반전될 이유는 전혀 없으니 그냥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으세요. 괜히 나섰다가 다시 망치지 말구요.

    • 나꼼수 계속 했으면 좋겠는데요? 님의

      아놔… 맨날 눈팅하는 사람까지 답글쓰게 만드시는 님은.. 정말.. ㅋㅋㅋ 나꼼수 잘못 한것도 있고, 잘한 것도 있을텐데, 님이야말로 정말 [밑도 끝도 없이 까시네요!!]

    • shalom 님의

      진중권의 스타일과 태도가 좋아 보입니까..부러워요?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놀려고 무척 노력하는거 다 보입니다.
      당신같은 사람이나 그냥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으세요.
      괜히 나섰다가 망신당하지 말고..
      그렇게 용민이 문제였음 노원갑 주민이 미쳤다고 45%나 지지합니까.
      뭐??? 젊은사람들중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고요??
      참…당신같은 수준의 사람들이 진보에서 가장 문제라구요.
      진보가 무슨 영국신사인줄 아나
      자칭 진보랍시고 훈계하듯 하는 당신들같은 부류때문에 진보가
      더 집권하기 힘들어지는 겁니다.
      현재 나꼼만 있나요? 나꼽살도 있고 애국전선도 있고 이털남도 있고
      얼마나 많은 팟캐스트 방송이 있는데 왜 유독 나꼼에게 그리 예민하게
      반응할까요? 싫으면 듣지말고 무시하세요.
      누가 당신더라 들으라 하고 참석해달라 했나요?
      각자 나름 자신들의 영역이 있고 취향따라 듣고 즐기는겁니다.
      정녕 이번 총선결과가 나꼼 때문이고 용민때문이었다 판단한순간
      이미 진보는 집권하기 어려울겁니다.
      패를 잘 쓸줄 아는집단이 집권하는겁니다.
      점잖빼고 유식한척하는 집단이 아니고요.
      이젠 정말 별 시덥잖은 사람들까지 훈계질이네.
      저기 새누리 가서 한번 훈계해보세요.
      꼭 정작 깔건 못까고 만만한것만 까는 입진보들…
      내 주위 사람들이 제일 혐오하고 짜증내는게 당신같은 부류가
      야권에는 많다는거…그래서 싫어한다는거…
      이제는 좀 알기를 바랄뿐입니다.
      자신들의 문제와 자신이 타인에게 어떻게 보일지는 전혀 모르면서
      오로지 남탓만 하는 부류들이 바로 당신같은 부류입니다.
      자중하세요.

  241. 史官 님의

    이명박근혜 : 동탁

    막강한 중앙 권력을 쥐고 , 폭력을 통해 반대 세력을 억압함

    모든 기득권 세력의 대표자

    vs

    17로 제후군 :

    탄생부터 굳건하지 못한 다양한 계층의 집합체.

    낙양 공략 (초반의 여러 승기) 이후 더욱 오합지졸 화 되어 결국 장안 공략엔 실패 .

    정권 재창출 이후 다양한 이익집단을 어떻게 다독이며 국정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비전이냐 계획 전망 같은 게 전혀 없어 보임

    ( 동탁군은 최소한 “경제를 살려야 한다” 는 것이라도 있지 )

    결과적으로 동탁의 권력만 굳건하게 해 줌.

    동탁이 갖은 악정에도 이후 연환계에 넘어가 암살되기 전 까지 5년간 철권을 유지 할 수 있었던 것은 17로 제후군이 대패 했기 때문임.

    원소 : 한명숙 – 제일 명문 출신 ( 전직 총리 ) 이나, 우유부단해서 17로 제후를 조절할 능력이 없음

    조조 : 박지원 – 그나마 유일하게 머리 돌아가는 사람. 물론 그의 계책은 한명숙에게 쓰이지 못함.

    손견 : 이정희 – 초반에 반짝 활약 하나 적군의 공세에 휘말려 빠르게 퇴장함.

    이들은 자기 지지 기반에서는 신분이 좋고(귀족) 곱게 컸으나, 동탁이 지배하는 ( 권력의 이너 서클) 에 들지 못한 아웃사이더들.

    유비 : 김어준 – 원래 유씨 집안 건국자들은 머리 좋고 배짱 좋으면서 매너 없는 시정 잡배임. 유방 유수 유비 …

    관우 : 주진우 – 정의를 위해 몸을 던지는 매서운 무공의 소유자.
    옆구리엔 항상 (삼성과 BBK 조선일보를 공격하는 기자정신) 를 끼고 다니는 빛나는 카리스마. 하지만 물론 가난함.

    장비 : 김용민 – 나는야 두 형님 따라 몸을 던지련다. 인격적 결함이 약간 있음.

    셋 다 절대 순도 100% 평민 (귀족아님)
    언제나 창대(총대)는 가장 앞장서서 매고 나가서 몸을 던져 싸움.
    정치력은 모르겠지만, 실제 전투에서 물어뜯고 싸우는 전투력 측면은 무능한 17로 제후들보단 훨씬 나음.

    그러나 돌아오는 건 같은 진영 안에서도 냉대와 질시 뿐.

    몰라 나중에 촉한을 건국할진 …

  242. 史官 님의

    이명박근혜 : 동탁

    막강한 중앙 권력을 쥐고 , 폭력을 통해 반대 세력을 억압함

    모든 기득권 세력의 대표자

    vs

    17로 제후군 :

    탄생부터 굳건하지 못한 다양한 계층의 집합체.

    낙양 공략 (초반의 여러 승기) 이후 더욱 오합지졸 화 되어 결국 장안 공략엔 실패 .

    정권 재창출 이후 다양한 이익집단을 어떻게 다독이며 국정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비전이냐 계획 전망 같은 게 전혀 없어 보임

    ( 동탁군은 최소한 “경제를 살려야 한다” 는 것이라도 있지 )

    결과적으로 동탁의 권력만 굳건하게 해 줌.

    동탁이 갖은 악정에도 이후 연환계에 넘어가 암살되기 전 까지 5년간 철권을 유지 할 수 있었던 것은 17로 제후군이 대패 했기 때문임.

    원소 : 한명숙 – 제일 명문 출신 ( 전직 총리 ) 이나, 우유부단해서 17로 제후를 조절할 능력이 없음

    조조 : 박지원 – 그나마 유일하게 머리 돌아가는 사람. 물론 그의 계책은 한명숙에게 쓰이지 못함.

    손견 : 이정희 – 초반에 반짝 활약 하나 적군의 공세에 휘말려 빠르게 퇴장함.

    이들은 자기 지지 기반에서는 신분이 좋고(귀족) 곱게 컸으나, 동탁이 지배하는 ( 권력의 이너 서클) 에 들지 못한 아웃사이더들.

    유비 : 김어준 – 원래 유씨 집안 건국자들은 머리 좋고 배짱 좋으면서 매너 없는 시정 잡배임. 유방 유수 유비 …

    관우 : 주진우 – 정의를 위해 몸을 던지는 매서운 무공의 소유자.
    옆구리엔 항상 (삼성과 BBK 조선일보를 공격하는 기자정신) 를 끼고 다니는 빛나는 카리스마. 하지만 물론 가난함.

    장비 : 김용민 – 나는야 두 형님 따라 몸을 던지련다. 인격적 결함이 약간 있음.

    셋 다 절대 순도 100% 평민 (귀족아님)
    언제나 창대(총대)는 가장 앞장서서 매고 나가서 몸을 던져 싸움.
    정치력은 모르겠지만, 실제 전투에서 물어뜯고 싸우는 전투력 측면은 무능한 17로 제후들보단 훨씬 나음.

    그러나 돌아오는 건 같은 진영 안에서도 냉대와 질시 뿐.
    특히 동탁군 앞에서 전전긍긍 떨던 아웃사이더 귀족들은 자격지심에 휩싸여, 동탁에게 돌려야 할 화살을 만만한 장비의 결점에 돌려 그것 때문에 전쟁에 졌다고 욕을 해댐.

    몰라 나중에 촉한을 건국할진 …

  243. 랄라라 님의

    나꼼수는…
    처음 글을 올립니다…
    정치를 바라보는 눈을 뜨게 해주었습니다…정치는 세상을 보는 눈이며…이는 곧 인생을 스스로 가꾸어가게 만드는 책임감이기도 합니다…각하 한 사람만의 문제를 다룬 것이 아니라…거기에 자동적으로 따라오는 국가의 모든 문제를 다룬 사회철학자와도 같은 분들입니다…실천적인 철학자들요…그들의 역할은 이번의 실수(원하지도 않았고…의도하지도 않았던…)라고 매도되는 이 결과만을 보고 평가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이분들은 사막에서…진흙에서…아무도 돌아다보지도 않은 곳에서…아름다운 꽃을 피웠던 분들입니다…그들의 역할은 끝난 것이 아니라…계속해서…다시 시작하는 것입니다…희망이 꺾이고…가슴이 무너지고…눈물도 나지 않는 이 절망의 나락에 처해진 이 역사의 한가운데에서…다시…시작하는 것입니다…당신들에게 힘과 용기의 응원을 보냅니다…제발…힘 내시길…가장 위대한 사람은 단 한 번도 넘어지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넘어질 때마다 다시 일어나는 사람입니다…자신의 잘못에 대해 용서를 구할 줄 아는 사람…그대는 멋진 사나이입니다…대의가 무엇인지 아는 사람…그대는 대기만성할 것입니다…당신이 고개 숙이고…눈물 흘릴 때…당신은 이미 승리의 발걸음을 뗀 것입니다..당신은 결코 지지 않았습니다…왜냐? 당신은 내 안에서 나를 흔들어 깨운 사람이기 때문입니다…전사를 한 명 더 얻었기 때문입니다…역사를 새로 쓸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기 때문입니다…그대들이여…쳐진 어깨를 다시 펴십시오…거기는 어둔 밤인지 모르겠으나…이곳 지구 반대편에서는 환한 낮입니다…그대가 잘 때는 내가 깨어있을 것이고…내가 잘 때는 그대가 깨어있을 것이니…다시 일어나십시오…간절히 바랍니다…힘과 용기를 내십시오…오늘의 슬픔은 반드시 내일의 기쁨이 될 것입니다…사랑합니다…정말로…

  244. 의견 님의

    저도 나꼼수 방송 손꼽아 기다리고 안보던 딴지도 보게된 사람인데요
    마지막 김용민 우는 방송을 추가한거나, 김용민씨 완주 옹호하는 발언이나 피투성이 표현이나
    을 보면 안으로 싸고도는.. 느낌은 피할수 없더군요

    세분. 아니 네분 사이 각별하신건 알지만
    이상황에서는 객관적이어야 했습니다
    공익을 위한, 진짜 우리나라를 위해 싸우는 잡놈이라고 하시더니
    동료위하는 모습 정말 심하게 보여주시며 정치에 있어서 객관적 판단에서 완전히 빗나가면 되나요

    여기까지 온 변화, 네분의 공 잘 알지만
    그러기 때문에 마지막에 젤 중요할때 기대치못한 모습, 실망스럽네요

    정말 아쉬워요
    김용민씨 출마했으면
    소위 까고 털어야 되는 후보에요
    더 좋은 배경과 의도를 가진 사람을 선택하기 위해서
    왜 싸고 돌아요, 신파적으로..

  245. ㅁㅈㄹ1 님의

    예! 돼지! 파멸!

  246. 경상민국 님의

    왜 아직도 모르는가?
    정책이고 머고, 다 필요없다는 걸!
    문제는 우리나라 주권은 경상민국이 가지고 있다는 거야!
    거의 20년 동안 같은 일을 당했으면 이젠 깨달아야지!
    경상민국민의 선택이 우리나라를 이끌어!
    나머지 지역은 발버둥 칠뿐이지.
    지나가는 20대 여자에게 40% 넘는 표를주고
    제수씨 강간미수범을 뽑아주는
    너무나 관대한 경상민국!
    그것이 우리나라의 실체야!
    더이상 대한민국은 없고
    경상민국만 있다는 사실을 확실히들 알아두길 바래!

  247. 뭣도모르는아줌마도 님의

    우발적으로 울컥 눈물나네…김용민씨 표정을 보니까…

  248. 일부러찾아왔음 님의

    발효, 숙성의 과정,,,,,,,초심잃지 말고,,,,,,쫄면 안돼지.

  249. 박도현 님의

    목사아들 돼지 안수받는것 보고 눈물나고
    이거 보고 눈물나고 ..내가 드뎌 미친게지.
    앗따..맘 아리다!!!!!!!!!!!!!!!

  250. graceminn 님의

    우발적으로 사랑한다!

  251. 서니 님의

    http://www.wikipress.co.kr/detail.php?number=10619&thread=22r03
    에가면 “‘김용민 막말 파문’의 재구성…조중동의 소설은 어떻게 쓰였나” 있습니다.
    google에 search option으로 검색 기간을 설정할수 있습니다.
    30일 김구라의 지지발료호 하루만에 성인방소을 다 듣고 문제되는 부분만 추려 yourube에 올리는것은 상대후보측일수 없습니다.
    조중동과 방송의 편파에 보도에 결국 SNS가 진것입니다.
    결코 우발적으로 이런일이 일어나기는 힘든것입니다.
    나꼼수 죽이기는 존재하는것으로 보이고 정봉주부터 김용민까지 그 세력에 밀린것입니다. 하지만 아직 진것은 아니지요.

  252. 님의

    나꼼수는 계속 되었으면 합니다.
    SNS, 팟캐스트 등의 새로운 미디어 속에서의, 우리끼리의 한계를 인식하고,
    외연을 넓히지 못하는 우리끼리의 낄낄거림의 한계를 인지하고,
    우리끼리의 낄낄거림에 반감과 거부감을 가지는 50, 60대 지방 유권자의 불안감을 인정하고,
    나꼼수가 가장 큰 파괴력을 발휘하면서도 외연을 확장할 수 있는, 그리고 외부의 거부감도 불식시킬 수 있는 새로운 포맷이 필요할 듯 합니다.
    음모론이라 의심받을 수 있는, 지나치게 앞선 폭로보다는,
    더 많은 사실을 수집한 후에 강하게 터뜨리는 한 방이 더 필요할 듯 합니다.
    “정권심판론”만 주구장창 외치다가 망해버린 민주통합당의 경우를 보듯,
    남까기만 해서는 상대방의 반감만 불러일으킵니다.
    우리편 훈수도 하고, 진보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도 제시하고,
    미래를 볼 수 있는 발전적인 논의도 곁들여졌으면 좋겠습니다.
    나꼼수는 만능이 아니었고, 앞으로도 아닙니다.
    허나, 나름의 큰 쓸모가 있습니다.
    그 쓸모를 아직은 버릴 때가 아닙니다.
    이번 총선을 좋은 교훈으로 삼아
    새로운 나꼼수의 역할론을 정립하고 대선을 위한 멋진 시즌2를 기대합니다.
    김용민씨도 힘내십시오.
    김어준, 주진우씨도 힘내십시오.
    정봉주 의원도 힘내십시오.
    앞으로 더 많은 압박과 탄압과 미행과 도청과 뒷조사로 너무나도 힘이 드시겠지만,
    아직도 여러분을 응원하는 수많은 배후가 있다는 사실로 조금이나마 위안을 삼기를 빕니다.
    87년 6월 항쟁을 되돌이켜 봅니다.
    직선제를 쟁취했지만, 결국 대통령은 노태우가 되었지요.
    군사정부와 그 야합자의 정부가 향후 10년이 더 지속되었고,
    상대방의 만용과 자만과 기적에 힘입어 겨우 김대중과 노무현 대통령을 당선을 이루었습니다.
    그게 우리나라가 가진 단 10년의 민주정부입니다.
    그렇게 힘든 길입니다.
    그렇게 지난한 길입니다.
    기대가 컸던만큼 실망도 크지만,
    아직도 희망을 버릴 때는 아닐 겁니다.
    다들 서로 싸우지 말고,
    다시 힘을 모아 함께 다시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253. cookie 님의

    먼저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고(형식이지만)
    정치도 우발적으로 하지 않는다는 공증서면
    다음 정치엔 당신도 그자리에….

    말을 하지 못하는 것만이 벙어리는 아닙니다.
    할말과 못할 말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도
    벙어리나 다름 없습니다…. 그것 역시 소음이니까…

    구차한 변명 보다는 자신에게 좀더 솔직해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정치는 쇼맨 쉽으로 했을때
    피박은 당신을 선택한 국민들 거니까…

    아직 한번의 찬스는 남아 있습니다.
    나를 환호하는 인파가 백만이 넘었을때는 중도 포기없이
    똫 고집을 세워도 됩니다… 그러나 그것이 반복되면
    매장이 됩니다.

    힘네세요! 막말의 힘은 북한애들 한테나 하시고~
    깊이가 없는 막말은 서민들에게는 들릴 지 모르지만
    지식인들에게는 공해 입니다.

    • shalom 님의

      이분 참…좀 알아보고 글을 쓰세요.
      용민 이미 사과문 대대적으로 했고 진심어린 사과문도 올렸습니다.
      당신이 지식인이라구요??
      그리고 깊이가 없는 막말은 공해라구요?
      그럼 예능은 다 공해입니까?
      왜 사람들이 예능에 열광하는지 모르나요?
      스스로를 지식인이라 칭하는 걸 보니 정상적인 멘탈은 아니신듯…
      그리고 지식인들도 막막 좋아합니다.
      오히려 말만 번지르르하고 뒤에서 나쁘고 험한짓 하는 부류들보다
      막말하지만 진실하고 성실한 부류가 훨씬 중요하죠.
      지식인이 지식만 가득있는 부류 아닙니까.
      현대인중 지식인 아닌 사람 없습니다.
      중요한건 인품이고 인격이며 지식이 아니고 지혜입니다.
      그리고 인품과 인격은 말실수로 판단하는게 아니라
      그사람의 살아온 세월에서 판단하는거 아닌가요?

  254. 나리 님의

    비록 지금은 졌지만 대한민국은 당시들이 있어서

    미래가 있고 희망이 있습니다..

    거짓과 교만은 오래 가지 않습니다

    비록 대한민국 국적은 상실 했지만 태평양 너머 멀리서 뜨겁게 응원 합니다..

    쫄지마.

    쫄면 빙신 소리 들어

  255. 나꼼충병신들아 님의

    지금 김어준이랑 기타등등은 돈세는 기계사서

    낄낄거릴텐데…저런 사이비교주한테 이용이나 당하고 한심하다 병신들

    • shalom 님의

      햐~~~ 알바 아님 경상도인???
      역시 수준이……….이 수준은 되야 알바를 하던 경상도인이던 하지…헐..

  256. 심미경 님의

    아… 가슴아파… 눈물이나네…

  257. rrr 님의

    와 감성팔이 쩐다 와 ㅅㅂ… 감성팔이 때문에 눈물이 나네~~~~ ㅋㅋㅋㅋㅋ

  258. 우발의 발현 님의

    미안하고 불쌍하고 딱하고…
    사지로 몰아넣었나 하는 생각도 들고…
    변하지 않기만을 바랄 뿐…

  259. 그러구도 남지 님의

    질수도 있지뭐
    딴지도 나꼼수도 용민님도 최선을 다하셨어요.
    서울에서 선전한걸로 위안받으시고 마음추스릴때까지 편히 쉬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잘싸우셨습니다.

  260. shalom 님의

    의견 올리려다 흥분해서 댓글만 달았군.
    여기 김용민 사안에 대해 김용민의 잘못이고 나꼼의 잘못이라는
    부류들의 특징중 한가지…
    오직 막말만 잡고 늘어지는거….
    그외에는 하나도 안보이고 오직 용민이 말한 그 문장과 그 단어에만
    집착하고 매달린다.
    껀수 하나 잡으면 죽자사자 매달리는 조중동처럼…
    이 세상에 해도될말 있고 해서는 안될말 있다고?? 물론 있다.
    그래서 19금이 있고 15금이 있는거다.
    누가 그거 모르나.
    그럼 용민 발언은 분명 19금이었고 19금에서는 용인되는 수준이었다.
    물론 예로든 유영철이나 그외 발언들은 물론 수위가 높았고
    저급하고 저질인거 맞다. 누가 아니라 했나?
    그럼 19세 성인만 대상으로 하는 방송에서 그것도 맥락을 보면
    전쟁포로들에게 전쟁광들이 저지른 짐승보다 못한 만행을 보고 한
    발언이란 맥락은 왜 빠지는건가.
    미군의 인간이길 포기한 그 행동들에 말로라도 처벌하고자 했던
    그 맥락은 왜 언급을 안하나….
    그리고 맥락없이 공중파 뉴스에 19금 발언을 그대로 내보내는
    방송사는 미친거 아닌가?
    그게 의도없이 하는 짓거리라고 정말 생각하는건가?
    그런 생각인 인간들은 진보라고 말하지 말라.
    진보가 불의를 목격하더라도 고상하고 품위있는 말을 해야하는게 진보라면
    난 진보 안한다. 차라리 보수가 더 인간적이다.
    용민의 발언의 그 배경의 사진을 봤다. 말이라도 용민처럼 쎄게해야 속이
    시원했을거다. 나같아도…더구나 미리 준비해서 사진을 보고 할말을 생각
    했던게 아니고 즉석에서 바로 사진을 보고 멘트를 치려면 우선 욕밖에
    안나오는게 정상이다. 욕이 아니라 더한 말도 했을거다.
    라디오 반민특위 진행자들도 여성들인데 더한말도 했을거라고 하더만..
    그리고 실제로 더한멘트도 날렸다. 난 전적으로 동감이다.
    헌데 왜 8년전 발언을 배경없이 바로 얼마전 그냥 내뱉은 것처럼
    방송에 내보냈을까?? 본인도 기억나지 않는 멘트만 편집해서??
    진정 그 의도를 몰라서 용민을 까는건가?
    그럼 공중파에서 용민을 까는만큼 문대성도 , 김형태도, 손수조도 깟나?
    그리고 불법사찰은 왜 방송에서 안다루나?
    용민의 8년전 발언이 민간인 불법사찰보다 중경한 죄인건가?
    그래서 입진보들은 현재 그 모든 책임을 나꼼에..용민에게 뒤집어 씌우는건가?
    그럼 당신들이 그리 경멸하는 새누리와 조중동과 무엇이 다른가?
    그러면서 당신들이 평형감각이 있다고 말할수 있나..
    뭐…그 사안과 용민을 비교하지 말라고??
    그럼 비교안하면 인물을 어떻게 평가하나?
    비교잣대없이 무얼가지고 사람에 대해 평가할건가?
    용민이 언제 기억나지 않는다고 했나? 잘못없다고 했나??새누리처럼?
    무조건적으로 잘못했고 모든책임을 지고 반성하겠다고 했다.
    그럼 말이 아닌 직접 행동으로 행하시는 새누리 현의원들은 말이 아닌
    행동으로 했으니 괜찮은건가…남들이 모르니까??
    왜 그들에게는 관대한건가?
    뭐?? 그들에게도 잘못한거라 했다고??
    그들이 용민처럼 대대적으로 공중파에서, 그리고 모든언론과 여권에서
    집중포화를 당했나? 아님 사과하고 용서라도 빌었나?
    여기 가끔 와서 깽판치는 새누리 지지자인지..알바인지 모르겠지만..
    그냥 쿨하게 새누리 지지자라서 용민 싫다고 해라.
    치사하게 진보지성인인척 나불대지 말고..
    8년전 발언후 또다른 실수가 있었나? 용민이 미전쟁광에게 퍼부운 말 말고
    다른장소에서 말실수 한적 있나? 아님 행동이 있나?
    얼마나 깔게 없었음 2-3년전도 아닌 8년전 말실수 하나갖고 물고 늘어지나..
    정말 애잔하다 못해 처량하다. 새누리와 조중동. 그리고 가카언론들.
    난 새누리와 조중동과 방송사 수준이 이 정도인줄 이번에 알았다.
    햐~ 많이 배우고 명문대 나와서 겨우 저따위 정치를 하는게 이나라 보수의
    수준이구나….하는걸 이번에 참 알게해줘서 고마울 지경이다.
    요즘 초등학교애덜중 약하고 착한친구 옛날 약점하나 잡아서 괴롭히고
    그걸 동영상에 찍어서 동네방네 소문내는 애덜이 있다고 가끔 뉴스에 나오더만…
    뭔 거대권력인 여당이랑 언론이 하는짓이 딱 그 수준이냐…
    증말….이러니 애덜이 뭘 보고 배우겠냐… 이런거만 보여주니 고대로 배울밖에…
    위에 어떤 인간….환생경제니 뭐니 비교말라고…그것도 잘못이고 용민도 잘못이라고..
    그럼 왜 환생경제에서 막말한 인간들은 용민이 당한것처럼 똑같이 안당하는데..
    왜 용민과 같은잣대로 뉴스에서도 언론에서도 안다루는데???
    이번 총선결과….물론 용민말을 공중파뉴스에서 연일 때려댄것이 영향이 없을수는
    없다. 그러나 반대로 용민사태로 인해 야권지지들중 2030은 결집되는 효과도 있었다.
    그래서 선거몇일전부터 진실을 알리고 투표독려에 온힘을 쏟아부운 2030이
    많았으니까…..물론 수도권에 한해서이지만……허나 그건 용민의 책임은 아니다.
    지역선거는 전적으로 민주당의 책임인거다.
    애초에 용민발언이 터졌을때 총수와 상의해서 바로 사퇴하던가..
    아님 총력을 다해 저지해서 파문을 가라앉히던가..
    새누리의 표절후보, 성폭행후보, 친일후보, 그리고 용민과 비교불가인
    현역대통령에 대한 막말연극인 환생경제에 대해 대대적으로 알리고
    역공을 했으면 어느정도 사태는 진정되었을거다.
    그럼 새누리랑 조중동이 용민을 물고늘어지지 못하지..물고 늘어질수록
    지들의 잘못이 더 크니 말이다.
    그러나 민주당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다.
    지난 서울시장 선거때 새누리의 네거티브 공격에 역공을 해서 역전을 시킨건
    순전 나꼼수 덕이다. 나꼼 아니었음 서울시장 선거도 졌을거다.
    헌데 이번엔 나꼼이 직접 당사자가 되었으니 집중포화당할밖에…
    게다가 서울시장 선거에서 나꼼의 영향력을 실감한 저들이
    이번에는 만반의 준비를 했을터….
    헌데 막아주는 곳이 아무도 없다. 그냥 당한거다.
    이래서 난 진보가 아주 넌더리가 난다.
    진보가 도덕적이고 청렴결백하고 품위있어야 한다고?
    풀뜯어먹는 소리 하고 있다.
    그런 도덕적 프레임을 얼마나 사람들이 식상해하고 짜증내하는데..
    물론 그런면을 중시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렇게해서는 절대 진보정당 정권 못잡는다.
    진보를 망치는것은 나꼼같은 부류가 아니라 입진보라 일컬어지는
    부류들이다. 그들이 오히려 진보를 망친다.
    도덕이 밥먹여주나? 청렴결백한게 승리할수 있나?
    오히려 진부하고 거북하고 짜증만 유발한다.
    조선시대 양반 할텐가? 아님 영국신사 할텐가?
    게다가 이땅의 현실에서 그게 가당키나 한가?
    그렇게 현실감각이 떨어져서야 ….
    일반 평범한 서민은 그런거 신경도 안쓴다.
    오직 진보지식인. 자칭 지성인이라는 인간들만 신경쓴다.
    지들만 모여 무엇을 할건가?
    현실은 외면하고 지성과 품위만 외치다가 전멸할건가?
    품위를 버리고 지성을 버리고 도덕을 버리라는게 아니다.
    그것만 강조해서는 이기지 못한다는거지.
    너무 깨끗한 물엔 물고기가 없다고도 하는데..
    진보의 그 부분이 일반국민은 참 찌질하고 못나보이기까지 하다.
    그리고 사람들은 이길수 있다는걸 좋아한다.
    승리할수 없는거에 누가 배팅하나?
    정치가 게임이냐고?
    선거는 게임이다. 오직 이기고 지는것만 있을뿐이다.
    이기기 위해서는 어떤 비열한 전략도 할수 있다.
    이기는게 중요하지. 품위있게 지는거 필요없다.
    이겨야 정책을 펴고 좋은 정치를 할수 있는거다.
    져서 결국은 국민만 살기힘들게 된거다.
    우선은 이겨야 좋은정치도 정책도 가능하게 된다.

    이길수 없는거에….맨날 저들의 프레임에 빠져
    허우적대고 지기만 하는정당에 누가 지지를 보내나?
    사람들이 왜 민주당 싫어하는지 알고나 있는지..
    사람들은 뭐 전략, 진실, 도덕, 이런거 생각안하다.
    지극히 단순하다.
    미쳤나?? 정치를 생각하고 있게??
    정치평론 할것도 아니고??
    게다가 먹고살만한 그냥 그런 사람들이??
    그 사람들은 그저 감각적으로….감정적으로….촉으로…
    느끼는거다.
    민주당은 질게 뻔하다.
    맨날 한나라당에 당하기만 하고….
    멍청하고 바보같고 ….이게 이유다.
    이번에 다 물어봤다.
    민주당이 왜 싫으냐고??
    멍청하고 바보같아서 싫단다.
    한나라당도 싫지만 민주당은 어떤면에선 더 싫다고..
    한마디로 무능력하다는걸 일반..아주 정치에 관심없는 사람들이
    느낀다는거다.
    그런 이미지를 준건 민주당 자신이지 남이 아니다.
    그런 부류들이 투표장에 안간거다.
    그나마 수도권에 있는 2030세대중 sns 세대는 정치적 각성으로 투표한거고…
    나꼼 듣는사람이 모두 정치적 각성한거 아니다.
    그냥 재미로 듣는 사람도 있고…듣는거로 땡인 사람도 있다.
    우리가 의미있는 책이나 강연을 듣고 당장은 바뀔거 같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는거…..알고있지 않나…
    그나마 직접 행동하게 된 사람들이 많다는게 아주 고무적인거다.
    그게 나꼼의 영향력인거고…..
    여의도 10만운집이 증명되지 않았나….
    어떻게 매번 몇만명이 운집되나…그건 힘들지..
    그리고 처음의 그 마음이 무뎌진건 사실이고….
    다만 정치적 각성을 이미 한사람들은 각자 직접행동할 방법들을
    찾는듯 하다.
    헌데, 이번 총선결과의 책임을 김용민에게 덮어씌우려는 파렴치들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다. 그러고서도 지들이 지성인이고 진보지식인이라고?
    풋….
    비웃어준다.
    계속 그래라.
    서로 헐뜯고 비난하고 책임전가하고..
    지들 취향에 안맞으면 가차없이 까재끼는 자칭 진보지식인들..이라 일컬어지는 이들..
    그래서 계속 지는 싸움해라.
    저들은 쾌재를 부를거다.
    니들끼리 싸워라…하고…그래야 우리는 계속 해먹는다..하고..
    패도 하나만 가지고 있는 진보..
    좋은 패를 가지고도 써먹지 못하는 진보.
    이패, 저패, 여러패를 가지고 그 패를 적재적소에 쓸 머리도 없는 진보.
    뭐…정치가 총성없는 전쟁이라고?
    지들이 그렇게 말해놓고 막상 전쟁에 전략도 없고
    싸울 무기도 없고 우왕자왕 지들끼리 싸우기 바쁜 진보….
    그럴수록 사람들은 떠난다.
    정치혐오를 넘어 진보혐오다.
    논문표절하고 성폭행하고 성희롱하고 여성비하하고 인권의식 전무하고
    대놓고 친일발언하는 이들을 아무말없이 공천하고 당선시키는 인간들이다
    그래놓고 적반하장으로 우리편 힘없는 일개 졸개 하나를
    때로 달려들어 족친다.
    무슨말이 더 필요한가..
    그런 상대로 우리편군사 하나가 무려 병사도 아닌 일반인일때 사람에 따라
    할수도 안할수도 있는 저질말 한번 했다고 후려치는 사람들이
    무슨수로 저런 후안무치한 인간들과 싸우겠다는건지….
    애초에 싸움도 안되는거였다.
    선거의 여왕이 진두지휘하는 일사분란한 대군을 상대로
    자신들의 졸개하나 보호하지 못하는 부대가 무슨 승리를 하겠다고..
    너무 길어 고만하면서 한마디만 한다.
    나꼼의 영향력은 지대하다.
    중요한건 나꼼빠라고 하는 인간들이 진보랍시고 떠드는한 진보는
    못이긴다.
    마치 연예인팬처럼 무조건적인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건 소수다.
    다수의 나꼼청취자들은 나꼼만 듣는게 아니다.
    진보방송 찾아들으며 진실을 알고자 하며, 나아가 역사나 정치의 흐름에
    대해 식견을 넓히고자 공부한다.
    정치인의 인품을 판단할때 좀더 객관적이고 신중하려 하고
    직접 행동으로 실천하는 사람들도 늘었다.
    이기주의가 아닌 지향점을 공동체에 두고 약자들에 배려하고자 하는
    사람들도 늘었다.
    이런 순기능에 대해 폄하하고 한 개인의 오래전 실수에 대해
    온갖 비난과 책임을 지우는 사람들이 있는 진보진영은
    좀 깊이 생각해봐야 할것이다.
    선거는 이상이 아니라 현실이다.

  261. 너구리 님의

    나꼼수땜에 선거가 흥했지만 아이러니컬하게도 나꼼수땜에 망했던 선거

    새누리당이 사회정의는 눈꼽만치도 없지만 상상을 초월하게 똑똑하다는걸 생각하지 못한

    사회정의로 똘똘뭉친 야권은 상상을 초월하게 무식하다는거. 어떤일이 벌어지면 어떤 결과가

    나는지 전혀 알지 못하는 무식의 극치 땜에 진거다. 읍창마속해야 될텐데 라고 생각을 했는데

    우리 한대표께서는 그저 나꼼수다운수와 트위터에만 신경썼지 정작 국민 모두의 생각을 읽

    는 능력이 넘 부족했지 않았나 생각함. 인터넷에서 아무리 떠들어 봤자 누가 거들떠나 보나

    보고 싶은 사람이나 보지 대부분 신경도 안쓰지. 진짜 불쌍한것은 거짓과 위선으로 국민들이

    지. 지금의 남미같은 나라가 될 날이 멀지 않았다. 빨리 돈이나 많이 벌었으면 좋겠다.

  262. 꼼수71 님의

    재보궐 언제하냐

  263. 김훈 님의

    진중권 교수가 제대로 막말했네~

    기사내용 참고 하시고~ [진중권 "그 닭대가리들부터…" 싸잡아 비난]
    잘좀 합시다! 나도 팬인데!… 우리에게 필요한건 막말이나 나눌 친구가 필요한 게
    아니고 진정한 시대적 리더를 원하는 것입니다.

    막말도 좋고 반말도 좋은데…제발 깊이있게..그리고 냉철하게,,,
    진실은 나꼼수만 알려주는 것이 아닙니다.
    진실을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는 나꼼수가 필요하겠지만
    진실을 이미 아는 사람에게는 나 꼼수가 필요 없는 것 입니다.

    99%를 대신하는 월가의 시위… 진실을 알았지만.. 그리고 말했지만
    바뀐건 아무것도 없는 것이 오늘을 사는 우리의 현실 입니다.

  264. 양경옥 님의

    김용민 화이팅.
    나꼼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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