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밀히 다시 본 건 두 번째다.


놓친 부분을 발견했다.


이병헌이 신민아에게 전화를 걸려다 포기하고


'다 각자의 삶이 있는 거지....'


라고 읆조리는 부분.




이 대사야 말로


영화 전체를 꿰뚫는 절묘한 코드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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