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만담을 동경해온 입장에선 라이브 자체로 달아오른다. 한국에선 소수자 느낌이라 감회가 남다른데 이 경쾌한 말의 향연을 자주 접할 수 있으면 좋겠다.

슈퍼마라도나와 스마일의 완승이다. 

2.
아내의 일본어 실력이 늘어 같이 웃을 수 있는 부분이 더 많아졌으면 한다. 내년에 태어날 하루도 포함하여.

굉장한 세계가 많고 그 세계마다 천재도 많다.

2017.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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