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 만비키 카조꾸.

고레에다 히로카즈(감독입니다)가 인간의 회색에 정밀하고도 적절한 이름을 붙인다.

이것 참. 인간의 회색에 대해 얘기하는 걸, 아직, 포기하지 않다니. 포기한 사람은 부끄러워서 어떻게 살라고.

여운이 명치 끝에 앉아 있다 읏차, 하고 내려오더니 내장을 적신다.

 

201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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