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위하여
20년 이상 싫어하는 사람,나쁜 사람으로
남을 수 있는가를 생각해보면 자신이 없다
그럴 자신이 없다면
처음부터 친철한 사람, 따뜻한 사람이 되는 편이 나은 듯하다
누군가를 위하여
평생 이해받지 못해도 좋다는 각오가 있다면
'그 사람'이 되자
나의 경우'그 사람'을
'아버지'라 부른다
-
깊은 마음은 재빨리 이해받지 못한다.
note by 죽지 않는 돌고래 / 0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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