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부족한 삶이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는

누구보다 많은 실패를 겪었기에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이것은 인간관계에 서툴고

언제나 사람 사이에서 후회하는,

,

저와 같은 이들에게 바치는

알량한 조언이라고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사람과 만날 때의 자세에 대한 것입니다. 

 

 

 

아직 사람의 깊은 맛을

모르는 저이지만,

감히

조심스럽게 단언해 볼까 합니다.

사람 만날 ,

아래의 가지만 염두 둔다면

그리 실패는 하지 않을 하다고.

 

 

 

그럼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요.

 

 

 

 

 

첫째는 자신을 가지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은 여러 가지로 해석될 있지만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사이가

10년이 되었든

20년이 되었든

적어도

사람에게는 자신을 가지지 마십시요.

 

 

덧붙이자면

이것은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신뢰의 문제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스스로가 사람에게 갖는 만용

피해가라는 뜻입니다.

 

 

당신이 아무리 누군가와 절친하다고 할지라도

사람은 분명히

당신이 가지는

사고의 밖에서도

움직인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사람에게 자신을 가진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사람을 믿되 자신을 가지지는 마십시요.

사람 앞에서는 항상 겸손하십시요.

언제나 모른다에서 시작 하십시요.

 

 

 

 

 

 

둘째는 최고가 되려 하지 않는 것입니다.

 

 

어떤 분야에서든

최고가 되려고 하는 좋습니다.

하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는

그렇지 않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어떤 분야에서든

최고가 되려는 의지는

분명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누군가는 최고가 됩니다.

하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최고가 되려는 자는

반드시 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최고가 없습니다.

 최고가 되려 할수록

점점 가라앉을 뿐이지요.

 

 

절대 최고가 되려 하지 마십시요.

지금 이 자리에서

모든 주도권을 내려 놓으십시요.

깊고 깊은 어둠 속에

홀로 가라 앉은 자신을 발견하는 것은

정말로 비참한 일이 었습니.

 

 

-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것이 전부입니다.

가지만 염두 두어도

남들이 사람 사이에서 겪는 아픔의 반은

피해갈 있을 합니다.

 

 

 

가까운 이국 땅에서

당신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art by 심우찬 

note by 죽지 않는 돌고래 / 0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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