ほっさわのたき...

 

번역하면 '홋사와 폭포'

 

일본 폭포 100선에도 이름을 올려 놓고 있는 폭포이다.

 

온천을 마치고 슬금슬금 걸어서 도착한 곳으로

 

앞에서 소개된(츠루츠루 온천&홋사와 폭포1 / 06.02.12)

 

츠루츠루 온천을 찾으시는 분들은

 

위의 광경을 모두 볼 수 있다.

 

주위에는 이 외에도 많은 폭포와

 

편안한 자연 경관들이 자리 잡고 있다.

 

 

 

 

주위 경관은 마치 이런 느낌이랄까.

 

한국에서 등산을 많이 즐겼다면 

 

이런 풍경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요건 보너스-.
 
 
 
츠루츠루 온천을 마치고 내려가는 길에 볼 수 있는
 
 
'치토세야'라는 상점에서 파는 도넛츠인데...
 
 
츠루츠루 온천에 가본사람이라도
 
 
아마 이 가계를 모르는 사람은 좀 될 듯하다. 
 
 
그리고
 
 
이게 평범한 도넛츠라면 내가 여기서 소개할리가 없지.
 
 
 
 
이 도넛츠는 바로 '두부'로 만들었다는 것!
 
 
일본특유의 장인정신을 가지고 있는 주인장은 
 
 
가장 깨끗한 물, 가장 깨끗한 콩만을 사용하여
 
 
맛있고 완벽한 두부만을 재료로 사용한다.
 
 
 
 
재밌는 점은 하루에 만드는 양이 일정하지 않고
 
 
들쑥 날쑥 한다는 것.
 
 
왜냐하면 신선한 재료의 양이 언제나 일정한 것이 아니므로
 
 
일급 재료만을 사용한 후에 그 이상은 만들지 않기 때문이다.
 
 
 
 
 보통 사람이라면 물건이 좀 팔린다 싶을 때
 
 
체인점도 만들고
 
 
마구마구 만들어서 돈을 왕창 모으고 싶을 듯 하지만....
 
 
 
 
각종 사회문제로 골머리를 썪고 있는 일본.
 
 
아직도 곳곳에 남아있는
 
 
이런 장인정신을 가진 일본인들이
 
 
이 나라를 이끌어 가는 원동력중의 하나 겠지? 
 
 
 
 
 
 
 
 
 
 
by 죽지 않는 돌고래 / 0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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