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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게상의 차안.

손님들이 많아 차 안에서 기다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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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귀퉁이에는 물고기들이 슬피(?)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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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꾸리스시'(깜짝놀랄 스시-가게이름)의 내부.
 
 
 
[...]


'하루종일' 비가 온 까닭에

'하루종일' 뒹굴거리다

저녁을 뭘 먹을까 고민했다.




역시나 나는 '스시'를 고집했고 그 중에서도

100엔 스시집에 가자고 하니 시게상과 신이치상이 갸우뚱




'에...왜요? 100엔 스시집 엄청 맛있든데...'

'너나 맛있지. 먹을게 못돼.'





.... 그래서 찾아간 스시집.



식사가 끝난후

계산서를 던지고는 도망간 두 사람이지만

역시나 오늘도 계산은 신이치상과 시게상의 몫.

한국에 가면 죽었다 생각하고 있으라고.








BY 죽지 않는 돌고래 / 0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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