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에 관련된 책은 중학교 때부터 꾸준히 읽어 왔다. 반드시 양쪽의 책을 두루 읽어 본다. 이 책은 그 노력의 연장선이며 판단은 독자에게 맡긴다. 

김대중 대통령에 관련된 이야기보다 그 외 부분이 더욱 재밌었다. 단숨에 읽히는 것은 물론, 국정원 내부 사정이나 일반인들은 알지 못하는 그들만의 이야기가 상당히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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