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07. 02. 목요일부편집장 죽지않는돌고래 1.게임의 룰을 바꾼 남자 그는 용이었다. , , . 조선일보가 수 십 년간 쌓아온 이데올로기가 3권의 책에 흔들렸다. 게임의 룰이 당대에 바꼈다. 스스로 원하든 원치 않든 야권 집권 이데올로기를 만들어낸 남자다. 은 비판의 룰을 당대에 바꿨다. '실명 비판'이 한국에서 가능할 거라 상상이나 했던가. 17:1의 불가능이 실시간 중계 되었다. 아니, '일기당천' 쯤은 써야 당시의 그에게 어울릴 말일 게다. 지난 5월, , 출간. 제목은 여전히 도발적이다. 인터파크 북디비 인터뷰는 핑계, 꼭 한번 만나고 싶었을 뿐이다. 대가, 강준만을. 2. 답답한 강준만: 개인이 용이 되도 전체의 용이 되지 않는다 김 : 왜 개천에서 용 나면 안 됩니까. 인터파크 북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