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자라면 '100대 1'같은 광고 문구에 피가 끓을 수 밖에 없다. 이 영화를 보는 주된 이유가 된다. 허나 기대치의 1/10에도 미치지 못했다. 견자단은 건재하고 액션은 화려하나 재미 없다.

2.
씬들이 굉장히 화려한 듯한데 왜 그럴까 생각해보니 액션이 단조로운 데서 이유를 찾았다. 성룡영화가 다 그게 그거인 것 같지만 몸을 아끼지 않는 노력에 상상을 뛰어넘는 새로운 액션이 항시 등장한다. 이 영화에 없는 부분이다. 어디선가 본 장면이 계속 나올 뿐이다.

견자단을 좋아하지만 이 영화는 별로다.



'■   영상 > 액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인크레더블 헐크  (0) 2012.06.09
[영화]퍼스트 어벤져  (0) 2012.06.06
[영화]토르  (0) 2012.06.06
[영화]콜드 라잇 오브 데이  (0) 2012.05.28
[영화]내일의 죠  (3) 2012.05.13
[액션]악질경찰  (0) 2012.04.07
[영화]익스펜더블  (0) 2012.03.17
[영화]커플즈, 특수본, 카운트다운  (1) 2011.11.29
[영화]트랜스포머3  (7) 2011.07.09
[영화]드래곤볼 에볼루션  (0) 2011.05.3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