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세상이 너무나 좆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기분 좋은 영화를 만든다는 것은 내 자신을 배신하는 행위로 본다. 그건 정말 역겨운 일이다.'

이 영화를 찍은 감독이 한 말이며 그의 의도는 영화에서 상당히 성공적으로 반영된다.

영화 브루노와 마찬가지로 누군가에게는 천재적이거나 걸작으로 추앙받을지 모르나 내 취향은 아니다.  


추신 : 밥 먹으면서 볼 영화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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