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줄거리
누가 : 못생긴 지옥요정들이
언제 : 옛날부터 지금까지 쭈욱
어디서 : 지하실에서
무엇을 : 아이들 이를
어떻게 : 못 먹어서 환장 한다
왜 : 배고파서
2. 지극히 개인적인 나만의 포인트
1) 집은 잘 알아보고 사자 : 고급주택 투자에 대한 부동산 정책의 위험성을 경고.
2) 이주면 돈 준다 : 미래에 나타날 장기 매매 자유화의 폐혜를 지옥요정과 사람 사이의 거래를 통해 비판.
3) 프로이트 정신분석학을 녹여낸 영화 : 엘렉트라컴플렉스의 무의식을 지옥요정을 통해 형상화하고 마침내 그 욕망을, 이 이상 말하면 스포라 끝.
4) 롤리타 신드롬의 위험성을 경고 : 미성숙한 소녀에 대한 집착을 가진 이들의 추악함을 지옥요정의 얼굴을 통해 경고.
3. 그밖에
1) 길예르모 너무 팔아 먹었다. 감독인 줄 알았다.
2) <프로듀서이자 각본가 기예르모 델 토로가 어릴 때 무섭게 봤다던 1973년 TV 영화를 리메이크해서인지 복고풍 공포 효과들이 종종 노스탤지어를 건드린다.>...라고 한다. <-출처는 무비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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