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虐の詩-映畵ノベライズ (竹書房文庫) (文庫) - 8점
業田 良家,關 えり香,里中 靜流/竹書房




유학 당시, 야밤에 배가 출출해 편의점에 갔다 산 만화책(4컷카툰)이다. 이미 드라마화도 되었다. 아주 좋아하는 두 배우가 각각 남녀 주인공으로 나온다. 만화를 보면서 감정이입이 돼 울컥한 부분은 熊本 상이 가장 친한친구인  幸江(여주인공)상에게 따돌림 당하는 장면이다.

熊本상은 이 만화에서 약간 뚱뚱하고 항상 무표정한 얼굴에 조금 터프한 이미지로 나온다(여자입니다.) 학교의 모든 사람에게 따돌림 당하고 가장 친한 친구에게 조차 외면당해도(유일한 친구인 사치에 상이 우연히 공부도 잘하고 예쁜 아이들과 다녔더니 선생님들이나 주위에서 보는 눈이 달라지는 걸 느꼈기에)눈하나 까딱하지 않는다. 그 이후로 혼자 밥을 먹고 혼자 다닌다. 그 후, 하교길에 그녀가 아무렇지 않은 뚱한 표정으로 골목길에 들어가더니 어깨를 들썩이며 흐느낀다. 

그 장면에서 왜 그렇게 울컥하던지. 

  





1. 자학의시(自虐の詩)、業田 良家(ごうだ よしいえ)、竹書房


幸せから逃げ出してしまう私だった。


あんたみたいな人はそこでしか幸せになれないよ。それともこの町にいて銀行強盗の娘として一生くらす?


幸江さん、そんな仕事、あんたには向かないよ。やめなさい。


私は母から生まれた。あの人もハハから生まれた。おとうちゃんも母から生まれた。おばちゃんも母から生まれた。この町にすむすべての人が母から生まれた。すごい!


ねえ、あんた、本当に私みたいのでいいの。
いいよ。
何人もの男に捨てられた女よ。
そいつらバカだぜ。








문장수집은 지극히 개인적인 취미로, 발췌내용은 책or영상의 본 주제와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발췌기준 또한 상당히 제 멋대로여서 지식이 기준일 때가 있는가 하면, 감동이 기준일 때가 있고, 단순히 문장의 맛깔스러움이 좋아 발췌할 때도 있습니다. 혹시 저작권에 문제가 된다면...... 당신의 글이 너무 마음에 들어 독수리 타법에도 불구하고 떠듬떠듬 타자를 쳐서 간직하려는 한 청년을 상상해 주시길. 참고로 저는 당신의 책을 사기 위해 가끔 점심을 굶으며 타자를 치고 있는 이곳은 고시원 옥탑방입니다.

/죽지 않는 돌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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