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맛을 내는 삼계탕 집이다. 집에서 먹는 국은 맑고 깔끔한 것을 좋아하는데 칼국수나 삼계탕, 카레 같은 건 걸쭉함이 없으면 뭔가 섭섭하다.
그런 의미에서 신라삼계탕은 삼계탕 명가라는 일반적 평과 관계없이, 개인적으로 좋은 맛을 낸다고 생각한다. 사진을 몇장 찍으니 주인 아저씨가 미리 말해 주었으면 좀 더 예쁘게 담았을 텐데 하며 아쉬워 했다.
'■ 음식 > 고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리봉동에서 사천마라탕 먹은 게 자랑 (4) | 2011.11.08 |
---|---|
[경복궁역 맛집]삼계탕 맛집 - 토속촌 (7) | 2011.07.04 |
나리의 집 - 이태원, 냉동 삼겹살 맛집? (5) | 2011.05.26 |
태조 대림감자국 - 응암동 감자탕 맛집 (2) | 2011.05.24 |
하동관 (2) | 2011.05.19 |
황소곱창 - 서울대입구역 곱창맛집 (2) | 2011.05.06 |
교대곱창 (8) | 2011.04.04 |
라우라우 - 서초동 맛집 (2) | 2009.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