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연극(진경, 조한철 페어)을 보았다.

아내의 선생님인 조한철 배우가 출연해 보러 갔는데 참으로 좋은 스승을 두었다 생각했다. 

6명 배우가 보여준 더 할 것도 덜 할 것도 없는 2시간의 희노애락에 고맙다고 밖에 말할 수 없다.

좀 더 일찍 보았다면 알아서 홍보하고 다녔을 텐데 늦게 간 것이 안타깝다. 

2017.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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