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 기대한만큼 얻을 수 있는 책이다. 

저자는 사이코패시 판정 도구를 개발한 사람으로 이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자라 한다. 책을 보고 나면 사이코패스가 주위에 있어도 쉽게 알아차릴 수 있을까란 의문이 든다. 사이코패스에 대한 많은 오해를 풀어주는 한편, 일상적이고 오싹한 존재로 느껴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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