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 연재 : http://www.koreancenter.or.kr/ (연합뉴스 한민족센터) *. 이 연재물은 동경에 거주 중인 '칸다 사토시상'의 블로그 일기를 토대로 일본 문학을 전공한 '죽지 않는 돌고래(김창규)'가 해설 및 표현정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사토시형이 버스 운전수로 일할 당시의 사진입니다. 마지막 일을 끝마치고 서류정리를 하는 모습이지요. (학창시절 수영선수 출신에 유도까지 배운 탓인지 떡대가 좋습니다. @,.@) 한국에서 버스 운전수라고 하면 약간 편견을 가지고 보는 경향이 있지만, 일본에서는 그야말로 '운전의 프로'라는 인식이 강합니다. 버스 운전면허증은 따기 어려운 데다, 이 면허증이 있으면 남을 가르칠 수 있는 자격까지 획득하게 되지요. (형의 경우, 탱크빼고는 다 몬다고 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