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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연합뉴스 연재<색다른시선> 10

사토시와 돌고래의 일본어 일기7 - 怠惰な休日3

원글 연재 : http://www.koreancenter.or.kr/ (연합뉴스 한민족센터) *. 이 연재물은 동경에 거주 중인 '칸다 사토시상'의 블로그 일기를 토대로 일본 문학을 전공한 '죽지 않는 돌고래(김창규)'가 해설 및 표현정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사토시형이 버스 운전수로 일할 당시의 사진입니다. 마지막 일을 끝마치고 서류정리를 하는 모습이지요. (학창시절 수영선수 출신에 유도까지 배운 탓인지 떡대가 좋습니다. @,.@) 한국에서 버스 운전수라고 하면 약간 편견을 가지고 보는 경향이 있지만, 일본에서는 그야말로 '운전의 프로'라는 인식이 강합니다. 버스 운전면허증은 따기 어려운 데다, 이 면허증이 있으면 남을 가르칠 수 있는 자격까지 획득하게 되지요. (형의 경우, 탱크빼고는 다 몬다고 할 ..

도라에몽의 5가지 비밀에 대하여 - 도라에몽 귀, 도라에몽의 색등

원글 연재 : http://www.koreancenter.or.kr/ (연합뉴스 한민족센터) '도라에몽 귀'가 포탈 검색어 1위로 떴군요. 왜 갑자기 도라에몽의 귀에 대해서 이토록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왕 이슈가 된 김에 오늘은 잠시 공부를 쉬고 간단하게 도라에몽의 비밀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합시다. 일본의 도라에몽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했으므로 자료의 진위여부에 대해서는 의심하지 않으셔도 될 듯합니다. 1. 도라에몽은 고양이형 로봇인데 왜 귀가 없나요? 로봇 쥐가 귀를 갉아 먹었기 때문입니다. 그 후로부터 도라에몽은 쥐를 매우 싫어하게 되었지요. 2. 노란색 도라에몽과 파란색 도라에몽이 있는데 이건 왜 그렇죠? 색이 다른데... 도라에몽은 원래 노란색이었습니다. 쥐가 귀를 갉아 먹은..

사토시와 돌고래의 일본어 일기6 - 怠惰な休日2

원글 연재 : http://www.koreancenter.or.kr/ (연합뉴스 한민족센터) *. 이 연재물은 동경에 거주 중인 '칸다 사토시상'의 블로그 일기를 토대로 일본 문학을 전공한 '죽지 않는 돌고래(김창규)'가 해설 및 표현정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헐... 저번에 「昭和の日」로 일본의 사회분위기를 설명하다가 2째줄 밖에 못나가겠네요. 아무래도 이번 일기는 3편으로 나누어 연재해야 할 듯합니다. 저번 주 정답을 맞추신 「HERMES, 미도리오리온, 카라드볼그, 슈팅스타, 쎄이, 아」님께는 「광말량자」상과의 데이트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물론 안면트는 것부터 시작해서 전화번호 따는 것까지 전부 본인이 해야된다는거. 우리 해주고 이런거 없습니다. 무조건 셀프라는거... m(_ _)m 참고로 위 사진..

사토시와 돌고래의 일본어 일기5 - 怠惰な休日1

원글 연재 : http://www.koreancenter.or.kr/ (연합뉴스 한민족센터) *. 이 연재물은 동경에 거주 중인 '칸다 사토시상'의 블로그 일기를 토대로 일본 문학을 전공한 '죽지 않는 돌고래(김창규)'가 해설 및 표현정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怠惰な休日- 今日の日本は祝日です。 「昭和の日」って昔の天皇誕生日でないですか… 祝日が増えるのは賛成ですが、名前をねぇー 少し思慮して頂きたい… 確か以前は「みどりの日」だった気がしますが?? そっちの方がいいね。 昨夜は呑んで帰って、24時前に我が家着。 風呂も入らず、デレデレとDVDを見ながらウトウト… ( ̄q ̄)zzz でも今朝は6時に目が覚めて先ずは個室篭城。 さすがに眠くて二度寝。二回目の起床はそれでも8時。 起きたらドカピンのピンで真っ青な快晴!! 布団を干して、洗濯を手伝って、部..

사토시와 돌고래의 일본어 일기4 - 多忙な休日でした2

원글 연재 : http://www.koreancenter.or.kr/ (연합뉴스 한민족센터) (새벽에 글을 적다보니 갑자기 스시가 땡겨서 사진 한장 올립니다. 참고로 일본에서 出前(でまえ-주문해서 먹는 배달 요리를 뜻합니다.)를 시키면 이런 형식으로 갖다 준답니다. 위 사진은 동경 유학당시, 우리나라의 짜장면 배달되듯이 스시도 배달이 되는게 신기해서 한번 찍어 봤습니다. 물론 우리나라도 스시가 배달이 됩니다만 제가 가난한 탓인지 이렇게 '지.대.로.'인 스시를 주문해서 먹어 본적이 없었거든요 ^^;; (기껏해야 맛없는 냉동스시였었죠...) 아.. 적당히 씁쓸한 녹차 한잔에 스시가 땡기는 새벽입니다. 흠, 잡담이 길어졌네요. 각설하고 2편 들어갑니다! - 多忙な休日でした - 昨夜は気がつけば、AM2時まで起き..

사토시와 돌고래의 일본어 일기3 - 多忙な休日でした1

원글 연재 : http://www.koreancenter.or.kr/ (연합뉴스 한민족센터) - 多忙な休日でした - 昨夜は気がつけば、AM2時まで起きてました(+_+) でも今朝は7時に目が覚めて、個室篭城して、二度寝。 8時半にはもう一度目覚めて、先ずは洗濯。 そして郵便局に行って、買い物を数件。 昼飯を適当にこなして、午後から(午前中から)バイクの整備。 整備というか部品の取り付け。何とかこれを15時前に完了 (^^)v ちょっと試乗して、夕飯の準備です。 本日はこれで一日終了。 なんだか一日中動き回っていた気がする… 今日はかなり早めの母の日で、 ザッハトルテを買いました。なかなか美味でしたよ。 写真はバラバラのバイクとザッハトルテ(なんと3000円!) 09.04.26 오늘의 단어 및 표현 3 AM:물론 다들 아시듯이 밤 12시부터 낮 12시까지를 나타..

사토시와 돌고래의 일본어 일기2 - 土曜出勤

원글 연재 : http://www.koreancenter.or.kr/ (연합뉴스 한민족센터) *. 이 연재물은 동경에 거주 중인 '칸다 사토시상'의 블로그 일기를 토대로 일본 문학을 전공한 '죽지 않는 돌고래(김창규)'가 해설 및 표현정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土曜出勤 - 今日は土曜当番の日。 品物大量で、汗だくになって何とか終わらせました。 それでも17:45までかかっちゃったなぁ… 量的にちょいと厳しいかな、と思いましたが。 終わらせないと帰れないから致し方ないと思いますが… 昼は職場のみんなと昼食に。 ハンバーグとチキン南蛮(←ニセモノでした)のセット。 これで890円はちょっと高いかな~ 何事も経験ですが… しかしこの界隈の食い物屋、米の美味しいところが今のところ無い(ーー;) 米が不味いのは、悲惨ですね。 いくら「おかず」がまともでも、全部..

사토시와 돌고래의 일본어 일기1 - お給金出たー!

원글 연재 : http://www.koreancenter.or.kr/ (연합뉴스 한민족센터) 사토시와 돌고래의 일본어 일기1 - お給金出たー! 연합뉴스 한민족센터 여러분 안녕하세요. 2010년 부터 연재한다고 해놓고 반년이 지날 때까지 뻘짓을 하다 이제 나타난 일본담당 패널 돌고래입니다. 이렇게 놀았는데 아직도 잘리지 않았다니 담당자 분께서는 하해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계신 분이군요. 그러고 보니 점심을 먹으러 놀러 간다고 해놓고 1년째 미루고 있다는... 쿨럭;;쿨럭;; 오래 기다리신 만큼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약속드린 대로 '사토시와 돌고래의 일본어 일기'는 격주로 3개월간 연재할 예정이구요. 사토시형의 블로그를 소개하면서 여러가지 일본어 표현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일본어 일기나 작문..

2010년 부터 연재 예정, 사토시와 돌고래의 일본어 일기

원글 연재 : http://www.koreancenter.or.kr/ 2010년 부터 연재 예정, 사토시와 돌고래의 일본어 일기 2010년부터 '사토시'형의 일기를 기준으로 다양한 일본 문화와 일본어 표현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일본어를 공부하거나 그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자 할때, 글솜씨가 뛰어난 현지인의 일기만큼 좋은 교재도 없겠지요. 딱딱한 일본사설이나 소설로 공부하는데 싫증을 느낀 분들에게도 재미있는 자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토시형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자면 풀네임은 칸다 사토시(神田聡)이며、현재 동경의 서점에서 영업부로 일하고 있습니다. 동경유학당시, 친동생처럼 저를 아껴주었던 형으로 오토바이 수리공, 신칸센 열차내 판매원(우리나라의 홍익회 정도라고 보면 될까요?), 레스토랑 점장, 산토리 ..

연합뉴스 한민족센터의 일본담당 패널을 맡게된 죽지 않는 돌고래라고 합니다.

우연한 기회로 ‘색다른 시선’ 패널로 초대된 ‘죽지 않는 돌고래’라고 합니다. 우선 모자란 글을 고운 눈으로 봐주시고 초대해 주신 장혜윤 담당자님께 감사 인사 전합니다. 처음 색다른 시선 패널로 섭외를 받았을 때는, 제가 과연 그런 자격이 있을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어를 전공하고 있는 사람으로 평생 일본, 또는 일본어를 업으로 살아갈 듯합니다만, 아직 경험이 미숙하고 지식이 짧은 탓에 선뜻 용기가 나지 않더군요. 많이 망설였습니다. 첫째, 글이란 그 종류가 어떤 것이든 한 번 세상에 내놓으면 돌이킬 수 없기 때문이지요. 말 또한 마찬가지입니다만, 글은 그 이후에도 확연히 증거가 남는다는 점에서 좀 더 큰 책임감을 느끼는 것이 사실입니다. 둘째, 제가 쓰는 글은 다른 나라, 다른 나라 사람에 대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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