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모]조선일보 회장의 꿈을 향한 벙커1의 비밀 폭로

2012. 04. 23. 월요일

취재부팀장 죽지않는돌고래

 

1.

지금부터 딴지일보가 적들의 포화 속에서 견디기 위해 비밀리에 개설한 ‘벙커 1’의 출입통로 및 내부 지도를 만방에 폭로해, 조선일보 기자들에게 정보를 흘린다.

 

왜냐. 내 꿈은 조선일보 회장이니까. (밤의 대통령, 짜응!)

 

벙커1의 정식 그랜드 오픈 예정일은 5월 1일로 아래 사진들은 아직 완성된 벙커의 모습이 아니다. 다만 이왕 통수칠 거, 그딴 거 기다려 줄 시간 없이 시원하게 친다.  

 

2.

4호선 혜화역 2번 출구를 나오면 이쁜 언니와 댄디 오빠(증거 : 나)의 인구밀도가 총폭발한다. 본인이 말을 안 걸어서 그렇지, 말만 걸면 다 넘어올 그녀들을 보면서 보무도 당당하게 걷다보면 마로니에 공원이 시작되고 있을 것이다. 그르타. 우리 삼촌이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 해서 안 갔다는 옛 서울대학교 문리대 교정이다. 
 

 

이 공원이 끝나는 지점에서 좌향좌 해 191미터 가량을 걸어가면 한국 유일의 자물쇠 박물관인 ‘쇳대 박물관’이 보인다.

 

 

여기서 다시 우향우 해 100미터만 걸어가면 10년 전에는 순백이었을 것 같은 타일로 도배된 담대한 건물이 보이니, 이 곳이 이집트 피라미드와 중국 진시황릉을 만들 때 들었던 인건비와 얼추 비슷한 가격으로 완성된 ‘벙커1’이다.

 

가카의 녹색성장을 가열차게 지지하기에 주차장, 그딴 건 지원 안 한다.

 

 

<금연석은 까페 안, 흡연석은 까페 밖에 있다.
흡연석은 사진의 차 뒤에 여기 저기 잘 숨어 있으니 흡연자도 걱정마시라.
차 치우고 찍을랬더니 무거워서 포기했다.>

 

<혜화역 2번 출구에서 총거리 500m, 도보로 7분, 자전거로 1분,
개인비행기로 0.01초가 걸리지만 활주로가 없어 이착륙이 고되다.>

 

3.

 

여기가 바로 벙커1의 정면 입구다. 개장 시간 11시, 폐장 시간 10시. 외우기도 좋다. (밤에 열어서 아침에 닫는 건 아니니 테러를 하기 위해선 시간 계산을 잘해야 한다. 추후 연장영업 가능성이 높다.)

 

입구의 외벽은 근처 초딩들의 공격을 감안하여 BB탄도 쉽사리 뚫지 못하는 철제로 제작되었으며 얼핏 평범해 보이는 창문은 수억을 호가하는 ‘방탄유리’를 공수해 산업용 원심분리기를 사용, 특별히 ‘유리’만 떼어내어 마감하였다. 3단 계단으로 입구를 높인 것은 최근 나꼼수를 고소한 어버이연합회 어르신들이 케토톱을 붙이지 않았을 경우, 쉽사리 올라오지 못하도록 한 특수설계다.

 

이러한 보안시스템을 모두 뚫으면 ‘벙커1’의 위용이 드러난다.

 

 

얼핏 평범한 듯 보이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까페의 메뉴는 이상하리만치 보수적인데 심리학을 이용한 고도의 속임수다. ‘아에리카노’만 봐도 그르타. 이 메뉴를 보는 순간, 누구라도 가카가 ‘아~ 에리카! 노~! 아~ 에리카! 노~!’라고 외치는 장면이 떠오른다. 문제는 왜 ‘아~ 에리카! 예스! 아~아리카! 예스!’가 아니냐는 것이다.

 

이는 가카와 에리카 김이 부적절한 관계가 아님을 대중들에게 암암리에 주입하기 위한 고도의 심리전으로 나꼼수의 주장을 뒤집는 것이다. 즉, 역의 역을 노려 보수층까지 까페의 고객으로 확보해 고객층을 넓히려는 추악한 대중 심리전이 내재된 상술이다.

 

<탁자 위에 놓았을 때 간지 쩌는 카라멜라민마끼아또>

 

‘카라멜라민마끼아또’는 아무리 설명해도 ‘멜라민이란 말이 없네!’ , ‘멜라민 표시가 안 돼있으면 불량식품인지 우째 아노!’라는 가카의 주장을 성실히 반영한 것이다. 멜라민을 넣고 성분표시 하지 않은 것은, 해맑은 가카의 입장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 시츄에이션이다. 그럴 바에야 대놓고 멜라민을 이름에 넣고 내용물에는 안 넣는 쪽이 속 편하다는, 가카식 사고회로를 충분히 고려해 가카까지 고객으로 만들겠다는, 무시무시한 상술이다.

 

<비비케익>

 

이 밖에 환경영웅까지 되신 가카의 녹색석장 업적을 기린 녹색성장라떼, 사사건건 시비를 거는 주기자를 갈아 마셔 버리겠다는 염원이 담긴 주진우유, 온 국민이 가카 것이라고 의심하는 비비케이를 너도 나도 먹어치워 응아로 만들어 버린 뒤, 진짜 주인이 누군지 모르게 하자는 비비케익 등,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한국의 보수층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이런 메뉴들은 모두가 고도의 대중 심리전을 바탕으로 한다.

 

언젠가 나의 동지가 될 조선일보 기자들을 위해 본인이 잘릴 각오를 하고 그 음모를 밝혀냈다는 사실을 기억해 주기 바란다.

 

나는 목숨을 걸고 있다.

 

4.

 

 

까페의 왼쪽으로 가면 또 다른 널찍한 공간이 나온다. 겉으로는 작디 작은 평범한 동네 까페인 척 눈속임한 후, 뒷 공간에 커다란 멀티를 만들어 놓아 음모를 꾸미겠다는 수작이다. 총수가 주차를 하고 세수도 안 한 채 들어오는 우측 출입구와 연결된 만큼 놓쳐서는 안 될 공격 포인트다. 본인이 사진을 찍은 위치를 고려해 바나나껍질을 놔두면 100% 성공한다.

 

<갑작스레 출몰한 총수를 구경하기 위해 지하 라운지로 내려간 까페손님들>

 

지하로 내려가면 본진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아래층은 까페가 아닌 라운지로 활용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이 멀티에서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하겠지만 수뇌부, 스튜디오, 회의실, 총수실, 숙직실 등 지하야말로 모든 수작과 음모의 씨앗이 발아하는 공간이다. 200cm 이하 루저들을 압도하는 어마무시한 사이즈의 공간.

 

일반적인 까페에 비해 유독 이쁜 언니와 댄디 오빠(증거 : 나)들이 많은 이유는 이곳이 스파이의 산실임이 분명한 결정적 증거다. 스파이 하면 미인계, 미인계 하면 스파이. 여성의 정재계 진출 퍼센테이지를 계산해, 미남계까지 쓸 준비를 완료한 것으로 보면 그 꼼꼼함에 치가 떨릴 뿐이다.

 

 

벽면 오른편의 화장실이다. 화장실에 새누리당 비스무리한 마크가 있다고 새누리당을 깐다는 거슨 하수의 발상이다. 고수는 여기서 다음과 같은 사실을 유추할 수 있다.

 

근심과 고통을 해소해 주는 안락한 장소인 해우소(화장실). 바로 그곳을 새누리당에 빗대어 고도의 긍정적인 암시효과를 주는 작전인 거시다. 즉, 화장실로 눈속임을 한 채, 언제든지 응아를 하면서 새누리당과 딜을 할 수 있는 개연성을 가진 추악한 뒷공작인 셈이다.

 

조선일보 기자들, 지금부터 바짝 긴장해야 할 것이다. 원래 잘 빨던 놈이 한 번 실수하믄 미워보이는데 안 빨던 놈이 빨아 제끼믄 더욱 귀여워 보이는 법이다. 고도로 암호화된 새누리당 빨기 작전은 그들로 하여금 조선일보를 버리고 딴지일보와 손을 잡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언젠가 나의 동지가 될 당신들이기에 말하는 것이다.

 

 

이 곳은 나꼼수 및 기타 국가전복의 음모를 가진 방송들이 대거 녹음되는 스튜디오다. 딱 봐도 우발적인 기운이 끓어오르는 게 이 스튜디오를 한 번 들어갔다 나오면 자기도 모르게 길을 가다가 준비된 렌트카를 타고는 아무나 붙잡고 카퍼레이드를 하고 싶어진다.  

 

 

이 곳은 스튜디오 뒤의 제 1회의실. 국가 벙커 방침 기준을 준수하여 설계되었기에 정상적으로 병역을 필한 자들은 들어 올 수 없다는 암묵적 기운이 서려 있다. 본인의 경험상, 괜히 왼손으로 경례가 하고 싶어지고 개머리판에 눈을 대고 싶어지다가, 없던 천식이 막 생겼다가 예비군 훈련이 끝날 때쯤 다 나았다.

 

다음은 총수실과 수뇌부다. 주말에 틈틈히 공부해 사시에 합격한 다음, 괜히 압수수색이 하고 싶어지는 그곳. 바로 그곳의 사진을 업로드하려는 순간, 총수에게 들켜 실패했다. 젠장. 내가 조선일보 회장이 되면 우리 집은 산을 깎아 만든 주제에 여기는 아방궁이라고 이름붙여 두고두고 괴롭혀 줄 거다. 

 

이상 아쉽지만 ‘벙커 1’의 세밀한 내부구조를 50%쯤 폭로하며, 동시에 조선일보 기자들을 위한 브리핑을 끝낸다.

 

5.

마지막으로 ‘벙커1’이 차차 탈바꿈하는 순간을 꼼꼼히 기록해 놓은 딴지 전속 사진작가 좌린님의 사진을 공개한다.

 

 



 

 

한 달 가까이 밤낮을 세워 도와주신 자봉님들이 없었다면 벙커1은 결코 완성되지 못했을 것이다. 조금이라도 쉴라 치면 계속해서 도착하는 무거운 철근과 자재들. 그리고 건축자재에서 나오는 먼지로 5분만 일해도 눈이 따가운 열악한 작업 환경.

 

그 속에서 싫은 내색 한 번 하지 않고 몇날 며칠 밤을 새며 묵묵히 도와주신 수십 명의 자봉님들. 지금까지도 공사가 완료되지 않은 탓에 자기 일처럼 걱정하며 매일 까페를 찾아와 주시는 분들.

 

 

내부인원만으로는 1년이 걸려도 해결하지 못했을 그 힘든 일들이 여러분 덕분에 1달 안에 완성되는 기적을 이 눈으로 보았다.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될 지 모르겠다. 고개를 숙이며 드릴 수 있는 말은 감사하다로는 말로는 부족하다.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언젠가 조선일보 회장이 되겠다는 것뿐이다.

 

 

그래야 모든 주식을 여러분에게 쏠 수 있을 테니까.

 

그 때 가서 버리등가 말등가는 알아서 하시등가.

 

이상이다.

 

 

취재부팀장 죽지않는돌고래
@kimchangkyu

 

공유하기

관련기사

"[음모]조선일보 회장의 꿈을 향한 벙커1의 비밀 폭로" 기사에 81개 의견

  1. 머리끄뎅님의

    오랜만에에 일뜽

  2. 티치미이프유캔님의

    돌고래는 목숨이 몇개임?? 틈만나면 목숨걸어

  3. 웃봊님의

    혹쉬..일뜽?

  4. mohanee님의

    아…. 나도 우발적 렌트카 퍼레이드로 벙커1 에 가서 우아하게 비비케잌과 아에리카노 먹고싶다.

  5. 오홍홍홍님의

    아놔ㅋㅋㅋㅋㅋ쪽말의 들구님 여기서도 보인다능ㅋㅋ
    다들 수고하셨삼♥

  6. 싸바이디(유아소쿨ㅋ)님의

    돌고래님 잘지내시죠??ㅋㅋㅋ

    준비 많이 하셨네요 ㅋ 조만간 방문하겠습니당 ㅋㅋ

  7. 사과나무에님의

    아~ 저길 얼른 침공해야할텐데…ㅋㅋ
    기다리삼~~~

  8. 개굴이님의

    이제 죽돌님도 어버이 연합에게 고소를 당하게 될것임
    어버이들에게 케토톱드립을..ㅠ

  9. 음...님의

    음.. 과연 문어발이다..

    총수가 월급을 줘야 하는 자본가의 아픔을 많이 느끼나 보다..
    근데 딴지.. 세금은 좀 내나?

  10. 면바지님의

    어제 갔다 왔어요…
    분위기는 괜찮았고 의자도 편하고 좋았는데….. ‘
    비비케잌이.. 맛이… 좀 없더이다..ㅡㅜ
    많이 팔아주고 싶은데…
    솔직히… 이맛도 저맛도 아니라서..ㅡㅜ

    커피는 걍 먹을만 했어요….
    아마도 가격정책상 수익나는거는 케잌일텐데….
    케잌 가격을 좀 올리시고.. 맛을 보강하세요…
    충언임다…

  11. cing2a님의

    비비케익 포장됨?? 벙커에 앉아 있다가 총수 만나면 부끄러우니..케익 포장해와서 집에 와서 먹을라는데

  12. 슈풍크님의

    담달에 가게 망한거 접고 벙커1에 놀러가야긋다..ㅋㅋㅋ
    뻘줌하니 있어봐야지

  13. 워크홀릭님의

    혹시 스팀팩 맞고 들어가야 함? @.@

  14. BPM117님의

    저… 좌측입구는 벙커 입구가 아니고 극단 입구 입니다….;;;

  15. 이름 (필수)님의

    scv는 어디있나요
    인가 받지 않은 외부 질롯이나 저글링의 침입은 어쩌구요

  16. JRD님의

    나꼼수는 MB 퇴임 끝나고 그만둔다고 하지 않았나? 이거 보니까 본격적으로 할 것같네 ㅋㅋㅋㅋㅋㅋㅋ 이미 김빠진지 오랜데 뭘 이렇게 질질 끄냐… 하긴 총수도 밥 굶은지 오래되었으니까.. 모처럼 성수기인데 바짝 벌고 또 10년 잠적해야지

  17. 강물처럼!님의

    술도 팔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비싸게 팔아도 좋다.. 어차피 법인 카드 쓸거다…재처리 만큼은 쓰지 않겠다!!

  18. 다음은 당신차례입니다님의

    조만간 가카의 벙커버스터 날아가겠네..
    벙커는 좃!처럼 산을 끼고 만들어야 하는데..
    근데 초콜릿은 표준어 지키고 케익은 케이크라고 안 썼네..
    조만간 ‘표준어를 우롱하는 나꼼수’라고 기사 뜨겠네..
    아무튼 케이크 사진 좀 이쁘게 찍어줘요.. 단판방처럼 찍혔잖아요..

  19. 포과장님의

    운동선수는 운동을 잘하면 잘생기보잉다등디, 기사를 잘쓰이 죽돌님이 막 빛이 난돠~
    ‘빛나는 돌고뤠- 빛돌’ 우왕 \(^o^)/

  20. 빤딧살님의

    대기업에서 빵집 진출한다고 깔땐 언제고

    근데 너희는 동네 카페까지 진출 하냐?

    딴지도 그룹이잖아.

    삼성하고 딴지하고 틀린게 뭔데?

  21. 그냥님의

    나도 어제 몸 담궜다 왔슴
    옆집 국수집도 먹을 만 함

  22. 山신님의

    敵이 누구냐가 중요한 것이겠지.
    정보를 흘린다는 게 허세부리는 것이고,
    꼼수 두목이 천안함을 造作으로 몰고 간 것이 p.p선 올무에 단단히 걸려든 꼴이야!

  23. 꼬다마님의

    가고싶은 벙커닷!!기다려랏 조만간 뱅기타고 간닷ㅋㅋ

  24. sanbondoji님의

    자봉님들 수고수고^^

  25. 애국보수님의

    애국보수로써

    이곳의 음식을 모두 먹어치워 위대한 령도자이신 가카를

    칭송하고자 하는 더 많은 사람들을 위해 스크랩해갑니다.

  26. 바보아빠님의

    아에리카노 마시러 한 번 갈게요~
    예상은 했는제 자봉님들이 많이들 도와주셨었군요.
    모든 분들께 ㄳㄳㄳ~~

  27. 멀더요원님의

    혜화역에서 500 메다면.. 숨 안쉬고 뛸 수 있는 거리 밖에 안되니까 가끔 지나다 들러야겠군..

    근데…메뉴판..잉글리쉬 블랙퍼스트…

    ‘breakfast[brekfəst]‘ 라서 브렉퍼스트..로 적어야 할게야… ‘L’이 아니라 ‘R’이잖아..ㅎㅎ

    외래어 표기법 747조 337항 위반이야..오백억 이하의 벌금이나 2천년 이하의 징역을 살게 될 수도 있지..

    아니면 잉글리쉬블랙퍼스트레이디가카…로 바꾸든가..ㅋ

  28. 까리아님의

    축 발전 까페 벙커1
    조만간 기습공격 예정

  29. Hanfilm님의

    자봉 하시는 분들의 모습을 보니 너무 짠합니다!!!!!!
    제가 아는 분들도 계시는 군요! 멋쪄요

  30. 손님님의

    정말.. 수고 해주신.. 자봉님들께..

    총수를 대신해.. 격하게 감사 인사 드립니다. (^^)(__)(^^)

    딴지 일보 직원은 아니지만..

    나꼼수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너무 감사 해효~

  31. 잡아가님의

    지금 날라가고 잇다. 숨차니 조금만 쉬었다 가려는데 일찍 문닫으면 앞에서 밤새야 하는거야?

    가서 비비케익 빵을 잡놈처럼 먹어 봐야 쓰것다

  32. 김어준 총수님 섹시해요 ㅋ님의

    10시에 문 닫는 건 좀 빠르지 않나 싶어요. 제 기준에선 ;;
    왜냐면 전 올빼미라서 ㅋㅋ
    11일에 놀러가고 이후에 놀러가지 않았는데 조만간 댕겨 가야겠다는 ~
    그나저나 가운데 사진에 모자이크는 왜?? 총수와 진우님의 딥키스라도?? ㅋㅋㅋ

  33. 문학소년님의

    기사가…

    살아있네~살아있어~~

  34. 청색붕어님의

    된장!!!!!
    가고싶어어어어어어어!!
    된장!!! 비비케잌 먹고싶다아아아아아!!!

  35. 빨강마녀삐삐님의

    아침11시전에는 절대 문을 안여나요? 궁금… 낼 간만에 아침잠 안자고 가볼까? 아니 오늘이네 ㅋㅋ

  36. 티모데님의

    앗흥, 죽돌님 멋쨍이~~

  37. 아아아님의

    오잉? 울집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이런 게 생겼네.

  38. 임영박님의

    돌궐애가 뭐냐?
    먹는거냐?

  39. 바가본드님의

    딴지 멋져!

  40. 울부짖는에어컨은 이제 어디서 찾나요~?님의

    아,,,정말 가보고 싶당,,,애 키우는 직장맘의 비애,,,조만간 주말에 애를 델고라도ㅋㅋㅋ

  41. 하류님의

    어제 기사를 처음 봤을때는 영업시간이 오전 11시에서 오후 11시까지라고 본것 같은데…

    잘못 본건지 수정된건지. 10시면 너무 일찍 닫는듯.

    그랜드 오픈하면 한번 다녀와야겠네요. 집은 대학로에선 좀 멀지만…

    그나저나 비비케익… 정말 단팥빵!?

  42. moosikhansaram님의

    진보팔이 장사 잘하네

    김용민 빨아주면서 친목질 거하게 하고 선거는 다 말아먹어놓고도

    장사잘되니 즐거우시구만

    • sadgf님의

      귀엽쟎아요..ㅋㅋ 이런 분들도 계시는게 건전한 사회임…

      모여서 노가리만 까지 말고 자봉이나 열심히 다니세요 그러면 이미지 좋아질거에여.

    • moosikhansaram님의

      딴지 댓글 중 가끔 보면서 마치 정치적 담론이라기보다는
      빅뱅이나 동방신기 팬클럽 여고생들이 쓰는 댓글이랑 비슷한 분위기가 너무 많아서

      • ㅎㅎ님의

        이런기사에 그럼 그런 댓글 달지 뭘 기대하는거냐? ㅋ 여기니까 그런 댓글 달지 아고라 가면 또 피터지게 쌈박질 하니까 이상한데서 우월감 느끼지 마라. 토나온다

    • cing2a님의

      무식한건 자랑이 아님

    • 폭력마왕님의

      서버비 충당하려고 쥐꼬리만한 까페 연 것도 띠껍냐

  43. 山신님의

    붉은 멍게와 가리비는 없소?

  44. 비비킹님의

    미래의 위대할 조선일보 새총수를 위하여! -하고 싶네요^^

    언제 한번 가서 공연을~ !
    ㅋㅋㅋ

    난 BBK가 만든 치킨이 국내산인지 하리수누나가 수입한 아에리카산인지
    그것이 알고 싶다.

    하리수누나가 국내산만 취급한다고 들었는데, 알고보니 하리수누나 미국
    치킨가공업체를 인수했어!
    이렇게 되면, 한미 FTA 도 날치기 비준되었는데 , 리수누나가 겁나게
    착해진 아에리카산 치킨을 들여와 봉다리만 싹 바꾸고 중국산 기름에
    튀겨서 국내산만 취급하는 하리수누나 치킨만 사용하는 BBK!
    라고 하면 국민들이 어떻게 진실을 알수 있겠냐고?!!!!

    -오타 정정 : BBK – BBG일수도 있습니다.
    하리수-하림

  45. 또주리님의

    니미…지방이라 습격할라해도 멀구만…

  46. 얼마전에 갔다온 놈님의

    얼마 전에 갔다왔는데 재떨이가 없더라!!! 치사하게 총수 혼자만 담배피냐?

    재떨이를 비치하라!!! 비치하라!!!

  47. 베지터님의

    곧 서울가면 무조건 가 보겠다…

    지방에서 가면 에리카 그냥 주냐??

    농담인…줄 알았겠지만 진심으로 물어보는거다..

    그리고 간 김에 총수 얼굴 좀 보고 오고 싶은데 주로 언제 출몰하는거냥??

    태그) 절대 함주리누나의 안부를 물어볼려는건 아니다….ㅋㅋㅋ

  48. 흠..님의

    비비케익과 아에리카노 얼마나 팔아야 천만원 짜리 댓글 값을 치루는지 궁금하다..

  49. ㅎㅎ님의

    비비케잌 너무 귀여워 >>ㅑ~~~ T_T 치즈 수플레 케익인가요? 근데 결정적으로 완전 중요한 총지배인 소개가 없으므로 실패~ 2탄써라 ~

  50. qww님의

    ㄲㄲㄲ 난 가봤지롱. 주기자 총수 시사돼지 막 돌아다님.
    아오… 주기자의 매서운 눈빛 후덜덜덜ㅋㅋㅋ

  51. 저기 위에 짜응! 이란 말이 무슨 뜻으로 쓰인건지 잘 파악이 안되는데…
    우리가 흔히 짱이다! 할때의 짱이라고 쓴거면 틀리게 쓰셨어요;;
    여자애나 꼬마애들 이름 뒤에 붙이는 일본말 쨩 임…
    흔히 열폭을 틀리게 쓰는거랑 비슷하세 틀리게 많이 씀…
    하긴 어차피 태생이 흐리멍텅한 단어라 어떻게 쓰든 상관없나;;

  52. 뚱딴질보님의

    끙….

    마려워..

    아 달달한 에리카노 빨고 시포ㅡ,.ㅡ;;

  53. 마담디님의

    벙커건설비용은 어디서 나온거냐고 쪼선일보가 따질듯ㅎㅎㅎㅎ
    벙커 넘 멋져요….

  54. dudrnwkd님의

    비비케익 귀여워ㅓ ㅎㅎㅎㅎㅎㅎㅎㅎㅎ

  55. 졸라추정님의

    그런데 좀 비싼데….

    역모자금이 부족한가??

  56. pry0008님의

    참~~~ 재미있게 읽었어요 ~ㅎ

  57. cowtowngj님의

    자봉님들 사진보니 정말 흐뭇하다. 역시 “사람” 이 꽃보다 아름답다. 벙커1 이 잘돼서
    군자금 걱정 덜어주면 좋겠네.

  58. 이토록님의

    멋찐 소개글은 평생 처음 읽어봐요! ㅎㅎ

    댓글들도 잼나고!
    (방사능 쳐발린 알밥이 간혹 보이지만. 뭐 그딴거 ~ )

    근데 진짜, 김총수는 언제 주로 출몰하나요?
    우발적으로 김총수의 싸인을 받고 싶다, 받고 싶다!

    근데, 씨디는 총선 전에 주문했는데, 왜 아직 도착을 ???

    부산 빨갱이들한테 보낼 건데, 빨갛게 물들이게!

    바쁘시겠지만, 혹시 이 글을 보시는 딴지스텝분들은 제발 체크 좀 해봐주시길…!

    부산 빨갱이들은 답이 없어요, 답이.!

  59. 짱이다.님의

    모두들 고생많으셨삼..

  60. 무림냥이님의

    야~ 좃선일봉의 뒤통수를 후려치는 명쾌유쾌상쾌한 소개글 ㅋㅋㅋ 약도널리알려야쥐~(*)^>
    아~ 자봉을 못해드려 미안합니다.

    벙커1 파이팅. 벙커2는 저가 계약하면 안돼나요.? 김어준총수님 주진우 기자님 김용민님

    ( ^ 00 ^ )~ 퐈이팅 나꼼수 벙커1 자봉스 퐈이팅!

  61. 심미경님의

    우리에게 희망이란걸.. 가능성이란걸 안겨준 그들.. 우리에게 축제의 설레임을주는 그들… 아… 봄 밤에 막 설렌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