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런 작품이 '수작' 아닌가 한다.


지인의 말에 의하면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작품은 대개 좋다고 한다. 


소중한 시간이 아깝지 않다.

시간을 들여 볼 가치가 있다. 


2.

그저 그런 영화나 그저 그런 책은

아쉬운 것에 대해 생각 않는다.

좋은 것을 보면 

더 좋아질 수 있는 무언가를 찾게 된다.


감정을 좀 더 깎아내고,

대사를 좀 더 슥 베어내면

더 좋아질 것 같다. 


할아버지 역의 오용이란 배우 연기가 인상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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