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무, 관장님(아버님)을 위한 특별 서비스 컷 - 한일 축제 한마당[6]

*. 본 기사와 사진은 한일 축제 한마당 한국측 사진기자단으로 취재한 내용임을 알려 드립니다.


블로그를 확인하다가 아래와 같은 댓글이 있어서 특별 서비스 포스트를 작성합니다. 축제를 빛낸 미녀들 - 한일 축제 한마당[2]」 이라는 포스트에 달린 댓글인데요. 사진기자단으로 뛰기에 부끄러웠던 실력을 가진 제가 오히려 더 감사드립니다. 보신 사진은 어제 오마이뉴스에 정식기사로 올렸으니 옆의 링크를 참조하시면 기사화된 사진도 볼 수 있습니다.  -> 축제를 빛낸 미녀들  참고로 연합뉴스 측에도 나름 허접한 글을 적고 있는데 그곳에서도 사진 자료로 쓸 예정입니다. 













관장님께서 흐뭇해 하시는 모습을 보니 좀 더 사진을 공개하고 싶군요. 저, 이런 댓글 아주 좋아라 합니다. 일전엔 모 방송국 PD님도 비밀글로 댓글을 달아 주셨는데, 아시다시피 이러면 완전 편애 들어간다는. 앞으로 안산 창조태권도 완전 편애 들어갑니다.(웃음)


자. 놀면 뭐하겠습니까. 많이는 찍지 못했지만 태권무 관련 비공개 컷 방출 들어 갑니다! 일단 따님의 특별 서비스 컷-. 자연적으로 사진기를 가져갈 정도로 훌륭한 모델이었다는 거 강조하고 싶구요. 너무 귀엽고 똑똑하게 생겼어요. 어릴 때부터 관장인 아버님 밑에서 특훈을 받아서 그런지 눈매에서 나오는 포스가 남달랐습니다. :)

 










자, 다음은 멋진 태권무를 보여준 안산 창조 태권도 어린이 친구들과 사범님의 모습입니다. 아침부터 땀 뻘뻘흘리시면서 열심히 지도하시는 모습, 그리고 그 나이에 있을 법한 어리광 한번 없이 열심히 연습하는 어린이 친구들, 참 감명 깊게 보았습니다.


행사가 끝나고 집에 돌아와서 샤워를 할때, 햇볕 아래 너무 오래 서 있어서 등이 따갑더군요. 제가 그 정도였는데 어린이 친구들, 관장님과 사범님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그 짧은 공연을 위해 몇 달을 고생하셨을 걸 생각하니 참 가슴이 짠합니다. 다음 축제때도 멋진 무대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참고로 사범님의 사진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서 4번째 사진의 제일 오른쪽 남자에 집중하시길. 완전 훈남입니다. :) 










한일 양국 최대 규모의 국제적인 축제에서 공연을 하는 것만도 큰 자랑인데 수상까지 하셨으니 관장님 기분이 아주 좋을 듯합니다. 어린이 친구들도 고생한 보답을 받은 듯하여 제가 다 기분이 좋아요. 무엇보다 소중한 우리 꿈나무들이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며 오늘 팬 서비스는 요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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