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BC 스페셜 529회(2011년 8월26일) - 가리봉동의 꿈
2, 3. MBC 창사 50주년 특집(2011 9월 1일, 8일) - 아스팔트 위의 인생(퀵서비스, 대리운전)


근래 본 다큐 중에 좋았던 세 편이다.

가리봉동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조선족 동포들의 삶과 아스팔트 위에서 퀵서비스와 대리운전 종사자로 고된 일상을 살아내는 이들의 인생을 엿볼 수 있다. 특히 50주년 특집 다큐는 단순히 감정을 건드리는 것이 아니라 시청자가 사회문제를 인식하고 변화를 갈망할 수 있도록 잘 만들었다. 

가리봉동의 꿈은 중간 중간에 캡쳐 해놓은 장면이 있어 같이 올린다. 이런 다큐들을 보면 우리 나라에 좋은 방송인이 많은 것 같아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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