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센터에서 만난 '약쟁이' 3명.

감전 이후, 그들에게만 하루가 무한 반복된다.

 

 

누구나 한번쯤 해보았을 흥미돋는 소재.

 

 

허나 감독이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둘 다 놓친 감이 있다.

 

 

인간의 욕망은 좀 더 세밀하게,

가족애는 좀 더 치밀하게,

다가갔다면 좋았겠다.

 

 

두 개의 반전이

영화의 의미를 보충하는 역할을 하는데

식상함 보다

그 세련되지 못함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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