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과 출신의 법학자가 저자라 그런가. 따분하고 무거워 질 수 있는 소재를 재밌고 유쾌하게 다루어 낸다. 다음 책을 내면 사고 싶고 그 전에 어떤 책을 냈는지 보고 싶어지게 만드는 저자.

나의 취향일 수도 있지만 다른 사람들도 크게 다를 것 같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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