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천재 힙합 아티스트 '노토리어스 비아이지'의 삶을 영화화한 작품. 이 영화를 위해 몸무게를 50파운드나 늘린 주인공의 의지만 보아도 이 영화는 대박을 칠만한 낌새를 보였다. 실제 영화를 보다 보면 엉덩이를 들썩대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레이, 8마일, 겟 리치 오어 다이 트라인 같은 영화를 재밌게 봤다면 이 영화도 분명 그만한 보답을 한다. 다만 나도 그의 인생을 자세히 알지는 못하기에 얼마나 진실에 접근해서 만들었는진 알 수 없다.
우리가 헐리우드에 기대하는 건 그런 게 아니니까 별 상관이 없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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