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1. 


난 정말 네가 살길 바랬다. 



2.


나... 여자를 버려서 행복해요. 내가 여자였다면 여자의 눈으로밖에 인생을 보지 못했을 테니까요.



3.


블랙잭. 우리는 의사지 신이 아니야. 이 환자를 로봇처럼 만들어 설령 살려낸다 해도, 환자가 비관해 살아갈 희망을 잃으면 어쩔 텐가? 의사는 사람을 고치는 게 아니야. 사람을 고치도록 돕는 거야. 고치는 건... 환자 본인이야. 본인의 정신력이라구! 의사가 인간 생사의 열쇠를 쥐고 있다는..., 오만한 생각은 애저녁에 버려야 해. 



4. 


1등성은 저 큰 별이고 6등성은 거의 눈에 안 보이게 희미한 별을 말하지. 하지만 말야, 조그맣게 보이는 건 단지 멀리 떨어져서 그런 거야. 




표현 


1. 선생님. 아빠는 대통령으로서는 물론 인간으로서도 낙제죠. 


2. 그런가... 너희들은 죽는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잘 모르는 모양이구나. 


3. 상관없어. 어차피 나는 범죄자가 되겠지만 나에게도 정의가 있어. 


4. 확실히 그 녀석은 나와 판박이야... 나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내가 타인의 눈에 어떻게 보이는지 알게 됐다. 하하, 역시, 나란 녀석은 저렇게 미워 보이나 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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