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면
뭐가 중요한지 가끔 잊어 버린다.
자꾸 겉으로 맴돌고
알맹이에 신경쓰지 않는 일이 많아진다.
그런 나를 다시금 되 돌아 보게 하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이전에 책이었고
여행이었고
나 자신 이었다.
-
이제는 사람, 그 자체 인듯 하다.
by 죽지 않는 돌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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