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다카하시 신지. 그의 또다른 저작인 '붓다'를 접한 다음 읽은 책이다. 다카하신 신지로 검색해 보면 알겠지만 무묘앙 에오 만큼이나 독특한 사람이다.
 
저자에 대한 믿기 힘든 신화적 평가는 제쳐둔다. 진지하게 생각해 볼 문제를 던진다는 건 사실이다. 이 책에서 괜찮은 느낌을 받았다면 이 책의 번역가가 지은 '왜 사는가 왜 죽는가'도 읽어보면 괜찮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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