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호부터 이마까라 니홍고는 무료입니다. 일본어에 목마른 자들이여, 다 여기로 오라.
1.
19식. 라-멘 총론 두 번째 시간, 어떤 맛은 사고처럼 태어나고(돈코츠豚骨), 어떤 맛은 집요한 인간의 노동일지로 완성됩니다(미소みそ). 라-멘을 음식이 아니라 사회의 기억 장치로 본다면, 이 두 축은 대중 요리의 작동 방식 자체를 보여줍니다. 우연과 노력이 합작해 ‘국민식’이 되는 과정. 결국 우리는 라-멘을 먹는 동시에, 시대가 끓여낸 한 그릇을 먹습니다.
2.
새해 결심이 3일이면 증발하듯, 언어는 방치하면 흐릿해집니다. 52강은 그 흐릿함을 밝히는 피카츄 같은 역할을 합니다. 강의는 반짝일 터이니, 피카피카(ぴかぴか)할지, 츠야츠야(つやつや)할지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3.
그리고 53강. 일본은 새해 인사를 왜 그렇게 할까, 연하장은 왜 사회성 체력검사인가, 왜 500엔보다 5엔을 던지는 게 좋을까, 이런 질문을 따라가다 보면, 일본어는 문법책보다 사람의 마음을 먼저 읽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해서 이마까라 니홍고는 언어만이 아닌, 총체적인 일본 문화를 곁들이는 것이지요.
4.
이마까라 니홍고가 말하는 배움은 “자동 완성”입니다. 한 번 궤도에 오르면 내리기 어렵습니다. “나중에” 따위는 내려놓고, 지금 탑승합시다.
폭주기관차 같은 교육의 전설, 2026년에도 콘티뉴-(コンティニュー)
2025.12.27 04:59
전설은 우리가 쓸 터이니 증인만 돼 주시길,
죽지않는돌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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