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타 공항'에서 '닛뽀리'까지 가는 <스카이 라이너>티켓

 

-1920¥

 

 

-'우에노'에서 '나리타 공항'까지 가는 <이브닝 라이너>티켓 

 

 

저녁쯤 역에 가면


<스카이 라이너>표를 파는 곳이 닫혀 있고 시간표도 없는 것을 알 수 있다. 


당황하지 말자.

 

단지 <스카이 라이너>가 <이브닝 라이너>로 이름이 바뀐 것 뿐.

 

1000¥짜리 일반표를 끊고 들어가

 

안에서 다시 400¥의 추가요금을 내고

 

표를 끊으면 된다. 

 

저녁엔 1420¥이 되는 셈이니 스카이라이너 보다 520¥이 더 싸다. 

 


 

-하루동안 야마노테센 전역을 마음대로 찍을 수 있는 티켓.

 

 

여기에 소개된 '야마노테 시리즈'의 역들을 24시간안에

 

1000번 정도 찍어도 상관 없다는 뜻.

 

-<730¥>

 

 

(전철의 종류와 구간의 거리마다 모두 가격이 다르지만

 

보통 3-4구간이 평균 150-200¥.

 

그러니 야마노테센을 타고 동경을 여행할 계획이라면 이 티켓이 필수!) 
 

 
<스카이 라이너>흡연석.
 
 
 
 
 
 
지금은 많이 엄격해진 편이지만
 
 
 
(긴자나 신쥬쿠등 이제 왠만큼 유명한 동네에서는
 
 
 
걸어다니면서 흡연을 할 수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 모두가 법을 지키는 것은 아니다)
 
 
 
 
일본은 여전히 흡연에 대해선관대한 편이다.
 
 
 
전철역, 열차안, 맥도날드 등 흡연자들에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동네.
 
 
 
참고로 '말보루' 기준으로 담배값은 300¥ 정도.
 
 
 
 
*. 모든 가격은 2006년 2월 기준.
 
 
 
 
 
 
by 죽지 않는 돌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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