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스전문 방송인 ABC뉴스에서 2003년에 만든 다큐멘터리다. 한국의 지도층이 '통일'문제를 어떻게 다루는가에 따라 한반도 운명이 바뀔 수 있다는 생각을 더욱 와닿게 한다. '공화국' 문제에 관심이 많아진다. 이 문제를 별 생각 없이 다루다 치를 사회적 비용을 생각하면 두렵다. 어정쩡한 정책과 근시안적인 대안 탓에 '공화국'은 한반도의 死路로 변해간다. 누가 '공화국'을 한반도의 活路로 변화시킬지는 알 수 없다. 

그 사람이 한국의 차세대 리더가 되지 않을까 한다. 저 안경 낀 뚱뚱한 남자와 손 잡고 웃을 정치적 리더가 필요하다.    

나는 그런 사람을 뽑을 것이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