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읽을 만한, 호기심을 충족시켜줄 심리 관련 잡지식의 모음이다. 옷을 허름하게 입을 수록 운전자가 더 빨리 경적을 울린다는 등의 실험이 가득하다.
참고로 펜실베이니아주에 있는 머시허스트 대학의 심리학자 페티존 교수는 경제가 어려울 때는 '눈과 가슴이 작고 나이는 다소 많은 여성', 경제가 호황일 때는 '눈과 가슴이 큰 젊은 여성'을 선호한다고 한다. 1960년에서 2000년까지 <플레이 보이>지에 발표된 그 해 최고의 누드모델의 특징과 당시 경제 상황을 조사해서 나온 결과라는데 표본이 신뢰성을 도출할 바탕이 되는지는 의아하다.
'■ 책장 > 100 철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걸은 만큼만 내 인생이다 (0) | 2012.01.16 |
---|---|
스티브 잡스 어록 - I, STEVE (4) | 2011.11.09 |
(막시무스의) 인간 동물원에서 살아 남는 법 (0) | 2011.08.22 |
일생에 한 번 내게 물어야 할 것들 (0) | 2011.08.16 |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 (3) | 2011.08.03 |
남자는 왜 직접 차를 몰고, 여자는 왜 함께 타고 가는가? (0) | 2011.06.05 |
벗길수록 재미있는 남자 벗을수록 재미있는 여자 (0) | 2011.06.05 |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0) | 2011.06.03 |
쇼펜하우어 인생론 (0) | 2011.06.02 |
[만화]심령카툰 (0) | 2011.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