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대협과 양꼬치에 철관음차를 먹으며 천하의 정세를 논하다 의견이 맞지 않아, 인력거가 지나다니는 거리에서 한판 붙고 싶게 만들어주는 책.

허나 생명에 지장을 받을 정도로 상당히 맞을 거 같아 역사로 만족하자, 라는 생각이 뒤따르는 책. 

저자에게 전문가의 포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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