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사히 빌딩




아직 아사쿠사.
 

오다이바로 천천히 발검음을 옮기는 그 순간에도 

놓치지 말아야 할 구경거리가 하나 있다.

(그렇다고 대단한건 아니지만)



수상버스를 타는 곳으로 가다보면 이런 빌딩이 보이는데

이것이 바로 맥주로 유명한 아사히 본사다.

왼쪽이 맥주병을 표현한 것이고,

오른쪽이 '떵'을 표현한 것이다.

 


... ...

 



오른쪽은 농담.

사실 '화이어 볼'을 나타내는 것으로

유명한 산업 디자이너인 필립스탁이 디자인한 것이다.

뭘 의미하는 지는

프랑스에 놀러 갈때 물어 보도록 하자. 

(필립스탁이 프랑스 파리 태생)



 

 

 

 

좀 더 가까이 찍은 '화이어 볼' 

신이치상에게 물어보니

자기들도 '떵'이라고 표현한다고.

 

 


 

 

2. 오바이바로 가는 배

돈을 좀 더 얹어 주면 이런 배를 타고 갈 수 있다.

물론 내가 탄 배는 저게 아니다.

 



 

 

3. 멀어지는 아사쿠사

날씨가 춥지 않다면

갑판 위에서 담배한대 물고 도쿄만의 바닷바람을 즐겨보자.

(사실 갑판위에선 필 수 없음)





 
 
4. 해 지기전의 레인보우 브릿지.

역시 야경쪽이 낫다.

 

 

 

 

[...]


현재위치 : *.아사쿠사->오다이바 이동중

 



아사쿠사를 찍었다면 바로 오다이바로 향하는 편이 좋다.

오다이바로 가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한번쯤은 

배를 타고 가는 것도 괜찮을 듯.



 

 

센소지의 카미나리몬을 나와 왼쪽으로 조금만 걸으면

'수상버스'(배)를 타는 곳이 나온다.



                                                                                                  <바로 여기!>





                                                                                      그 배를 타고 '오다이바'로 가자.








                                                                                             by 죽지 않는 돌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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