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딴지 만평이다. 퇴근하려던 차에 찌지리님이 텔레그램으로 잠깐만요, 하시길래 기다렸더니 보내주셨다.
이런 그림을 받아버리면 도대체 제목을 뭐라 해야할지 고민할 수 밖에 없다. 몇 번을 지웠다 말았다, 마침 놀러온 공구님이 좋은 생각을 던져 주었다.
집에 가자.
201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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